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쭈야의 신혼여행도 태국으로... 파타야,후아힌 5
오늘은 백곰하우스에서 하는 백곰가로투어있는날.. ^^
파타야에선 그냥 호텔이었고 방콕와선 게스트하우스 드뎌 신혼분위기나는 리조트라서 그런지 푹잤
다~
쉐라톤은 조식이 괜찮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봐서 얼릉 가보았다
넓찍한 식당에 쌀국수에 와플에 각종빵에 요플레~ 과일~
즉석요리는 몇개없어도
항상 있는 통째로 있는 햄은 맛좋고~
이번여행에서 원없이 먹은 망고스틴도 넉넉히 있었다~
요플레와 콘프레스트는 방으로 가져와서 먹어도 되어서 넉넉히 챙겼다~ ^^
조금씩 조금씩 못든 음식을 맛보고 ㅎㅎ
내일부턴 원하는거 찍어서 먹어야지~ ㅎㅎ
망고스틴에 필꽂혀~ 울신랑은 열심히 까고 난 열심히 먹고~ 정말 수둑히 껍질만 남겨놓고 배두들
기면서 조식코너 퇴장^^
리조트 산책후 다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풍덩~
넘일찍 들어갔는지~ 평일이라서 그런지 넓은 수영장엔 사람은 몇명없고~
리조트 전체를 한바퀴도는 수영장이라서 한바퀴돌고나니 조식먹은게 소화가 다되어버렸다 ㅋ
역시 물에서 노는건 힘들어 ㅎㅎ
1시로 예약되어있는 투어를 하기위해 무료밴을 타고 후아힌시내로 이동~
20명까지 예약되므로 조식먹고 바로 로비에서 적어두는게 좋다
상견례하고 한달만에 하는 결혼식이라서 머리기를 틈이없었다 그래서 손질하기 편하라고 한번도
안잘랐더니 앞머리가 자꾸 눈을 찌르고 안그래도 더워죽겠는데
머리스퇄은 안나오고~ 시내에 일찍 나온김에 미용실에서 앞머리만 자르기로했다~
난 머리감고 나왔는데 머리감겨주는 사람이 지압까지해서 3번이나 감겨준다~ 근데 앞머리자르고
나서는 제대로 안털어줘서 얼굴에 머리카락다 묻어있고
신랑이 일일이 다 떼줬다는~
여기선 앞머리만 자르면 1000원이면되지만 거긴선 150바트나 냈다~ 머리감겨주는 값인강~
여튼 바가지 머리긴하지만 자르고 나니 가벼워서 기분은 업~ ㅋ
후아힌 명물 기착역에 가서 사진찍고 대충 돌아다니니 시내길이 눈에 들어온다~ 아무리 간단한 길
이라도 지도만 보면 모르겠는데 이렇게
다녀보니 머리속에 딱딱 들어온다
백곰,흑곰부부님과 만나서 일정시작~ 백곰하우스에서 숙박을 못했는데 신혼부부온다해서
꽃까지 준비하셨더랜다~! 투어내내 친절한 사장님 감솨요^^
준비해주신 김밥 맛나게먹고~
우선 원숭이사원과 뷰포인트로~
날씨가 더워서 내려서 못다닐거같아서 대충보고 패스~ 이젠 와이너리로 가야하는데 언니는 장봐야
한다고 내리신다~
주말엔 여기에 시카다 마켓이라도 장이 서는데 그 어느곳보다 깨끗히 운영되는 곳이라고 꼭 들러보
라고 한다.
꽤 이동후 도착한 와이너리 보성 녹차밭을 연상하는 넓은 포도밭 멀리가지 보이는 트힌곳에다가 산
도 깨끗히 보여서 좋았따~
태국와서는 경치좋은 산을 못봤는데 여기서 처음봤다
여기서 포도주스랑 백포도주를 마셨는데 술맛은 몰라서 모르겠고 주스는 특히하게 안에 속만 빼내
서 만들었는지 꼭 사과주스색깔처럼 생겼다~
맛도 약간 특이하고
흑곰이 백곰이야기도듣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가이드분이랑 이야기하다가 여기서 판매하는 포도액
기스랑 포도쨈사서 이번엔 빅부다로~
라마2세형상을 만들어놓은곳이라는데 정말 엄청 큰 빅부다동상이다.
