수판부리 삼축 100년 주말시장 여행기
오늘은 수판부리에 위치한 주말시장인 삼축 100년 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수판부리는 방콕에서 아유타야를 지나 북쪽으로 차이낫 방향에 위치한곳입니다. 방콕에서는 차량으로 2시간 남짓인데요. 필자는 이번에도 봉고를 이용해서 다녀옵니다. 봉고를 이용하시면 소요시간은 2시간30분 정도가 걸립니다.
삼축시장은 중국 사람들이 자리잡고 살았던 곳으로 100년전 부터 시장이 형성되어 장사를 하던곳이 이제는 방콕 근교의 주말 관광지로 알려진 곳입니다. 중국인 마을의 느낌이 들게 건물도 목조 2층 건물들이 빼곡히 들어차서 있고 주말이면 많은 태국사람들의 관광지로도 찾아오는 곳입니다.
수판부리 시내까지는 이동하는 봉고가 상당히 많은데요. 하지만 아눈사와리에서 삼축 100년 시장을 가는 봉고는 많이 없어서 한참을 찾은 끝에 아눈사와리 한편에 위치해서 찾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봉고가 많이 가는곳은 카오산 복권청 골목에 이곳으로 가는 봉고가 많이 있습니다.
아누사와리 로터리는 전국 각지에서 오고가는 봉고를 이용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많은 태국사람으로 붐비는 곳입니다.
이른 아침 시간인데도 노점상들이 많이들 나와 있습니다.
태국은 정말 과일의 천국인듯합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과일 파는 이런 모습을 볼수있지요..
몸에 좋은 100 % 석류쥬스도 보이고..
바로 이곳입니다. 물어물어 찾아 간곳..이곳에서는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9시30분에 찾았는데, 출발시간은 10시30분 나중에 보니 카오산에서 봉고가 한대 와서 카오산 복권청에서 모여서 봉고 한대가 꽉차서 이동 하였습니다.
아누사와리 공사장 바로 뒤편이며, 유명한 색소폰 바 인근입니다. 삼축시장 롯뚜비 140 바트(5200원 정도)
2시간 30분이 걸려 도착한 삼축 100년 시장 부근 정류장입니다. 정류장에서 수로를 하나면 건너면 바로 삼축 100년시장이니 찾기는 아주 쉽답니다.
삼축 100년 시장 간판이 보이구요..
시장으로 진입하는 입구는 여러곳 입니다만.. 봉고에서 내려 바로 찾아가는 길입니다.
식당가의 모습입니다.
눈에 들어오는 건물들의 모습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100년이 된 시장...
헉...웬만한 어린아기 머리만한 크기의 룩친 무 (돼지고기 완자) 파는곳.
이 식당은 맛 만큼이나 유명인사, 전직 태국 수상과 총리분들이 와서 먹었던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면서 드실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관의 모습인데..필자가 간날은 이렇게 사진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네요.. 아마 늦게 문을 여는듯.. 사진을 옛날사진처럼 만들어주는곳..
예쁘고 깔끔하게 꾸며놓은 집이라 사진을 찍어보니..
이렇게 중국식 간판이나 액자를 만들어주는곳이더군요..
대나무통에 담아주는 태국식 음료수..
시장을 구경하던중 갑자기 들리는 확성기 소리에 저절로 눈이 멈춘. 누구집을 구경한다고 하는데.. 5분있으면 출발한다고..가격이 착하니 우선 재빨리 타 봅니다. 소요시간은 30분정도 50바트 어린이는 무료라고 합니다.
요렇게 생긴 전통배를 타고 수로를 내려 갑니다.
태국사람들도 많이 관광을 왔더군요.
100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흔적의 건물들...
선장님의 안내하는 목소리는 귓가에 울려서 도저히 못알아듣는 사투리랄까? ㅎ
바로 이곳에서 내리라고 하는군요.. 르언타이 사콘..
전형적인 태국 전통가옥의 모습입니다.
영화나 tv 에서나 봤던 넓은 대청 마루..
집안 곳곳을 설명해주시는 분이 집주인의 며느리라고 소개를 하십니다.
이런 물품들이 실지로 사용가능하고 바로 음악을틀어주시내요..
자체가 박물관의 느낌이 나는...
요람의 모습과 오래된 추억사진들..
저 시계는 작동이 되고 잇었습니다...
이런 축음기도 작동이 되고..
이런 선풍기도 쌩쌩 돌아갑니다. 더 많은 사진들도 있는데.. 공간상 이 정도만... 올려봅니다.
실지 이 집 주인의 선대 사진이라고 합니다.
이 사진이 집주인 이셨던분... 지금은 고인이 되시고.
