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사랑 횐님 여러분..
이때까지 정보만 가져가기만 했지 여행기라는 형식으로 글을 올려보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
잘쓰지 못하는 글이라도 정보 공유차원에서 한 줄씩 써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여행일정은 우연찮게 티몬의 티웨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게되어 예정없이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아내와 3년전에 3박 4일 다녀온 후 중독증상이 심해 아내와 저는 수시로 태사랑을 들락날락하면서 다시 갈 날을 손 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아쉽게도 마눌님이 너무 바빠 저 혼자 다녀오라는 (ㅎㅎ 사실 와이프가 술 취하고 들어온날 허락 받고 녹음등을 해놨드랬죠  말 무르지 못하게  ㅋㅋ ) 윤허를 내려 회사 후배와 일정을 맞추어 24일 출발 29일 도착일정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목적은 클럽도 가보고 콘도 렌털 사업알아보기  오랫동안 페북 친구였던 태국 친구들(사실 모두 여동생들)
만나기  ,현지 저희회사와 네트워크 펌 회사에 다니는 태국동료와 만나서 제가하는 컨설팅분야에 태국에.필요한 것이 있는지 확인하기위한 다목적의 여행이 되었습니다

24일 부터니까 총 5부작으로 나누어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후배한테 사진을 못받아서 이렇게 여행기 도입부분만 작성하고 내일부터 작성을 사작하겠습니다

여행기를 시작하기전에 먼저 Sine,Chat,Suki,Patzy,Gift,Giftzy,Max  동생겸 태국 친구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