태국은 이런 빅부다동상 만들어 놓고 관광상품을 만들어서 먹고산다고 하니
계속 여러군데에서도 만들고있다고 한다
빅부다에서 후아힌오다보면 있는 수상시장~ 암파와를 본따서 만드는데 언제 다 완공될지 모른다고
한다~ 제시간을 지킨적이 없는 사람들이라고하니~
엄청큰 수상시장이 4군대가 만들어지는데 이미 개장된 첫번재 수상시장역시 아직 미완공!~~
담에 오면 개장되어있을테니 이용해주겠다~~~
후아힌시내로 돌아오면서 힐튼옆 시카다마켓위치도 가르켜주고 송태우타는 곳도 가르켜주셨다~
해산물이 유명한곳이라 야시장과 해산물시장도 가르켜주시고~ 분위기 좋은 바도 소개받고, 젤싸고
실력 좋다는 마사지집도 정보를 얻었다
난감했던 후아힌길을 속시원히 뚫어버린 투어였다~
후아힌에서 유명하다는 빵집에서 빵을사고 마사지집으로~ 여기서 투어종료~ 오늘하루 감사했어
요~ 가이드님~
여기 마사지집은 그냥 평범한 마사지집인데 엄청난 분들이 계신다
난 눈이 잘 안보이신 할머니가 만져줬는데 그닥 시원하지않지만 체격에 비해 엄청난 힘을 자랑하고
오빤 그냥 할배였는데 오빠말로는 종아리와 발바닥을 갈라버리는 고통을 최초로 느꼈다는~
두리안과 이집 마사지이야기는 한달이 지나도록 이야기하고있다는.. ㅋ
마사지 후에 배가고파서 해안을 쭉걸어서 시푸드쪽에 도착~ 사진에서 본 큰 바닷가재를 먹을려고
했는데 아뿔사~ 방에 금고안에 돈을 거의다 두고 와버렸당
천밧으로~ 될려나~ 했더니 이런 안된당~
원하는 크기도 없을 뿐더라~ 돈도 없공
그냥 후레쉬피쉬에 파인애플볶음밥, 탕수육맛이 나는 새우를 시키고 완전 맛나게 먹었다
그냥 감으로 들어왔는데 2층이 식당이었는데 다른식당보다 사람도 많고 음식도 맛있고 괜찮았다~
셔틀시간이 많이 남아서 아까 가이드가 가르켜준 바에 가기로했다~ 한참 걸어야하지만 배도 부르
고 맛사지받고나서 몸도 가볍고해서 고고씽
가서 신랑은 맥주 나는 주스를 마시는데~ 너무 어두워서 분위기는 좋지만 잘 안보여서 난감~
해질무렵있어어야했는데~~ 아까 마사지 받고 바로 왔어야했었다~ 플로완호텔과 붙어있는 바
10시30분 무료벤을 예약했는데 시간이 많이 남았길래 한시간 일찍 들어가기로하고 시계탑으로 툭
툭을 탈려니 플로완앞 경비서는 분이 툭툭을 불러주는데
맡은편 호텔에서 나오는 호텔툭툭이다
프리라면서 원하는데 데려다 주는데 왓치타워라고했더니~ 이상한 바에 데려다 주길래 아니라고했
더니~ 이번엔 제대로 데려다준다~ ㅋ
넘 고마워 팁으로 주니 싱글벌글~
왓치탑타워건너쪽으로 야시장이 형성되어있는데 들어갔더니 망고스틴이 1키로에 50밧~
2000원정도 주고 먹은셈인데~ 한국돌아와서 망고스틴을 외쳤더니 신랑이 구루폰에서 망고스틴사
줬다~ 키로에 2만원~ ㅠ.ㅠ
3키로나~ 사랑해 여봉~
내가 원하는 바닷가재도 발견~ 낼은 여기서 먹어야겠다 싶었는데 시카다가서먹음~ 음~ 이번여행
에서도 바닷가재는 미뤄야겠다~ 담에 꼭 한번 다시 와야겠다
100정도 남아서 부츠들어가서 오늘 거품목욜할 바스젤 싼걸로 사고나니 남은금액 47밧~ 이제 벤타
고 들어가야지 했는데 벤이 안온다
한참기다려도 안와서 시간표봤더니 이런~ 7시30분 이후엔 10시30분꺼 밖에 없었다~ ㅠ.ㅠ 한시간
이나 남아서 결국 돌고 돌아 타임아이스크림집으로~ 가서
돈없어서 아이스크림은 못먹고 45밧 레몬아이스티 사먹고 2밧남았다~ 불쌍한 울 신랑~ 내가 돈을
안들고 나와서~ 막판에 고생했다~
그래도 잼나게 놀았는지 오자마자 수영복 갈아입고 같이 수영장으로 퐁땅~
