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자 19일 - 30. 뷰포인트로 출동!!
꿀맛같은 낮잠 후
밖을 나가보니, 아니라 다를까 비가 온다.
(살짝 심란한 모습..)
지금 이 상태로는 돌아다닐 수 없겠다.
그럼, 잠이나 더 자자~
약 한시간 후..
비도 그치고 물이 완전히 빠졌다.
더 이상 비가 오지는 않을 것 같다.
뷰포인트의 해지는 풍경을 보러..
손전등을 챙겨들고, 동네뒷산에 올랐다.
(속소에서 멀지않은 뷰포인트)
(헉! 또 계단인가?!)
(가야한다면 간다.)
(높이 올라가니, 전망이 좋아진다.)
(뷰포인트1과 뷰포인트2가 있다고?)
(비온뒤 만난 촉촉한 꽃님)
뷰포인트 1을 흘깃보고, 뷰포인트 2로 향했다.
......
책이나 사진에서 봐왔던, 익숙한 풍경이였다.
(뷰포인트)
(아니, 뷰포인트 3가 있다구?)
......
낚였다!!
뷰포인트 1, 2, 3의 풍경은 비슷했다.
뷰포인트 2가 제일 나았다.
(여긴 또 어디더라..)
(뷰포인트 3를 다녀오는 길 1)
(뷰포인트 3를 다녀오는 길 2)
(이런 갈림길이 제일 무섭다!!)
(다시 뷰포인트 2로 돌아와서 진을 친다.)
(하늘의 변화..)
(조용히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최고의 장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