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꼬수린 일주일간 지내다 어제 탈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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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꼬수린 일주일간 지내다 어제 탈출했습니다 ^^

불룩불룩 2 2434
말로만 듣던 수린에 다녀 왔습니다.

딱 일주일 있다 왔네요.

한 이틀 더 있고 싶었지만,  국립공원 입장료를 일주일 까지는 400밧에 해주고 그 이상은 다시 받아야 한다고 하길래

그냥 접고 나왔습니다.

오늘까지 태국 연휴여서 ㅡ 국왕관련 , 금 토 일 휴일입니다 ㅡ

수린에 엄청난 숫자의 현지인들이 몰려 들어왔습니다.

많은 서양사람들은 기겁을 하고 도망나가기도 했구요.

다음주  쏭클란때  더 난리 날것 같습니다.

일주일 동안 저희부부와  함께 들어갔다 하루 전에 나오신 분, 

고수로 자리 잡고 계신  satprem 님과 함께 지내다 왔습니다.

지금 잠시 카오락쪽 리조트에서 쉬고있네요.

아이패드로는 사진이 안올라가 아쉬네요.

아, 열혈초코님 아직 수린 안들어 가셨나요?

satprem 님이  전화 안터진다고, ㅡ 현재 원투콜 불통입니다ㅡ  들어오실때  식빵좀 원하십니다 ㅋㅋ

나올때 시원 섭섭한 마음  잘 알것 같더라구요

내년엔  더 많이 준비해 가려 합니다.

저도 이제 수린 알이 시작이네요 ㅋㅋㅋ
2 Comments
Satprem 2012.04.19 11:00  
저는 단지 장기일 뿐, 고수는 아닌데....ㅎㅎ
이제 수린 앓이가 시작되었지만 머지않아 진정한 고수가 되실텐데....
열혈쵸코 2012.04.19 18:42  
이런.. 제가 여행중에는 인터넷을 잘 안하거든요. ㅠ.ㅠ
인터넷을 해도, 잠깐만 보구.. 쪽지가 확인하기 빠르더군요.
다음에는 두둑히 준비해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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