울신랑 비행기타고나서 귀가 안좋아서 파타야이후에 수영장에 안들어왔었는데~ 나혼자 노는 모습
불쌍했는지~ 한달배운수영실력 보여준다 ㅎㅎ
이로써 오늘도 하루가 지나고 내일모레면 한국 가는 날~ 엉엉
파타야에선 그냥 호텔이었고 방콕와선 게스트하우스 드뎌 신혼분위기나는 리조트라서 그런지 푹잤
다~
쉐라톤은 조식이 괜찮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봐서 얼릉 가보았다
넓찍한 식당에 쌀국수에 와플에 각종빵에 요플레~ 과일~
즉석요리는 몇개없어도
항상 있는 통째로 있는 햄은 맛좋고~
이번여행에서 원없이 먹은 망고스틴도 넉넉히 있었다~
요플레와 콘프레스트는 방으로 가져와서 먹어도 되어서 넉넉히 챙겼다~ ^^
조금씩 조금씩 못든 음식을 맛보고 ㅎㅎ
내일부턴 원하는거 찍어서 먹어야지~ ㅎㅎ
망고스틴에 필꽂혀~ 울신랑은 열심히 까고 난 열심히 먹고~ 정말 수둑히 껍질만 남겨놓고 배두들
기면서 조식코너 퇴장^^
리조트 산책후 다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풍덩~
넘일찍 들어갔는지~ 평일이라서 그런지 넓은 수영장엔 사람은 몇명없고~
리조트 전체를 한바퀴도는 수영장이라서 한바퀴돌고나니 조식먹은게 소화가 다되어버렸다 ㅋ
역시 물에서 노는건 힘들어 ㅎㅎ
1시로 예약되어있는 투어를 하기위해 무료밴을 타고 후아힌시내로 이동~
20명까지 예약되므로 조식먹고 바로 로비에서 적어두는게 좋다
상견례하고 한달만에 하는 결혼식이라서 머리기를 틈이없었다 그래서 손질하기 편하라고 한번도
안잘랐더니 앞머리가 자꾸 눈을 찌르고 안그래도 더워죽겠는데
머리스퇄은 안나오고~ 시내에 일찍 나온김에 미용실에서 앞머리만 자르기로했다~
난 머리감고 나왔는데 머리감겨주는 사람이 지압까지해서 3번이나 감겨준다~ 근데 앞머리자르고
나서는 제대로 안털어줘서 얼굴에 머리카락다 묻어있고
신랑이 일일이 다 떼줬다는~
여기선 앞머리만 자르면 1000원이면되지만 거긴선 150바트나 냈다~ 머리감겨주는 값인강~
여튼 바가지 머리긴하지만 자르고 나니 가벼워서 기분은 업~ ㅋ
후아힌 명물 기착역에 가서 사진찍고 대충 돌아다니니 시내길이 눈에 들어온다~ 아무리 간단한 길
이라도 지도만 보면 모르겠는데 이렇게
다녀보니 머리속에 딱딱 들어온다
백곰,흑곰부부님과 만나서 일정시작~ 백곰하우스에서 숙박을 못했는데 신혼부부온다해서
꽃까지 준비하셨더랜다~! 투어내내 친절한 사장님 감솨요^^
준비해주신 김밥 맛나게먹고~
우선 원숭이사원과 뷰포인트로~
날씨가 더워서 내려서 못다닐거같아서 대충보고 패스~ 이젠 와이너리로 가야하는데 언니는 장봐야
한다고 내리신다~
주말엔 여기에 시카다 마켓이라도 장이 서는데 그 어느곳보다 깨끗히 운영되는 곳이라고 꼭 들러보
라고 한다.
꽤 이동후 도착한 와이너리 보성 녹차밭을 연상하는 넓은 포도밭 멀리가지 보이는 트힌곳에다가 산
도 깨끗히 보여서 좋았따~
태국와서는 경치좋은 산을 못봤는데 여기서 처음봤다
여기서 포도주스랑 백포도주를 마셨는데 술맛은 몰라서 모르겠고 주스는 특히하게 안에 속만 빼내
서 만들었는지 꼭 사과주스색깔처럼 생겼다~
맛도 약간 특이하고
흑곰이 백곰이야기도듣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가이드분이랑 이야기하다가 여기서 판매하는 포도액
기스랑 포도쨈사서 이번엔 빅부다로~
라마2세형상을 만들어놓은곳이라는데 정말 엄청 큰 빅부다동상이다.
