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방콕 KE657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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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방콕 KE657 후기

아고고박 7 9820
3월 태국/캄보디아 여행때 이용했습니다.
 
대한항공의 오전출발 방콕행  비행기
가장 일찍 방콕으로 날아가는 TG659보다 더 일찍 출발
 KE657편  아침07시50분 출발 하여  방콕에 12시 이전에 (현지시간)도착
동계기간에만 운영되는 편으로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만 운영
아쉽게도 4월1일부터는 단항되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해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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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37-800 기종으로 3열3열의 좌석배열로 
다른편의 B777이나 A330보다 좁고 탑승인원도 적습니다.
하지만 큰비행기 못지 않은 내부시설을 갖추었지요~
160석 가량의 국내선 전용기가 아니라
단거리해외 노선에 취항하기 위해 138석으로 좌석을 줄여서 도입한 기종으로 
일본 중국 동남아등의 단거리 노선에 취항하고 있는 기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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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기임에도 불구하고 최신 AVOD를 갖추고 있습니다.
뭐~요즘에는 워낙 개인 휴대기기 등이 발달해서 저에게는 별 필요가 없더군요~
USB 충전포트가 있어서 개인 휴대기기의 충전도 가능합니다.
저도 아이폰을 충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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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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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CM의 제 동행이 앉으면 이정도가 되더군요
 이정도면 좌석은 그리 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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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식 세가지중 1선택  
사진은 해물요리 입니다.
맛은 그냥 저냥~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디저트로 나오는 아이스크림
꼬마 승객들이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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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인천/방콕 KE657 후기 였습니다.
7 Comments
싱주민 2012.04.08 17:09  
대한항공인데 기내식이 중국틱... 왼쪽 위의 하얀거는 뭔가요? 푸딩?
비행기타는 재미는 역시 기내식 먹는 재미죠! 나만 그런가...ㅋㅋ
onleave 2012.04.08 19:03  
연두부였습니다.
아래 있는 풀빛 비닐에 든 소스를 뿌려 먹으라는...
싱주민 2012.04.08 19:19  
흠..대략 소스뜯다가 손에 묻을 시츄에이숑이 예상되는군요...ㅎㅎ
아고고박 2012.04.08 19:22  
싱겁게 먹는 본인은....그냥 두부만 먹어요..
건강을 위해서...
난 소중하니까....
싱주민 2012.04.08 19:46  
아놔...웃겨서...ㅍㅎㅎㅎㅎ
onleave 2012.04.08 19:28  
손에 묻히게 되는 거 맞습니다.

대개 저는
참을성 또는 뾰족 손톱이 없으면 귀퉁이 찢기 포기하게 되는 비닐 포장이라서
본의 아니게 자연식 -맨두부로 먹게 되더군요.
싱주민 2012.04.08 19:44  
이로 뜯다가 옷에 묻을 시츄에이숑도 예상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대한항공에 보상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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