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육로로 가보는 무박2일 라오스 비엔티엔 여행기
이번은 방콕에서 육로로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으로 무박3일 여행 포스팅을 떠납니다.
북부 모칫터미널의 밤의 모습입니다.
필자는 초행길이라 여러곳의포스팅을 보고 결론 지은건 방콕 - 우돈타니 - 비엔티엔 의 경로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금요일 모칫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수준....ㅠㅠ 날짜를 잘못 택한듯....금요일은 피하세요^^

모칫 터미널 2층(실지는 3층)에 북동부 이산방향의 버스 매표소가 있습니다.
999 매표소 앞에서 본 방콕 - 비엔티엔 직행버스 안내문... 방콕 - 빡세 노선도 있습니다. 매일 1회 저녁 8시 출발 가격은 대략 800바트 수준입니다.
이런거 암곳도 포스팅이 없었는데...ㅠ

인터네셔날 버스 티켓 창구 입니다...구입시 여권을 제시하셔야 하십니다.

우돈타니행 버스가 거의 만석인 상황....가까스로 찬투어의 마지막 버스표를 구입하는데 성공..원래는 암것도 모르고 시간에 맞춰 버스표를
끊었으나, 헐....완행버스에 최악의수준....장시간 가는데..도저히 견딜수 없어서 바로 내림.. 그리고 매표소에 가서 태국말로 환전 바로 받음..ㅎ
방콕 - 우돈타니 s class 525바트/편도 티켓입니다.

잘 빠진 2층버스가 8시간30분을 달려 대려다 줄 버스...

좌석에 놓여이있는 간단한 빵과 마실 물

2층 버스중에 1층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안마가되는 의자, 거의180도에 가까운 의자가 뒤로 젖혀지고 개인 모니터가 달려 있습니다.
좌석에 스피커가 개인적으로 달려있고요.. 암튼 편안했습니다.

새벽길 8시간 30분 정도를 달려 도착한 우돈타니 버스터미널...

우돈타니 툭툭이의 모습입니다...오토바이를 개조한 삼륜...

곧바로 비엔티엔행 버스표를 사러 갑니다. 터미널 안쪽에 초록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비자가 없으면 살수가 없고 시간별로 되어 있답니다. 한국사람은 라오스가 15일 무비자라 여권주고 85바트에 구입 완료.. 시간대별 운행하는 버스의국적인대요.. 저는 갈때는 라오스 버스를 10시30분 버스로..


자 이제 라오스행 버스표를 끊었으니, 다시 방콕으로 가는 버스표를 끊어 봅니다.. 올때는 999 버스를 이용해볼려고 갔는데..가격이 무려 700바트
팽~~~막막.. 다시 또 찬투어로 발권합니다.


20시15분 방콕향발 s class 525바트..이제 비엔티엔에서 우돈타니 바스표만 끊으면 되는구나.. 안심이...

우돈타니 관광지도 입니다.

막간을 이용 허기진배를 란나로 배를 채웁니다.

이 버스가 라오스국적의 인터네셔날 버스입니다..

앗...현대 버스.. 라오스는 코라오라는 회사가 한국인이 하는데...엄창 유명하다고 합니다..그래서인지 차도 한국차...

10시30분 출발 시간을 짐을 싣느라 30분이 넘게 출발 했습니다..이곳이 마지막 태국국경인 우정의 다리 검문소입니다.

12시경 국경 통과후 우정의다리로 매콩강을 건너는중..

이곳이 바로 라오스 국경 출입국 사무소입니다.. 차내에서 작성한 ed 카드를 내고 도장 쾅....

나가는 길에 사람이 불러 세웁니다..9000킷 ( 40바트) 내라고..무조건 내야 입국가능합니다. 버스는 통과해서 지다리는중..

최종 목적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에는 대략 1시남짓에 도착합니다. 비엔티엔 버스 터미널의 풍경입니다.

바로 터미널 매표소에 가서 돌아갈 버스표를 알아보는데..이곳에서도 매일 18시에 방콕까지 직행 버스가 있었내..
우돈타니에서 갈아타지 말고 갈껄하는 후회가...ㅋ 태국말로 표를 끊습니다..이곳에서 출발하는 버스요금은 바트로 95바트 합니다..

