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일째 - 담누억 수상시장
<담누억 수상시장>
방콕에서 1시간30분
동대문에서 200(일시할인상품이라나?)바트에 티켓 구입
아침7시출발
개인적으로 가긴 어려운것 같고 카오산 여행사서 투어상품으로 판매
뭐..200바트(8000원)이면 가볼만 한거 같다.
7시에 여행사서 출발한다고 나오라더니 30분 동안 다른 여행자들 픽업하고 다시 여행사로 돌아옴...ㅡㅡ;
난 무슨이유로 거기 타고있었단 말인가......
약 8시 출발~9시 30분 즈음 도착
이른 아침의 람부르뜨거리
담누억 수상시장이란게 약간은 변질이 되어서 상인들이 일정의 금액을 정부(?)에 주고 수상시장에서 장사할 권한을 얻고
그 시장은 여행자들이 체험할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있다.
다른 곳과 갈리 사진을 찍어도 별 거부반응이 없다
그냥 그려려니 하는 듯 어차피 여행자들이 와야 이 시장도 유지할수 있기 떄문이겠지..
뭐 어쩄든 사진을 찍으러 온 사람들에겐 최고의 장소 인듯..
단 ,거리도 200미터 정도로 짧고 가격도 비싼편
또 음식이나 기념품의 종류도 거의 비슷하기 떄문에
사진의 목적이 크지않은 경우는 별 흥미를 못느낄 듯 ....
배도 타볼 필요가 없을 듯 .....비싸기도 하고 워낙 짧기 때문에..
2시간 동안 봤던 상인 보고 또 보고...^^
멋지게 사진을 찍는 외국인 여행자..
난 당신을 찍겠어~!
이렇게 배위에서 국수를 말아준다 .
기념품 가게 멋쟁이 꼬마..
바나나가 10바뜨.
흙(?)을 칠하고 있는 아이.흙을 얼굴에 칠하고있는 사람들을 많이 ㅈ봤는데 이유는 모르겠다,,
더위를 이기는 민간요법인가??
사진을 찍고있으니 자길 찍어 달라는 주인 아주머니....많이 해본 베테랑의 포즈다,,^^
그다지 맑진 않은 물..냄새도 조금 난다..
덥고 지친다
나와 함꼐하고 있는 지오그래픽가방도 더운지 축 널부러져있다..
태국 현지 젊은이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인지 ...
젊은 태국인 커플들도 많다,.
국수를 먹고있는 외국인..
맛있었는지 꺠끗이 다 비우더라.
싲을 찍고있는 외국인
또 그걸 뒤에서 찍고있는 나..ㅎㅎㅎ
두시간의 자유시간이 끝나고 시장입구에 모이면 그냥 버스타고 카오산으로 온다..ㅡㅡ
뭐.별거 없다,
하지만 이색적인 풍경이니 한번 가보길..
점심은 람부르뜨 람푸뜨리숙소 앞 팟타이 ..
여기가 팟타이는 최고인 것 같다 방콕 4일동안 매일 들렀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