이 배로 다니면서 실지 커피나 차를 팔았다고 합니다. 오래전 한달 월급이 3바트 할때 이 배값이 80바트 였다고 합니다.
이 할머니가 실지 이 집주인이십니다. 연세가 90이 넘으신..
다시 시장으로 와서 보는 사당...
아까보다는 더 늘어난 관광객들로 시장은 북적이고..
이런 박물관도 무료로 구경하실수도 있습니다.
삼축시장의 조형물입니다.
오래된 건물내 식당에서 음식도 먹을수 있고..
삼축 100년 시장의 안내지도 입니다.
이 곳은 또 다른 진입로
수로를 건너는 다리도 보이고..
오리구이 덮밥을 파는곳입니다. 아예 한마리를 팔기도 하구요.. 훈제 오리 한마리 350바트(13,000원)
tv쇼에도 많이 출연도 했던 룩친무 집에 맛을 보러..
헉..시키고 보는 순간 벌써 배가 부른... 가장 큰 룩친무 100바트 짜리고 드시다 남기면 포장도 가능합니다.
중국계 음식인 바 짱 (연잎에 싼밥)이 특산품인듯... 한개 25바트(930원정도)
기념품 가게 모습입니다.
음료수 파는 가게인데...모델이..ㅎ
어디라도 빠질수 없는 안마장.. 발 안마 30분에 120바트 (4500원정도) ...방콕보다도 80바트가 싸내요..ㅎ
시장 중간에 위치한곳인데요.. 나무가 신기해서 들어가서 한컷..
삼축 100년 시장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그저 보기만 해도 자체로 엔틱이자 세월인 모습..
삼축 100년시장 구경도 마치고..
이렇개 생긴 다리를 건너면 방콕행 봉고가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아누사와리를 가는지 물어보고 타셔야 지상철을 타실수 있구요. 아니면 카오산쪽까지만 갑니다.
아누사와리를 가는 봉고는 많치 않아 꼭 확인을 하고 타셔야 합니다. 1인 140바트
거리는 조금 있는곳이지만 한번쯤 가볼만한 시장입니다. 어찌보면 중국 사람들의 이주 역사인곳..
시 장 자체가 지나온 세월의 흔적이자 박물관 같은 분위기로 방콕에 있는 시장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들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며 구경하기 딱 괜찬은 곳입니다. 삼축 100년 시장 주말엔 조금 붐비는 듯하지만 주중에는 좀 더 여유롭게 구경 하실수도 있을듯합니다.
수판부리는 방콕에서 아유타야를 지나 북쪽으로 차이낫 방향에 위치한곳입니다. 방콕에서는 차량으로 2시간 남짓인데요. 필자는 이번에도 봉고를 이용해서 다녀옵니다. 봉고를 이용하시면 소요시간은 2시간30분 정도가 걸립니다.
삼축시장은 중국 사람들이 자리잡고 살았던 곳으로 100년전 부터 시장이 형성되어 장사를 하던곳이 이제는 방콕 근교의 주말 관광지로 알려진 곳입니다. 중국인 마을의 느낌이 들게 건물도 목조 2층 건물들이 빼곡히 들어차서 있고 주말이면 많은 태국사람들의 관광지로도 찾아오는 곳입니다.
수판부리 시내까지는 이동하는 봉고가 상당히 많은데요. 하지만 아눈사와리에서 삼축 100년 시장을 가는 봉고는 많이 없어서 한참을 찾은 끝에 아눈사와리 한편에 위치해서 찾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봉고가 많이 가는곳은 카오산 복권청 골목에 이곳으로 가는 봉고가 많이 있습니다.
아누사와리 로터리는 전국 각지에서 오고가는 봉고를 이용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많은 태국사람으로 붐비는 곳입니다.
이른 아침 시간인데도 노점상들이 많이들 나와 있습니다.
태국은 정말 과일의 천국인듯합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과일 파는 이런 모습을 볼수있지요..
몸에 좋은 100 % 석류쥬스도 보이고..
바로 이곳입니다. 물어물어 찾아 간곳..이곳에서는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9시30분에 찾았는데, 출발시간은 10시30분 나중에 보니 카오산에서 봉고가 한대 와서 카오산 복권청에서 모여서 봉고 한대가 꽉차서 이동 하였습니다.
아누사와리 공사장 바로 뒤편이며, 유명한 색소폰 바 인근입니다. 삼축시장 롯뚜비 140 바트(5200원 정도)
2시간 30분이 걸려 도착한 삼축 100년 시장 부근 정류장입니다. 정류장에서 수로를 하나면 건너면 바로 삼축 100년시장이니 찾기는 아주 쉽답니다.
삼축 100년 시장 간판이 보이구요..