자..이제 남은 3시간동안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을 구경할까요... 주위에 있는 환전소에서 대략 500바트 (13만킵) 환전하고
툭툭이에게 흥정합니다..관광지 도는데 500바트 달라고 하내요..
원래 자전거를 임애해서 돌아볼까 했는데.. 자전거 대여소를 터미널근처에서 못찾고 툭툭이를 타고 짧고 굵게 다니기로..
돌아다니다 이 착하게 생긴 아저씨와 흥정합니다. 300바트

제일먼저 도착한 비엔티안의 명물 빠뚜싸이 ( 독립 기념탑) 7층 높이로 1969년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일명 수직 활주로..

탑내부로 가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내국인은 무료 외국 관광객은 3000킵을 주고 꼭대기로 올라가 비엔티엔 시내를 구경할수 있습니다.. 필자는 마음이 급해서 인지 다음 기회에..

다음으로 이동한곳은.. 탓루앙 사원 라오스 불교의 상징이며 부처님의 사리가 모셔진곳으로 위대한 불탑이라고도 일컬어지며, 가장 중요한 기념물.

매년11월이면 란루앙 축제를 여는데...필자가 간 날도 그 축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입구 주변과 사원 안 입구에 가득찬 행사장모습들. 웅장하게 울려지는 팝송들로 귀가 아플지경.. 많은무대와 상설 맥주펍도 보이더군요..

굉장히 넓게 보였습니다.

많은 라오스 국민들도 와서 관광하는 곳..


황금사원이라 불리는..빛 바랬지만 아직은 위용이 남아있는

아직도 라오스엔 군인들이 ak 소총을 들고...있내요..무서버라...

다음으로 향한곳은 호파께우 사원입니다. 에메랄드 불상 안치를 위해 만들었으나 전쟁으로 태국에게 불상을 빼았기고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중입니다
입장료는 5000 킵. 반바지 입장은 안되구요..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하구요..

맞은편에 위치한 비엔티엔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왓 시사켓 입니다. 입장료는 5000킵

자..이제 관광은 끝나고 차시간에 맞춰 기다리는 시간에 들은 그 맛이 좋다는 라오스의 흑맥주를 경험해봅니다. 과연 맛이 휼륭하더군요..
부드러운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갤노트2 밧데리가 나가는 바람에.. 제대로 못 찍었내요.. 돼지고기 삶은거에 야채를 소스에 찍어 먹는거와 카우팟 무 그리고 라오스흑맥주2병
라오스 일반맥주큰병2병 이렇게 촣 80000킵 정도 나왔내요.( 대략 300바트 정도)

이제 차시간이 다 되었내요..비엔티엔 출발 16시30분행 버스입니다..태국 우돈타니행 버스 태국거...ㅎ

우돈타니에 오후 6시 30분경에 도착해서 바로 인근에 새로 생긴 샌트럴 프라자 우돈타니로 갑니다. 저녁을 먹을겸해서..

너무 피곤해서 인지 입맛이 없어 한참을 돌아다니다 결국은 뜨거운 커피를 먹기로 하고 별다방에 갑니다. 한잔의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입어 넣고
흘러 내러가는 짜릿함에 라오스 여행을 정리해 봅니다.. 앞으로 엄청 발전이 많이 되것같은 도시...아 또 가고 싶군요...
다음에는 여유롭게 1박을 하고 오는일정도 나을듯합니다.

프롤로그
조금은 힘든 여정 이었지만, 처음 가본 라오스는 정말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곳 또 가고 싶은곳이었내요..
비엔티엔 도심에는 빠르게 늘어나는 자동차의물결.. 그 중 거의 동남아시아중에서도 유난히 한국차들이 많아 좋았구요.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엔 뿐 아니라 루앙프라방, 위앙짠,빡세등 관광지도 많아 여행을 다니기도 좋은곳입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발전이 조금 덜된 그래서 때묻지 않은 모습이 필자가 처음 캄보디아 육로를 갈때 만큼 좋았었습니다.
무박으로 떠나보는 라오스 육로 여행 시간이 되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태국어로 왠만한것은 소통이 다 된답니다^^
북부 모칫터미널의 밤의 모습입니다.
필자는 초행길이라 여러곳의포스팅을 보고 결론 지은건 방콕 - 우돈타니 - 비엔티엔 의 경로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금요일 모칫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수준....ㅠㅠ 날짜를 잘못 택한듯....금요일은 피하세요^^

