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카툰 다이어리 part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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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카툰 다이어리 part 21

aoao 11 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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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Teteaung 2004.09.02 09:36  
  아, 그림 속 언니는 칼립소의 언니?들 같어요.

맞아요. 일상생활 속에 자연스럽죠. 가끔 버스안에서 식당안에서 숙소 마루에 앉아 있으면 같이 동네 아줌마 모여서 창비어도 마시고..
필리핀 2004.09.02 10:50  
  그림의 언니는 넘 예뻐요. 커터이 같지 않아요...[[윙크]]
곰돌이 2004.09.02 13:33  
  태국에 처음 갖을 떄, 길가 맛사집에서 마사지 받고 있는데 웬 언니(?)가 문을 열고 맛사지사랑 애길 하는데 걸걸한 남자 목소리! 엄청 놀랬죠[[에혀]]
씨왓디 2004.09.02 14:45  
  무앙보란에서 돌아오는 버스안..넘피곤해서 졸다가 뒷사람에게 여기가 어딘지 물어보는 순간 "잠이 헉하고 깨더군요" 트렌스젠더가 저를 향해 미소를^^^
엽전인생 2004.09.02 21:22  
  칼립소쪽 이라기보단
흠, 페가수수 쪽 언니들 같은데......
하여간 그리운 므엉타이.....
zzz 2004.09.03 18:57  
  좀더 얼굴은 계란형(혹은 말형) 에 가슴이 더더 크게....
그리고 허리도 좀더 잘록했던 것 같은데.......^^;
sugar 2004.09.04 16:24  
  "보기에 너무 민망한 쫌 말려주고 싶은 여장남자들도 많다." ㅋㅋ
요술왕자 2004.09.04 16:27  
  고구마가 하는 말 있잖아요 왜....
"남자로 살아가도 어려운 얼굴인데 왜 여자가 되기로 결심한건지..."
johnny 2004.09.04 18:33  
  윗 코멘트에 무진장 공감...
코페르티쿠스 2004.09.04 18:34  
  그게 바로 발상의 전환이지.
타이락 2004.09.08 06:03  
  남자로 살기도 어려운 얼굴인데 왜 여자가 되기로 결심한 건지...푸하하하!!! 나나프라자 2층에서 만난 여자들
정말 압권이더군요. 얼굴보다 더 무서운 것은 떡 벌어진
엄청난 어깨들... 웬만한 보디빌더는 저리가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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