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자 19일 - 18. 매싸이에서의 마지막밤
국경은 내일 다녀오기로 하고..
오늘은 숙소근처에서 하루를 마무리했다.
(숙소에서 보이는 풍경..)
(여행지에서 맞이하는 해지는 모습은 느낌이 색다르다.)
(오늘도 숙소 근처로 마실을 나왔다.)
(약간 쓸쓸해지기도 하는 한때..)
어제 맛있게 먹었던 굴전에 옥수수 등등을 구입했다.
(대나무밥..)
(어떤 집 앞의.. 뭐라고 불러야 좋을까. 불빛이 참 따뜻했다.)
이런 말하는 내가 우습긴 하지만..
난 네가 필요해..
......
모기향.
(모기향이 있어서, 밤을 편하게 보낼 수 있었다.)
(두둥~)
<가계부>
뱀부하우스 1박 300, 아침 쌀국수 35
매싸이 터미널행 썽태우 15, 매짠행 버스 25, 찐빵 40
쏩루악행 썽태우 20, 휴지 14 , 파파야 20, 시장에서 차 구입 120
쏩루악에서 매싸이, 무슬림 국수 100
복사 2장 6, 빨래 50, 비닐가방 70
모기향 17, 홍합전 30, 옥수수 15, 대나무밥 20
* 합계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