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끌리와 쪼기의 또갈껄 여행기◀6편 꼬창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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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끌리와 쪼기의 또갈껄 여행기◀6편 꼬창의하루♬

이끌리 10 2580
 
 
벌써 6편의 여행기가 올려지네요
 
꼬창 2틀째도 못벗어났는데 말이죠
 
사진과 함께 올리다보니 편수도 많아지고 스크롤도 길어지고
 
앞으로 이끌리와 쪼기의 여행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꼬창에서 롯뚜이용 파타야 넘어가기
2)파타야에서 방콕 람부뜨리 (터미널버스 택시이용)
크게는 이렇게 진행되구요
 
소소하게는
1)이끌리의 문제대처법
2)바트없어 불쌍한 식사하기
3)파타야 수상시장 순환썽태우 이용해서 다녀오기
4)롯돋샵 순환썽태우 이용해서 가기
5)방람푸지역 돌아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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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으신분들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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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 아직은 스노클링날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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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다는 해넘이 도 못보고 밤이 되었다.
 
재정비하고 마실에 나선 우리는 야시장에서 잠시 운동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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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가 무지 긴거임
 
생과일 쥬스 가게에 앉아 사진찍기 놀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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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부아 식당이고  왼쪽 녹색구조물-> V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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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ei
 
 다시 선택 되어진 bookei 식당에 들려 저녁식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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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안에서본 ... 단골과일쥬스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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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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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따만큼이 우리의 식사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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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창 3일째 아침~~~~~~~~~~~~~~~~~~~~~~~~~~~~~~~~~~~~~~~~
 
태국사약커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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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와 별반 다름없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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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멍군이도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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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도 숙소가 있다.
 
멍하니 풍경에 파묻혀 있는데
 
서양인 남자와 현지인 여자가 다정하게 나오네요
 
잠깐 고개 돌렸다. 다시 보게 되었다..
 
그이유는  "퍼ㄱ you
 
응?
팔에 매달려 다정하게 나오던 현지 여자분은 크롱파오쪽으로 혼자 걸어가고
서양인 남자분은 우리가 앉아있는 펍으로 들어옵니다.
 
우리끼리 내용을 만들어보자면..
 
같이 밤을 보낸 두남녀 다정하게 아침에 나온다.
 
서양남 :볼일 다봤으니 이젠 가주라
현지녀 :엥 밥도 안사주고? 치사 ...퍼 ㄱ you
서양남 혼자 밥먹으로 길건너 펍으로 태연한척(붉어진얼굴)걸어들어간다.
현지녀 : 치사한 너ㅁ 퇘퇘~ 크롱파오쪽으로 걸어간다.
 
이기적이고 현실적인 놈이로고..이왕이면 밥이나 사주고 보내든가...에잉
 
이런 모습도 태국풍경의 한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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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 자릴잡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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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기님 저러고 잘앉는다. 게다가 살짝 반까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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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와이파이  검색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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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렁 슬렁 밥이나 먹으러 나가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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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도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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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벌컥 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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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로 내려가면 화이트샌드비치 중심가
 
오늘의 점심 길가 타이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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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기님의 선택 (팟 까파오 무쌉)
저야 카우팟꿍이고요~
 
태국은 어느 식당이나 기본은 하는거 같다.
 
화이트샌드비치 (핫 싸이깨우)
 
한 리조트를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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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샌드 어디갔어 샌드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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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의 깊이...한참을 걸어나가도 그리 깊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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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 전 태양이 넘 이쁘지만 여전히 자외선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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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몇장 보시겠습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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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놀이 피날레~ 한쪽다리 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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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에 취하고 비야창에 취하고 ~
 
 
초저녁 숙소귀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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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구조물 V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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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에서 보았던 "아리나리조트"(핑크화살)
노란화살은 숙소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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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띠(20밧)하나 사고 사진한장 접수
 
오~ 입맛돈다~
 
국수집으로 발길을 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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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접 후루룩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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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먹고 돌아다녔다. 잠시 쉬어야 겠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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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곰돌이 2012.01.16 19:22  
*이끌리님께서 긴~~~~ 치마를 보신곳은...

