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무작정 가본 태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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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무작정 가본 태국-1

유누 12 4800
안녕하세요 태사랑여러분ㅎㅎ
태국 다녀온지는 이제 10일정도? 된거같은데 이제야 후기를쓰네요ㅋ
후기란걸 처음 써보는데다가 워낙 글재주가 없기에 후기 읽으시는 태사랑 여러분들의 따뜻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후기를 쓰기 전에 요술왕자님 외 태사랑 모든분들께 감사를~
많은 정보를비롯해서 제게 가장 소중했던건 지도!
지도가 없었으면 저는 아마 첫날부터 국제미아가 되었을겁니다
다시한번 요술왕자님 감사감사.....(__)
후기써볼게요 이제ㅋ.ㅋ

우선 저는 22살 남자입니다.
"혼자" 떠나는 해외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무척 설
12 Comments
르네도자기 2011.10.05 10:43  
워킹 스트리트라ㅋ 이번에 도전해야겠다^^
유누 2011.10.06 14:55  
ㅋㅋㅋㅋ저는 좀 놀랬어요
쿨한뇨자 2011.10.06 00:36  
글 재밌게 잘 쓰시는데요?ㅋ
저도 한국에선 혼자노는거 잘 하는데 해외는 혼자가는거 상상이 안되요ㅠ;
글 보니 인천공항이 처음이시라는데...혼자 참 잘돌아다니시네요!!ㅋㅋ
여행기 재밌게 읽을께요  계속 계속 올려주세요~!
유누 2011.10.06 14:56  
지금생각하면 어떻게 그리 혼자다녔지 하는....ㅋㅋㅋ그래도 해보고나면 뿌듯하고 별거아니더라구요!
푸실 2011.10.06 13:06  
진짜 재밋게 쓰시는데요 ㅋㅋㅋ
읽으면서 뭔가 신이나는 글^^ 혼자서 여행가셨다니 대단하세요.
유누 2011.10.06 14:56  
ㅎㅎㅎ재밌게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쪼꼬양 2011.10.06 15:56  
첫번째 기내식의 알수없는 녹색채소요.. 그거 껍질콩이에요~~ 저도 이번에 잠 못자고 첫차타고 공항가서 후쿠오카 갔다가 당일 나가사키로 가는 바람에 완전히 녹초가 됐었어요.. 출발전날은 무조건 잠을 푹 자야...
뿌나러브 2011.10.07 13:09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글 잘 못 쓰신다더니 잘쓰시내요. ^^
출발하신 곳이 혹시 대구신지? 리무진  시간보니까 대구 같아서요.
마크로스 2011.10.11 20:36  
혼자서 가시다니 대.박.
자유녀 2011.10.13 11:52  
그 도전정신이 정말 부럽습니다.
아.. ㅠㅠ 저도 겁을 좀 덜 내야 하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겁만 늘어가니 원..
제가 여행 하는것 처럼 실감이 나는 후기 였습니다~~
튼튼공주 2011.11.01 15:29  
파타야 가서 워킹 스트릿은 안가봤네요,, 그냥 푸켓 빠통이랑 비슷할거라는 막연한 생각으로요,,,,,ㅋㅋ

어린나이?... 젊은나이???...ㅋㅋ 저도 아직 늙지는 않았으나 20대 초에 여행 못다녀서 여행기 읽자니 너무 부러워요~
듀근듀근 2016.11.22 22:41  
오! 시리즈의 시작이군요 기대해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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