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자 19일 - 22. 오토바이타고 쿤껀폭포로 출격~
오키드 아줌마에게 길 설명을 듣고
오토바이를 인수받았다.
(이번 여정을 함께한 혼다군~ 잘 부탁해!!)
(일단 므앙텅에가서 갈릭앤페퍼 생선요리로 점심을 먹는다.)
생선냄새 풍기며 길물어보기 싫어서
숙소로 다시가서 양치질하고 돌아왔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역시 오토바이타길 잘했어!)
(이번 여행중 제일 마음이 편한 드라이브 코스였다.)
(아기자기한 즐거움이 있는 길이였다.)
(쿤껀폭포 팻말)
(약간 좁은 길로 들어선다.)
(이번에는 산길.. ^^)
(목적지가 가까워졌는지, 이런 개울이 보였다.)
(이제 오토바이를 두고 걸어가야하는 때가 왔다.)
200미터의 평지와..
적당한 경사와 적당한 미끄러움이 있던, 그런 산행이였다.
(계곡물 졸졸~)
(엄청난 물방울이 튀기는, 엄청난 물소리가 나는, 멋진 쿤껀폭포..)
(돌아오는 길에 본 다리..)
(다시 산길을 달린다.)
(해지는 왓렁쿤은 뽀너스~)
오후 1시에 출발하여
오후 5시경 숙소로 무사히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