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끌리와 쪼기의 또갈껄 여행기◀5편 꼬창스노클링♬
꼬창2틀째 .......
아침 햇살은 이렇게 좋고
숙소 조식당
메인으로는 2가지
1)계란요리와 베이컨(요리법 선택)
2)카우똠 중에 선택 가능하다.
그리고
우유,커피.쥬스. 약간의과일. 토스트 간이뷔페
1) 계란요리 베이컨
저녁에는 아이리쉬펍으로 바뀐다고 하는데
아침에만 이용했다.
이렇게 야외서 먹고 있으면 기분이 정말 좋아진다.
지나가는 사람들 . 움직이는 모든것을 지켜보니
내가 태국에 와있구나~
오른쪽 풍경 (크롱파오 로 넘어가는 언덕)
음......감상 됏고!
스노클링 갈시간~
픽업 기다리는중
재두 픽업 기다리는중 ^^ (노란색간판 보이시죠 숙소이름입니다.)
좀 있으니 픽업썽태우가 왔다.
호들갑스럽게 반가이 맞이 해 주었죠
바우처 꺼내주며 ....이거 너 써 ~ 날려본다.
우리의 숙소는 화이트비치 끄트머리 정도에 있다....
언덕배기로 올라가면 크롱파오비치 쪽으로 넘어갈 듯하다.
크롱파오쪽으로 가면
한국식당여행사 (코끼리)있고 내 관심목록 럭셔리겟하우스와 p.p겟하우스가 있다고 하던데
찾아볼려고 지나가는 건물에 관심을 두었다.
우릴 픽업한 썽태우
몇몇의 사람들을 더 태우고는 달리기 시작한다.
응 ?언덕배기를 올라가 조금만 가면 크롱파오 지역일줄 알았는데....
으메~ 한참을 ...한참을 산길로 가더라....
어제 숙소 못 구했음...관심숙소찾느냐구 생고생 할 뻔했다.
슉~슉 지나가는 것에 시선은 따라가지 못하고
지그재그 운전에 경악....
드라이버가 그렇게 운전하는건 아니고 도로 사정이 그렇다.
도로의 경사 ,각도를 보시라 ...자주오갔을 베테랑 드라이버들도 주춤 서행 하더라
나 이런거 모르고 오토바이 빌려 운전할려했다.
새될뻔~
.
.
방바오라는 곳에 도착
배가 있는 곳 까지 가기 위해 시장을 통과해야하고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배에 오르기 위해 이렇게 줄지어 걸어간다.
우리배
배~를 찍을려는데 니가 막아선거란다. 짜증내지마세요~ 그대신 이렇게 ~ 분간안되게~^^:
~~~~~~~~~~~~~~~~~~~~~~~~~~~~~~~~~~~~~~~~~~~~~~~~~~~~~~~~~~~~~
어느덧 포인트에 도착했나부다.배가 멈춰졌다.
단디 챙겨입고
쪼기님 먼저 입수
좋아라 물장구 치는걸 보고 있자면 그렇게 흐뭇할수가 없다.
나에겐 사약커피와 약간의 간식을 남겨두시고
즐거우신가봐요
난 이모습이 참재미있었는데
둥실 떠있는 모습도 재미있고
멀리서 볼때는 이쁘다.
이젠 이끌리 입수
수영을 쫌 좋아하는 이끌리지만..물고기떼에 둘러 싸여 있는건 몸서리 칩니다.
얘는 빵까지 나눠주며 뿌려보라한다. 저리가 저리가~
.
.
이끌리의 수영법
물놀이 끝나니 식사를 배급해 준다.
계란요리와 밥 뿐인데 ...너무 맛있어서
사진을 깜박
그동안 배는 다른 포인트로 이동하고
다시 스노클링 시간이
체력딸리는 이끌리 배에 홀로 이렇게 남았다.
물에 젖은상태로 그늘막에 있으니 왜 그렇게 추운지
햇빛속에 앉아 있기위해 뱃머리로 이동했다.
많은 분들이 해바라기 하고 있다
분위기가 참 비슷하시다.
.
.
저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
포인트간 이동할때는 선원들이 고객들을 즐겁게 해주고
이사람 쇼맨쉽과 사람들 집중시키는 노하우가 상당하다.
가발 써보고 싶구나~
이렇게 간식도 내오고
썬그라스 귀엽다
흐흐흐 나도 한번 써봄
요번 포인트는 무인도
가까이 정박하고는 헤엄쳐서 섬으로 가라 한다.
정박한 곳의 깊이가 성인키 훌쩍 넘기 때문에 걸어 갈수는 없다.
소지품 들고 섬으로 가기 위해서 물개가 되어야 한다.
배는 다시 이동.
어떤 섬에 정박했다...
내 님이 저곳에서 손짓하네~
편안하게 보인다.
라면 하나 접수
배에서 고동을 울리네 . 빨리들와~앙 와앙
서둘러 갑니다.
어느덧 섬투어가 끝났다.
본섬으로 돌아가는 중에 즐거운 마술이 시작되었다.
쇼맨쉽 최고 선원.
사람들을 선동 하는 능력도 최고인 그가 가르킨 바다
모가 보여야지 말이지
보셨습니까?
돌고래 입니다.
광활한 바다에 돌고래떼들이 헤엄치고 있었다.
와우~ 행운인거죠
그렇게 배는 방바오 선착장으로 돌아왔고
썽태우를 타고 숙소가 있는 화이트 비치로 향했다,
어제 보아두었던 거리 음식점
실험 삼아 국수 하나와 후라이드치킨을 주문했다.
몇분 후~
거 능 익 너이카~ 하고 외쳤다.(하나더 주세요~)
숙소에 들어가 소금 젖은 옷들을 물에 헹궈 발코니에 널고
이끌리와 쪼기는 침대에 널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