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자유여행!! 6일째
방콕으로 돌아오는 날입니다~~ㅎㅎ
파타야에서 했던 wax hands 완성작입니다~ㅎㅎ
방콕으로 이동중 제친구꺼는 불행히도 손가락이..... 부숴졌더라구요ㅜㅜㅜㅜ
그래서 저도 두큰두큰 하는 마음으로 봤는데 다행히 괜찮았어요ㅎ
불안한 마음에 옷 몇개를 꽁기꽁기해서 상자안에 넣어 한쿡으로 안전하게 들고왔답니다~~
근데 집에서 떨어뜨려서 제껏도 약간 찌그러졌다는..ㅜㅜ
시리반타이에요~>.< 가족같은 분위기ㅎ
한쿡으로 가기전 여기서 계~속 지냈어요ㅎㅎ
짐이 많아서 다른 숙소로 옮겨다니고 하기 힘들어서요ㅎ
첨에 어딜 예약할지 고민했었는데 대학교친구가 루프뷰갔다와서 완젼 추천하더라구요..
주인이 한국말 좀 할줄 아시고 친절하고 조식도 나온다구..ㅋㅋ
근데 저희는 시리반타이를 예약했어요 ㅎㅎㅎ
여기도 주인이 한국말 할줄 아시더라구요..
근데 실제 주인은 아니었나봐요.
시리반타이가 한국사람들한테 많이 알려지고 장사 잘되니까 주인이 계약파기해서 다른곳으로 간다더라구요..그래서 9월 1일까지 우리가 시리반타이 마지막 손님이 되었죠..
아마 새단장 하려는거 같던데 지금은 어떻게 됬을라나..??
시리반타이 조아요~!~아니 좋았다고 해야겠죠ㅋ지금은 바꼈을테니까ㅋ
저기에 식빵이랑 코코아랑 잼 이렇게 있는데요ㅎㅎ공짜에요ㅋㅋㅋㅋ
그래서 친구랑 아침에 맨날맨날 토스트기에 식빵 넣고 잼발라서 코코아랑 마셨답니다~
저희가 식빵을 다 축냈지만 새로 사놓으시고.... 감사♡ㅜㅜㅜㅋㅋ
여기는 죽음의 짜뚜짝이에요ㅋㅋㅋㅋㅋ
진짜 넓어서 하루종일 다녀도 다 못봤어요..
짜두짝에서 물건사고 밥먹고 숙소로 간게 이날 한 일정이랍니다...ㅜㅜㅋ
제친구도 애증의 짜뚜짝이라고 하는ㅋㅋㅋ
친구가 당부해줬던거는 짜두짝은 너무 넓어서 갔던곳 다시 못찾아간다고
맘에 드는거 있으면 지체하지말고 바로 사라고 하더라구요~~ㅋ
그래서 보이는대로 맘에 드는거 샀어요ㅋㅋ
시장이라 싸구 많이 사면 깍아 주시기도 하더라구요ㅎ
여기서 친구들 선물 다~샀어요ㅋㅋ
옛날 우리나라에도 있었던 하드?ㅋㅋㅋ
티비로만 많이 봤는데 첨 먹어봤어요ㅋ
코코넛 아이스크림도 먹고ㅋㅋ
코코넛 주스는 공짜로 주는데요... 윽.. 맛없어요 ㅜㅜ그래서 다 못마셨어요ㅜㅋㅋ
케밥도 먹고ㅋ 군것질거리 많아서 좋았어요ㅋㅋㅋ
맛집이라고 suda에 찾아갔는데요...ㅋㅋ
헐..................
시킨것이 튀김만 2개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밑에 안에 싸여져 있는것은 닭고기에요ㅎ
이거먹고 저희는 아무말도 없이 숙소로 갔답니다.....
저녁에~~~ 기타소리나서 문열어봤는데요 ㅎㅎ
저분이 기타치시고 계시더라구요ㅋㅋ 2층에 묵는분이시던데ㅎ
도촬했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