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6:방콕의 왕궁과 사원 탐험Ⅰ(태국,방콕,왕궁,왓프라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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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방콕의 왕궁과 사원 탐험Ⅰ(태국,방콕,왕궁,왓프라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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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태국여행]03/06:방콕의 왕궁과 사원 탐험Ⅰ(태국,방콕,왕궁,왓프라깨우)
@2012.03.05~ / 방콕·왓프라깨우
세계여행,해외여행,배낭여행,태국여행,청춘,사랑,태국,방콕,왕궁,왕궁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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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까번쩍한 태국 방콕의 왕궁과 사원(왓아룬) 탐험기 3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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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탐험을 하기 위해
배를 든든히 채우고 출발을 했다
(배를 채운곳은 이후에 소개^^)
역시나 누가 열대지방아니랄까봐
푸른 녹음이 너무 상큼하고 아름답더라..
죽어가는 나무도 다시 살아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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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한인 게스트하우스인 DDM을 지나는데
나는 홍삼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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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으로 가는 끝없는 길.......
상상도 못한 열기와 더위~
다들 상상 그 이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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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시민들이 존경함을 넘어 사랑하는 왕
라마를 모시는 곳은 개개인의 집에도, 길에도 어느곳에도 존재한다~!
근데 여긴 어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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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망고맛 아이스크림, 쥬스, 스무디 등등을 생각하고
망고를 사 먹게 되면 무척이나 놀랠 뜻!!
나도 놀랬음ㅋㅋㅋㅋㅋ
딱딱하고 달지도 않고 짜고 씨고.....
물론 그렇다고 물렁하고 달고
맛있는 망고가 없는건 아니지만 드물다
.
현지인들은 이 망고에 고추가루와 갖은 양념을 버무려서 먹기도 하던데
나도 시도해보고 싶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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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하
담에 가면 꼬옥 먹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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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왕궁의 옷차림새!!
- 그 정답은 여기에 있다 -
.
이 표지판은 옷을 빌릴 수 있는 곳 옆에 있는 것이다
나는 반팔과 민소매의 사이에 티셔츠를 입어서
위에는 PASS 됐지만, 반바지라서 어쩔수 음더라....
초록색으로 이쁜 스커트를 돈주고 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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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아까우니까, 번거로우니까 다들 준비해오거나
혹은 미리 입고들 오시는데
개인적으로 고생은 이왕이면 안 하는게 좋다는 입장이라
돈 조금 주고 빌리고 반납하는게 더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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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
.....너무 이쁘다.....
옷을 갈아입고 나와서 여유롭게 사진을 찍었다
여긴 사람이 참 없어보이지만^^
진짜 사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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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입장!!
표를 사서, 저기 빨간 지붕으로 향해서 들어가면 된다
입장료는 무려 400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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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용 안내책자를 전해주지만...
의지할 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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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들어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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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공사중인 왕궁
앙코르 와트도 365일 보수공사중인데
여기도 그런걸까??
사진을 찍는데 심미성이 떨어지지만....
이것도 이 나라의 사는 방법이겠거니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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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문장 -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한국으로 올때 다시 만나볼 수 있는 수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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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불교국가(소승불교)이긴 하지만,
동남아 대부분의 국가들이 인도의 힌두교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벽화나 부조물에서 힌두전설이 많이 등장한다
(태국·캄보디아·라오스 역시 마찬가지)
이 수문장들은 '유해교반'이라 불리는 신화에서 등장한다
.
'유해교반'을 비롯해 힌두 전설은 다시 언급을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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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사리가 모셔져 있다는 사리탑
프라샀 랏따나 쩨디(Phra Sri Rattana Chedi)
 
실제 황금은 아니지만 도금이라고 한다
(그래도 어마어마하네...)
사원 곳곳에서 사람들이 일정금액을 내고 금박을 받아 붙히기도 한다
(잘되길 기도하면서)
 
 
조금은 억울하지만
실제로 왕궁을 탐험(?)하러 갔을때는 여기가 뭔지
쩨디(사리탑)이 뭔지
이름이 뭔지도 몰랐다....
블로깅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찾아보니 더 공부하게 되었는데...
 
