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본자언니 태국여행(꼬사멧-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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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본자언니 태국여행(꼬사멧-저녁)

본자언니 6 3051
세븐에서 다량의 먹거리들을 구입하고 와서 숙소 냉장고에 채우고 나니 마음이 편안...ㅎㅎ
씻고 싸이깨우해변으로 걸어갔다..그런데 정말 이상하다..작년 8월에는 물이 이렇게 까지 해변으로 안 올라 왔는데 정말 많이 올아 왔다...
꼬사멧의 밤은 해변에서 먹는 식사가 일품인데...이럴수가 없다...별수없이 테이블로 가서 먹었다...주문은 각자 하기로...난 우선 학쿡 사람이기에 한쿡사람은 밥힘이기에...프라이드 라이스 치킨&파인애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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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우구이도 완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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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롯데리아 매뉴와 비슷하던데..어째든 안에는 새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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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빠질수없는 쏨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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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돼지를 골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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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치킨을 선택~..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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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조개 완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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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번에도 상다리 부러질 정도로 시켰다...비어씽 한개와 코크도 시키고...
배터지게 먹고 꼬사멧의 첫날을 마무리함...ㅎㅎ
6 Comments
필리핀 2012.09.05 04:57  
와우~ 정말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푸짐하네요~ ㅎㅎ
본자언니 2012.09.05 22:23  
ㅎㅎ 혼자가도 이정도는 먹기는 먹는데..요번에는 친구가 말려서..;;
K. Sunny 2012.09.05 13:21  
아 배고파... 속상해요 ㅋㅋㅋ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 ㅜㅜ

물은 아마 보름달이라서 찬 거 아닐까요~
며칠전에 저 red moon 봤는데.. 새빨간 보름달 (되기 직전)~
본자언니 2012.09.05 22:24  
아~ 그렇구나...ㅎㅎ너무많이 물이 올라와서 아쉬웠어요,,ㅎㅎ
튼튼공주 2012.09.11 17:04  
ㅎㅎㅎㅎㅎㅎ~~~
혼자 이정도 먹는다고 하신 말에 저,,, 빵 터졌다는요~~~
그런데 정말 먹고프네요^^
본자언니 2012.09.11 19:37  
한번 가서 먹어 보세요,,저정도 쯤이야..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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