시장으로 진입하는 입구는 여러곳 입니다만.. 봉고에서 내려 바로 찾아가는 길입니다.
식당가의 모습입니다.
눈에 들어오는 건물들의 모습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100년이 된 시장...
헉...웬만한 어린아기 머리만한 크기의 룩친 무 (돼지고기 완자) 파는곳.
이 식당은 맛 만큼이나 유명인사, 전직 태국 수상과 총리분들이 와서 먹었던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면서 드실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관의 모습인데..필자가 간날은 이렇게 사진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네요.. 아마 늦게 문을 여는듯.. 사진을 옛날사진처럼 만들어주는곳..
예쁘고 깔끔하게 꾸며놓은 집이라 사진을 찍어보니..
이렇게 중국식 간판이나 액자를 만들어주는곳이더군요..
대나무통에 담아주는 태국식 음료수..
시장을 구경하던중 갑자기 들리는 확성기 소리에 저절로 눈이 멈춘. 누구집을 구경한다고 하는데.. 5분있으면 출발한다고..가격이 착하니 우선 재빨리 타 봅니다. 소요시간은 30분정도 50바트 어린이는 무료라고 합니다.
요렇게 생긴 전통배를 타고 수로를 내려 갑니다.
태국사람들도 많이 관광을 왔더군요.
100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흔적의 건물들...
선장님의 안내하는 목소리는 귓가에 울려서 도저히 못알아듣는 사투리랄까? ㅎ
바로 이곳에서 내리라고 하는군요.. 르언타이 사콘..
전형적인 태국 전통가옥의 모습입니다.
영화나 tv 에서나 봤던 넓은 대청 마루..
집안 곳곳을 설명해주시는 분이 집주인의 며느리라고 소개를 하십니다.
이런 물품들이 실지로 사용가능하고 바로 음악을틀어주시내요..
자체가 박물관의 느낌이 나는...
요람의 모습과 오래된 추억사진들..
저 시계는 작동이 되고 잇었습니다...
이런 축음기도 작동이 되고..
이런 선풍기도 쌩쌩 돌아갑니다. 더 많은 사진들도 있는데.. 공간상 이 정도만... 올려봅니다.
실지 이 집 주인의 선대 사진이라고 합니다.
이 사진이 집주인 이셨던분... 지금은 고인이 되시고.
이 배로 다니면서 실지 커피나 차를 팔았다고 합니다. 오래전 한달 월급이 3바트 할때 이 배값이 80바트 였다고 합니다.
이 할머니가 실지 이 집주인이십니다. 연세가 90이 넘으신..
다시 시장으로 와서 보는 사당...
아까보다는 더 늘어난 관광객들로 시장은 북적이고..
이런 박물관도 무료로 구경하실수도 있습니다.
삼축시장의 조형물입니다.
오래된 건물내 식당에서 음식도 먹을수 있고..
삼축 100년 시장의 안내지도 입니다.
이 곳은 또 다른 진입로
수로를 건너는 다리도 보이고..
오리구이 덮밥을 파는곳입니다. 아예 한마리를 팔기도 하구요.. 훈제 오리 한마리 350바트(13,000원)
tv쇼에도 많이 출연도 했던 룩친무 집에 맛을 보러..
헉..시키고 보는 순간 벌써 배가 부른... 가장 큰 룩친무 100바트 짜리고 드시다 남기면 포장도 가능합니다.
중국계 음식인 바 짱 (연잎에 싼밥)이 특산품인듯... 한개 25바트(930원정도)
기념품 가게 모습입니다.
음료수 파는 가게인데...모델이..ㅎ
어디라도 빠질수 없는 안마장.. 발 안마 30분에 120바트 (4500원정도) ...방콕보다도 80바트가 싸내요..ㅎ
시장 중간에 위치한곳인데요.. 나무가 신기해서 들어가서 한컷..
삼축 100년 시장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그저 보기만 해도 자체로 엔틱이자 세월인 모습..
삼축 100년시장 구경도 마치고..
이렇개 생긴 다리를 건너면 방콕행 봉고가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아누사와리를 가는지 물어보고 타셔야 지상철을 타실수 있구요. 아니면 카오산쪽까지만 갑니다.
아누사와리를 가는 봉고는 많치 않아 꼭 확인을 하고 타셔야 합니다. 1인 140바트
거리는 조금 있는곳이지만 한번쯤 가볼만한 시장입니다. 어찌보면 중국 사람들의 이주 역사인곳..
시 장 자체가 지나온 세월의 흔적이자 박물관 같은 분위기로 방콕에 있는 시장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들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며 구경하기 딱 괜찬은 곳입니다. 삼축 100년 시장 주말엔 조금 붐비는 듯하지만 주중에는 좀 더 여유롭게 구경 하실수도 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