태국은 이런 빅부다동상 만들어 놓고 관광상품을 만들어서 먹고산다고 하니
계속 여러군데에서도 만들고있다고 한다
빅부다에서 후아힌오다보면 있는 수상시장~ 암파와를 본따서 만드는데 언제 다 완공될지 모른다고
한다~ 제시간을 지킨적이 없는 사람들이라고하니~
엄청큰 수상시장이 4군대가 만들어지는데 이미 개장된 첫번재 수상시장역시 아직 미완공!~~
담에 오면 개장되어있을테니 이용해주겠다~~~
후아힌시내로 돌아오면서 힐튼옆 시카다마켓위치도 가르켜주고 송태우타는 곳도 가르켜주셨다~
해산물이 유명한곳이라 야시장과 해산물시장도 가르켜주시고~ 분위기 좋은 바도 소개받고, 젤싸고
실력 좋다는 마사지집도 정보를 얻었다
난감했던 후아힌길을 속시원히 뚫어버린 투어였다~
후아힌에서 유명하다는 빵집에서 빵을사고 마사지집으로~ 여기서 투어종료~ 오늘하루 감사했어
요~ 가이드님~
여기 마사지집은 그냥 평범한 마사지집인데 엄청난 분들이 계신다
난 눈이 잘 안보이신 할머니가 만져줬는데 그닥 시원하지않지만 체격에 비해 엄청난 힘을 자랑하고
오빤 그냥 할배였는데 오빠말로는 종아리와 발바닥을 갈라버리는 고통을 최초로 느꼈다는~
두리안과 이집 마사지이야기는 한달이 지나도록 이야기하고있다는.. ㅋ
마사지 후에 배가고파서 해안을 쭉걸어서 시푸드쪽에 도착~ 사진에서 본 큰 바닷가재를 먹을려고
했는데 아뿔사~ 방에 금고안에 돈을 거의다 두고 와버렸당
천밧으로~ 될려나~ 했더니 이런 안된당~
원하는 크기도 없을 뿐더라~ 돈도 없공
그냥 후레쉬피쉬에 파인애플볶음밥, 탕수육맛이 나는 새우를 시키고 완전 맛나게 먹었다
그냥 감으로 들어왔는데 2층이 식당이었는데 다른식당보다 사람도 많고 음식도 맛있고 괜찮았다~
셔틀시간이 많이 남아서 아까 가이드가 가르켜준 바에 가기로했다~ 한참 걸어야하지만 배도 부르
고 맛사지받고나서 몸도 가볍고해서 고고씽
가서 신랑은 맥주 나는 주스를 마시는데~ 너무 어두워서 분위기는 좋지만 잘 안보여서 난감~
해질무렵있어어야했는데~~ 아까 마사지 받고 바로 왔어야했었다~ 플로완호텔과 붙어있는 바
10시30분 무료벤을 예약했는데 시간이 많이 남았길래 한시간 일찍 들어가기로하고 시계탑으로 툭
툭을 탈려니 플로완앞 경비서는 분이 툭툭을 불러주는데
맡은편 호텔에서 나오는 호텔툭툭이다
프리라면서 원하는데 데려다 주는데 왓치타워라고했더니~ 이상한 바에 데려다 주길래 아니라고했
더니~ 이번엔 제대로 데려다준다~ ㅋ
넘 고마워 팁으로 주니 싱글벌글~
왓치탑타워건너쪽으로 야시장이 형성되어있는데 들어갔더니 망고스틴이 1키로에 50밧~
2000원정도 주고 먹은셈인데~ 한국돌아와서 망고스틴을 외쳤더니 신랑이 구루폰에서 망고스틴사
줬다~ 키로에 2만원~ ㅠ.ㅠ
3키로나~ 사랑해 여봉~
내가 원하는 바닷가재도 발견~ 낼은 여기서 먹어야겠다 싶었는데 시카다가서먹음~ 음~ 이번여행
에서도 바닷가재는 미뤄야겠다~ 담에 꼭 한번 다시 와야겠다
100정도 남아서 부츠들어가서 오늘 거품목욜할 바스젤 싼걸로 사고나니 남은금액 47밧~ 이제 벤타
고 들어가야지 했는데 벤이 안온다
한참기다려도 안와서 시간표봤더니 이런~ 7시30분 이후엔 10시30분꺼 밖에 없었다~ ㅠ.ㅠ 한시간
이나 남아서 결국 돌고 돌아 타임아이스크림집으로~ 가서
돈없어서 아이스크림은 못먹고 45밧 레몬아이스티 사먹고 2밧남았다~ 불쌍한 울 신랑~ 내가 돈을
안들고 나와서~ 막판에 고생했다~
그래도 잼나게 놀았는지 오자마자 수영복 갈아입고 같이 수영장으로 퐁땅~
울신랑 비행기타고나서 귀가 안좋아서 파타야이후에 수영장에 안들어왔었는데~ 나혼자 노는 모습
불쌍했는지~ 한달배운수영실력 보여준다 ㅎㅎ
이로써 오늘도 하루가 지나고 내일모레면 한국 가는 날~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