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파놈룽 -> 피마이 하루에 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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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파놈룽 -> 피마이 하루에 돌기

떡파리 2 2480
파놈룽과 피마이 투어 정보를 알려 주신 요술왕자님과 곰돌이님께 감사를 드리며
조금 지나기는 했지만 결과를 알려 드립니다. ^^;
 
피마이에서 아유타야까지 가는 일정도 추가 하였습니다.
 
00:00 - 01:00 수완나폼 입국 -> 북부터미널 이동(택시 360B : 요금 270B + 공항 수수료 50B + 고속도로 통행료, 팁)
02:00 - 07:00 북부터미널 -> 코랏 (에어컨 버스 154B)
07:00 - 09:30 코랏 -> 따코 (버스 80B)
10:00 - 13:00 므엉땀 / 파놈룽 투어 (1인용 오토바이택시 450B, 통합 입장권 150B)
13:20 - 15:50 따코 -> 코랏 (버스 80B)
16:00 - 17:50 코랏 -> 피마이 (버스 50B), 피마이아파트먼트(트윈, 에어컨 650B)
 
06:00 - 09:00 피마이 투어 (싸이 능엄, 피마이 역사공원)
10:00 - 11:30 피마이 -> 코랏 (버스 50B)
11:30 - 11:45 코랏 버스터미널 -> 코랏 기차역 (뚝뚝 70B)
12:00 - 16:00 코랏 -> 아유타야 (기차 2등 에어컨, 299B)
19:00 - 21:00 아유타야 야경 투어
                    아유타야 야경 관람 후 방콕으로 돌아와도 되고, 하루 묶어도 되고...
 
 
자세한 사항은 떡파리 블로그를 참조해 주세용~~
 
 
2 Comments
정의구현 2012.04.12 09:58  
대단한 일정을 소화하셨네요^^ 존경
클래식s 2012.04.12 11:37  
반갑네요. 저도 가본 곳이라서요. 저는 피마이를 점심도착으로 이동해서 피마이 호텔에 방을 잡고 오토바이로 역사공원과 싸이응암을 구경했네요.  그리고 다음날 오전 이동으로 또 점심때 낭롱에 도착해서 허니인 gh에 방을 잡고 역시 오토바이로 파놈룽 역사공원 등을 둘러봤습니다.  피마이의 투어 가격은 잘 모르겠제만 파놈룸 쪽은 교통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너무 투어비를 쎄게 받더라고요.

 피마이나 파놈룸 둘다 유적만 보실거면 반나절 관광으로도 적당한 곳입니다. 다만 피마이에서 낭롱까지 이동하는데 코랏을 거치므로,  코랏에서 피마이 가서 관광 끝내고 낭롱까지 10시 안에 도착하기가 쉽지 않죠.  제 생각에 최고로 시간을 줄여도 하루 반나절로 두도시 관광이 가능한 곳인듯..
 그리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해도 되고요.  피마이 도착을 2-3 시 정도로 해서 해질때까지 볼거 보고 야시장은 저녁에 잠깐 보는 식으로 시간 잡으면 나을듯..

 두군데 다 유적 관광 마치고 근처를 몇십km 씩 이동하면서 뭐 다른게 있나 돌아다녀 봤는데 관광객의 시선을 끌만한 다른 포인트는 안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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