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본자언니 태국여행(꼬사멧-저녁)
세븐에서 다량의 먹거리들을 구입하고 와서 숙소 냉장고에 채우고 나니 마음이 편안...ㅎㅎ
씻고 싸이깨우해변으로 걸어갔다..그런데 정말 이상하다..작년 8월에는 물이 이렇게 까지 해변으로 안 올라 왔는데 정말 많이 올아 왔다...
꼬사멧의 밤은 해변에서 먹는 식사가 일품인데...이럴수가 없다...별수없이 테이블로 가서 먹었다...주문은 각자 하기로...난 우선 학쿡 사람이기에 한쿡사람은 밥힘이기에...프라이드 라이스 치킨&파인애뿔~
역시나 이번에도 상다리 부러질 정도로 시켰다...비어씽 한개와 코크도 시키고...
배터지게 먹고 꼬사멧의 첫날을 마무리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