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디어 비행기 탑승..제주도 갈때는 많이 타봤지만 국제선은 첨이라 걱정스러운 제주항공...
그래도 다행이 빠른 체크인으로 비상구 좌석 확보...

생각보다는 넓다는 생각...일단 비행기는 거의 만석이였다..어째든 내가 탄 비행기는 패키지가
대부분이여서 조금 시끄러웠다...

머..하지만 나도 설레이니 그럴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이륙~..

이번 여행은 내가 처음 다녔던 병원 샘들과 함께...


이게 비상구좌석....공간 생각보다 넓다...하지만 일반자리는 죽인다..내가 만약 거기 탔으면 난...
걸어서 비행기를  내리지 못햇을 것 같은 생각....




그리고 기내식...와우~ 말을 들었지만...밥은 근데 짜다..내입이 그런가...하지만 난 미리 준비
했다...




김치~~..다들 찬 밥이라 먹기 힘들다고 하지만 난 김치를 가져왔다..밤의 퀘퀘한 냄시도 제거하고..

그리고 다량의 음료와, 간식들도 준비 해갔다... 1人당 2만원 하치 먹을거 사가지고 탔다..ㅋㅋ

설레인다...이번 여행은 또 어떤 추억을 줄지...ㅎㅎ 출발 1시간..영화보기...2시간 계속 영화보기...

3시간 그뎌 몸이 찌뿌둥...4시간 잠깐의 수면...5시간 음악...길고긴 비행의 끝이 보인다...

수완나폼에 11시 50분쯤 도착한거 같다..내려서 입국수속하고, 짐찾고 바로 4층으로 gogo~ 허걱...공항서 나가서 도로를 건너 택시를 탈려고 하는데 도로 진입로를 바리케이트 쳐놓고 경찰 비슷한 옷을 입은 사람이 지키고 있다. 도착한 택시는 손님을 빠른속도로 내려주고 그냥 떠나간다..

이리저리 눈치보다 개구멍(안지키는 입구ㅎㅎ) 발견.. 근데 뒤에 한국 여자두분이 경찰이 잇는쪽으로 갈려고 한다..크게 먼일은 안생기겠지만 말이 안통하는 곳에서 괜한 시비가 붙을 일을 안하는게 좋기에 여자두분을 불러서 그쪽으로 가지 말라고 설명하고 난 택시타고  누보시티호텔로.. 하지만 그 두분은 잘 갔는지 걱정이...숙소를 아눗싸와리 쪽으로 잡아서..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한 생각이..하지만 같이간 일행이 왜 남일에 신경쓰냐며 우리 일정 똑바로 하라고 얼마나 구박을...ㅡ.ㅡ;;;

어째든 귀국할때 같은 비행기였는데 무사히 잘 갔다고 해서 마음 놓았다..

어째든 우리는 택시타고 일단 카우싼~ 하니 ok란다...근데 400이란다..난 스톱이라 왜치면 미터 라고 했다..경찰비슷한 사람이 다가오자 ok이라며 출발~그리고 노 하이웨이~ 새벽인데 막힐이이 없지 않은가... 조금 가다 쌈센 소이 썽 이라니 모른단다..그냥 카우싼 폴리스스테이션 이라하니 알겠단다...그렇게 가다보니 누보시티호텔이 나왔다..경찰서 쪽은 일방통행이라 기사가 돌아서 오다가 누보시티쪽으로 온것이였다...어째든 편히 싸게 잘도착햇다..택시비 185바트 완전 싸게 왓다...팁포함 200바트 주고 내렸다.. 그리고 체크인.. 누보시티 호텔,,, 

일단 친절하다...바우처 보여주고 방을 배정받고 방으로 올라갔다..0217호..

방 사진은 별루 못찍었다..저 금고는 우선 열려 있다. 그리고 안에 리셋버튼 누르고 숫자3개 지정하면 된다...

누보시티는 비밀번호가 3개..

짐풀고 카오산으로 gogo~새벽이지만 시간이 아꾸운 관계로 조금 놀기로...결국 길거리 마시지 받고, 쥬스 먹으며 다시 호텔로..

 그리고 deep sle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