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을 동반한 육식 여행 - 프롤로그
한국인들의 비애...짧은 여행 일정
3박5일 방콕여행
이 짧은 여행기간 동안 과식, 폭식, 야식을 위주로한 하루 여섯끼를 먹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끝났습니다.
저희 부부는 스스로 정수리 부부라고 부릅니다.
둘이 외식을해도 먹기 바빠서 서로 정수리만 본다고해서;;;;
중3 아들과 초6 딸은 태국은 한번도 안갔어도 팍취를 좋아라합니다. 안산역앞의 베트남 식당에서도 전혀
거리낌없이 다 먹고 맛있다고 쩝쩝......
(물론 아빠가 오늘같은 날을 위해서 트레이닝을 시킨 결과지요^^)
모든것은 먹는 거에 촛점을 맞추었습니다.
호텔도 가격대비 조식이 풍성하다는 평이 있는 포포인트 스쿰빗으로
웨스틴호텔 토,일요일 시푸트 디너뷔페가 예약에 한해 50% 프로모션을 확인하고 이메일예약 (인당 천밧)
에라완티룸 주문형 뷔페 예약
식사로는 p kitchen, 실롬의 짠펜, 칫롬역의 반글롬긱, 통로의 똔크루앙, 라차다 쏨분
간식으로는 아야이, 렁루앙, 꾼댕등 쌀국수를 애용할 예정입니다.
음..관광은 오직 왕궁 하나 ;;;;;
짜두짝, 수상시장 계획 없습니다 ^^.
눈탱으로 많은 신세졌던 태사랑을 위해 사진도 많이 찍고 식당들 객관적 리뷰와 여행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