모칫 터미널 2층(실지는 3층)에 북동부 이산방향의 버스 매표소가 있습니다.
999 매표소 앞에서 본 방콕 - 비엔티엔 직행버스 안내문... 방콕 - 빡세 노선도 있습니다. 매일 1회 저녁 8시 출발 가격은 대략 800바트 수준입니다.
이런거 암곳도 포스팅이 없었는데...ㅠ

인터네셔날 버스 티켓 창구 입니다...구입시 여권을 제시하셔야 하십니다.

우돈타니행 버스가 거의 만석인 상황....가까스로 찬투어의 마지막 버스표를 구입하는데 성공..원래는 암것도 모르고 시간에 맞춰 버스표를
끊었으나, 헐....완행버스에 최악의수준....장시간 가는데..도저히 견딜수 없어서 바로 내림.. 그리고 매표소에 가서 태국말로 환전 바로 받음..ㅎ
방콕 - 우돈타니 s class 525바트/편도 티켓입니다.

잘 빠진 2층버스가 8시간30분을 달려 대려다 줄 버스...

좌석에 놓여이있는 간단한 빵과 마실 물

2층 버스중에 1층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안마가되는 의자, 거의180도에 가까운 의자가 뒤로 젖혀지고 개인 모니터가 달려 있습니다.
좌석에 스피커가 개인적으로 달려있고요.. 암튼 편안했습니다.

새벽길 8시간 30분 정도를 달려 도착한 우돈타니 버스터미널...

우돈타니 툭툭이의 모습입니다...오토바이를 개조한 삼륜...

곧바로 비엔티엔행 버스표를 사러 갑니다. 터미널 안쪽에 초록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비자가 없으면 살수가 없고 시간별로 되어 있답니다. 한국사람은 라오스가 15일 무비자라 여권주고 85바트에 구입 완료.. 시간대별 운행하는 버스의국적인대요.. 저는 갈때는 라오스 버스를 10시30분 버스로..


자 이제 라오스행 버스표를 끊었으니, 다시 방콕으로 가는 버스표를 끊어 봅니다.. 올때는 999 버스를 이용해볼려고 갔는데..가격이 무려 700바트
팽~~~막막.. 다시 또 찬투어로 발권합니다.


20시15분 방콕향발 s class 525바트..이제 비엔티엔에서 우돈타니 바스표만 끊으면 되는구나.. 안심이...

우돈타니 관광지도 입니다.

막간을 이용 허기진배를 란나로 배를 채웁니다.

이 버스가 라오스국적의 인터네셔날 버스입니다..

앗...현대 버스.. 라오스는 코라오라는 회사가 한국인이 하는데...엄창 유명하다고 합니다..그래서인지 차도 한국차...

10시30분 출발 시간을 짐을 싣느라 30분이 넘게 출발 했습니다..이곳이 마지막 태국국경인 우정의 다리 검문소입니다.

12시경 국경 통과후 우정의다리로 매콩강을 건너는중..

이곳이 바로 라오스 국경 출입국 사무소입니다.. 차내에서 작성한 ed 카드를 내고 도장 쾅....

나가는 길에 사람이 불러 세웁니다..9000킷 ( 40바트) 내라고..무조건 내야 입국가능합니다. 버스는 통과해서 지다리는중..

최종 목적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에는 대략 1시남짓에 도착합니다. 비엔티엔 버스 터미널의 풍경입니다.

바로 터미널 매표소에 가서 돌아갈 버스표를 알아보는데..이곳에서도 매일 18시에 방콕까지 직행 버스가 있었내..
우돈타니에서 갈아타지 말고 갈껄하는 후회가...ㅋ 태국말로 표를 끊습니다..이곳에서 출발하는 버스요금은 바트로 95바트 합니다..