여행을 다녀온 모든 분들이 말하더라...
공부 좀 하고 다녀올껄
알고 봤다면 어떤 느낌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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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왼쪽 앞 - 프라 몬돕(Phra Mondop)
사진의 오른쪽 뒤 - 쁘라샀 프라 텝 비던(Presart Phra Thep Bid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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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왼쪽 앞
왕실의 도서관
프라 몬돕(Phra Mondop)
불교 서적(불경)을 보관하고 있고, 내부는 진주로 장식을 했다고 한다
일반인에게 내부 개방은 하지 않고 있다
.
불교의 나라여서 인지,
불경이나 부처님의 사리를 보관하는 곳 등은
특히나 매우 황금빛의 호화찬란하게 디자인 되어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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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오른쪽 뒤
쁘라샀 프라 텝 비던(Presart Phra Thep Bidorn)
라마 1세 부터 8세의 조각상을 모시고 있는 신전으로
역대왕들의 동상이 황금과 청동으로 제작되어 모셔져 있지만
왕조 기념일등의 기념일에만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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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25살 먹은 철없는 디자이너의 배낭여행기
여행일정 : 2012년 3월 5일 ~ 2012년 4월 15일
여행루트 : 태국·방콕 - 꼬창 - 캄보디아·씨엡립 - 프놈펜
- 베트남·호치민 - 무이네 - 달랏 - 라오스·비엔티엔 - 방비엥 - 루앙프라방 - 태국·방콕
 
 
 
 
 
 
 
 
출처 | http://blog.naver.com/shok8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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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필리핀 2012.07.26 18:16  
홍삼...에서 빵 터졌어요~ ^^*
떠늬 2012.07.28 22:20  
다들 홍삼에서 공감하시드라구요ㅎㅎㅎ
후추와사비 2012.07.26 18:39  
우왕 날씨가 완전 청명한 ! 저는 요즘게 계속 날씨가 우중충했어서 t,t
떠늬 2012.07.28 22:20  
날씨 안 좋으면 마음도 울쩍해지던데ㅜㅜ
부디 날씨 좋아졌음 하네여~!
본자언니 2012.07.27 21:30  
이번 여행에도 다시 왕궁을 가야 하는...친구놈만 아니였어도 요번여행에서 왕궁은 뺄터인데...;;;
떠늬 2012.07.28 22:21  
그러고 보면 제일 태국스럽긴 하지만~
두번갈려고 하면 힘들곳이져ㅎㅎㅎ
친구분한테 뚝뚝요금 내라고 해여~ 본자언니님께서 가이드 해준다고 하면서ㅎㅎ
GunitE 2012.07.30 13:55  
공부하고 가면 뭘 느끼게 될까요...  제 경험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 이거 뭐라고 했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이거 이름이 뭐더라?
이거 옛날에 누구랑 싸우고 나서 뭘 했다던데..
내 머리는 역시 한계인가?
떠늬 2012.08.02 13: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어서 죄송합니다ㅋㅋ
너무 재치있는 답변에 한편으론 웃끼고 한편으론 공감이 가네요!!
저는 기억이 안난다기보다 다 그게그걸로 보이더군요~!
맨처음에는 신나게 같이 가셨던 분에게 설명하다가 문뜩 옆을 보는순간....똑같은 건물(똑같아 보이는 건물)을 발견하고 어디가 어디고 뭐가 뭔지 헷깔렸었어요ㅋㅋ
기억 안나는 것도 너무 공감이 가네요~!ㅜㅜ
Grichyj 2012.08.01 11:48  
프라샀 랏따나 쩨디(Phra Sri Rattana Chedi) <- 여기가 뭐하는 곳일까 궁금했는데, 가서 봤을 때는 모르고 글보고 알게됫네요. ㅋㅋㅋ 떠늬님 글 보고 다시 왕궁을 가봐야 할듯...
떠늬 2012.08.02 13:04  
전 조사하다가 알았어요ㅋㅋ 저도 글 저으면서 다시 왕궁가야될꺼 같고ㅜㅜ 내가 이런 자세로 공부해서 갔었다면 좋았을 텐데 그런저런 생각이 들더군요....허헛...ㅜㅜ
오늘 서울 날씨 마치 태국같네요ㅎ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쭐영이 2015.08.15 23:34  
와 사진 진짜 잘찍으셧네요 대박
웅이어멈 2016.09.14 00:38  
저도 공부한거 가면 까먹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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