꼬창에서  거인들을 위한 치마 전문점인듯 합니다 ^^;;


*수영장에서 발을 찍은 사진은 무섭습니다....ㅜㅜ

퍼러둥둥한 빛이 섞여서... 좀비 발처럼 보입니다.



팟 까파오 무쌉....  저게  제 입맛엔 안 맞아서,  안시키는데...  ( 그 특유의 향기... )

쪼기님은 좋아하시는군요 ^^*.  음식 선택의  여유가 많으면.. 여행하기 편하지요 ^^*


밑에  달력사진(?)도 잘 보았습니다~~~~
이끌리 2012.01.17 13:41  
냐하하하 하며 웃었다니까요
이런-_-::

정말 치마가 기인건데..... 정말인데....
순간 땅꼬마가 된 이기분....우짜


사회성없고 집착이 심한 좀비는 저도 무섭습니다.
보정없는 사진으로 교체했오요

쪼기님은 무조건 아오펫펫 으로 시키면 거의 다 잘 먹습니다..
그러므로 선택의 폭은 늘 넓지요 ^^
거 아오펫펫 너이카~  이거이 주문 음식인줄압니다. ㅎㅎ
미스터권 2012.01.16 20:37  
이끌리님 항상 잘보고있는건아시죠? ^^
이끌리 2012.01.17 13:48  
미스터권님
화이팅 고마오요~

슬슬 에너지 방전될려해서 ....


미스터권님의 응원의힘 받아 한편  더 쏴~ 볼까요.
열혈쵸코 2012.01.16 22:59  
이끌리님이 머문 곳이 야시장도 있고.. 밤에도 덜 심심한 것 같아요.
제가 머문 쪽은 밤에 무진장 심심했거든요. ^^
해지는 풍경이 참 멋집니다. 다음달엔 따뜻한 물에서 수영할 꿈을 꾸면서.. 답답한 일상탈출하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끌리 2012.01.17 14:00  
제가 있던 숙소에서 중심가 까지 15분 정도였어요...
근처에는 국수집 빼고 는  갈곳이 별로 없었답니다.

열혈초쿄님이 머물렀던 숙소가 중심에 있죠
페디스팜스와 반싸이카오에서
만약 혼자 간다면 반싸이카오를 고를거 같습니다.

이끌리는 해지는 풍경을 참 좋아해요
...이런거 좋아하면 우울한 성격이라하던데
흠 ....

좀있음 떠날 열혈초코님 ...부. 럽. 다.

 지고 말았다.
mloveb 2012.01.17 21:27  
오~ 달력사진 멋진데요? ^^ 치마의 길이는... 저도 그맘 압니다 ㅜㅜ 흑흑. 그나저나 저희부부는 나름 깔끔하여 ㅡ.ㅡ;; 노점음식은 아직 한번도 못먹어 봤는데... 다들 잘 드시고 이상도 없으신게 ^^; 다음엔 시도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신랑이 동참해줄지는 몰라도....
이끌리 2012.01.18 13:45  
^^
저도 처음에는
떡볶이 다 ...튀김이다 ...순대다... 생각하며 먹었더랬습니다.
먹다보니 아직까지  다행히~별탈 없었구요
그래도 가끔 배탈난 이야기도 올라오니 ...
조심은 하시기예요 ^^

추신:치마가 긴거맞아요
쿨소 2012.01.26 13:55  
저도 곰돌이님과 같은 생각했는데..
치마가 혹시 거긴가하고.. 좀비발... 죄송..

방금 점심 했는데도.. 무쌉 엄청 땡기네요..
이끌리 2012.01.26 21:32  
쿨소님~ 저녁은 제육볶음으로 콜~ 하세요~

그리고 치마가 긴거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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