자..이제 남은 3시간동안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을 구경할까요... 주위에 있는 환전소에서 대략 500바트 (13만킵) 환전하고
툭툭이에게 흥정합니다..관광지 도는데 500바트 달라고 하내요..
원래 자전거를 임애해서 돌아볼까 했는데.. 자전거 대여소를 터미널근처에서 못찾고 툭툭이를 타고 짧고 굵게 다니기로..
돌아다니다 이 착하게 생긴 아저씨와 흥정합니다. 300바트

제일먼저 도착한 비엔티안의 명물 빠뚜싸이 ( 독립 기념탑) 7층 높이로 1969년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일명 수직 활주로..

탑내부로 가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내국인은 무료 외국 관광객은 3000킵을 주고 꼭대기로 올라가 비엔티엔 시내를 구경할수 있습니다.. 필자는 마음이 급해서 인지 다음 기회에..

다음으로 이동한곳은.. 탓루앙 사원 라오스 불교의 상징이며 부처님의 사리가 모셔진곳으로 위대한 불탑이라고도 일컬어지며, 가장 중요한 기념물.

매년11월이면 란루앙 축제를 여는데...필자가 간 날도 그 축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입구 주변과 사원 안 입구에 가득찬 행사장모습들. 웅장하게 울려지는 팝송들로 귀가 아플지경.. 많은무대와 상설 맥주펍도 보이더군요..

굉장히 넓게 보였습니다.

많은 라오스 국민들도 와서 관광하는 곳..


황금사원이라 불리는..빛 바랬지만 아직은 위용이 남아있는

아직도 라오스엔 군인들이 ak 소총을 들고...있내요..무서버라...

다음으로 향한곳은 호파께우 사원입니다. 에메랄드 불상 안치를 위해 만들었으나 전쟁으로 태국에게 불상을 빼았기고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중입니다
입장료는 5000 킵. 반바지 입장은 안되구요..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하구요..

맞은편에 위치한 비엔티엔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왓 시사켓 입니다. 입장료는 5000킵

자..이제 관광은 끝나고 차시간에 맞춰 기다리는 시간에 들은 그 맛이 좋다는 라오스의 흑맥주를 경험해봅니다. 과연 맛이 휼륭하더군요..
부드러운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갤노트2 밧데리가 나가는 바람에.. 제대로 못 찍었내요.. 돼지고기 삶은거에 야채를 소스에 찍어 먹는거와 카우팟 무 그리고 라오스흑맥주2병
라오스 일반맥주큰병2병 이렇게 촣 80000킵 정도 나왔내요.( 대략 300바트 정도)

이제 차시간이 다 되었내요..비엔티엔 출발 16시30분행 버스입니다..태국 우돈타니행 버스 태국거...ㅎ

우돈타니에 오후 6시 30분경에 도착해서 바로 인근에 새로 생긴 샌트럴 프라자 우돈타니로 갑니다. 저녁을 먹을겸해서..

너무 피곤해서 인지 입맛이 없어 한참을 돌아다니다 결국은 뜨거운 커피를 먹기로 하고 별다방에 갑니다. 한잔의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입어 넣고
흘러 내러가는 짜릿함에 라오스 여행을 정리해 봅니다.. 앞으로 엄청 발전이 많이 되것같은 도시...아 또 가고 싶군요...
다음에는 여유롭게 1박을 하고 오는일정도 나을듯합니다.

프롤로그
조금은 힘든 여정 이었지만, 처음 가본 라오스는 정말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곳 또 가고 싶은곳이었내요..
비엔티엔 도심에는 빠르게 늘어나는 자동차의물결.. 그 중 거의 동남아시아중에서도 유난히 한국차들이 많아 좋았구요.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엔 뿐 아니라 루앙프라방, 위앙짠,빡세등 관광지도 많아 여행을 다니기도 좋은곳입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발전이 조금 덜된 그래서 때묻지 않은 모습이 필자가 처음 캄보디아 육로를 갈때 만큼 좋았었습니다.
무박으로 떠나보는 라오스 육로 여행 시간이 되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태국어로 왠만한것은 소통이 다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