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번째 나머지 가족은 처음으로 방콕 여행 입니다

간단히 일정을 적어 봤읍니다...나름 정산 입니다


8월 11일 (목요일)

09시 5분인천공항 출발
1시 20분  - 수완나폼 도착후 택시로 호텔로 이동
2시 10분 - 호텔 체크인(아이비스 나나 호텔) BTS 나나역 인근
짐톰슨 하우스로 이동(BTS 1인당 25바트)
짐톰슨 하우스 관람

이후 툭툭이로 솜푼시푸드로 이동(150밧) - 비가 와서 급하게 툭툭이를 잡아서 바가지 씀
솜품 시푸드 저녁 식사
식사후 걸어서 MBK로 이동하여 잠깐 구경 하였음
이후 호텔로 이동


8월 12일(금요일)

8시 30분 - 호텔에서 아침 식사후 수상버스 타러 이동(싸판딱신)
수상버스로  따띠안 선착장으로...
따띠안에서 왓아룬 가는배로 갈아타고 강을 건너 감
왓아룬 감상후 다시 따띠안으로 건어 옴
왕궁 관람(너무 더워서 대충 보고 나옴)
점심 먹으러 강변의 S&P로 걸어서 이동
식사후 카오산으로 툭툭이 타고 이동
카오산 구경
걸어서 타이나라로 이동하여 예약과 핼스랜드 쿠폰 구매
택시로 호텔로 이동
호텔에서 걸어서 수다포차나로 이동후 저녁 식사
호텔로 복귀


8월 13일(토요일)

6시 아침식사
6시 30분 깐차나부리 일일투어 픽업 옴
이후 깐차나부리 일일투어 시작
 (콰이강의 다리,기차타기, 땟목타기,코끼리투어 등)
기차비 포함이나 추가로 1인당 200밧씩 더주고 스페샬 티켓을 구매 하였음
 - 간식 및 음료(물과 콜라 제공)

저녁 7시 30분 카오산에서 해산
택시타고 호텔로 이동


8월14일 (일요일)

아침 식사후 짜뚜짝으로 이동(택시)
짜뚜짝 2시간 구경후 카오산으로 이동
점심은 어묵국수와 길거리 팟타이로 해결

1시30분 타이나라에서 암파와 수상시장과 반딧불 투어 시작
(매끄렁 위험한 시장,사원 2곳,암파와 수상시장,배타고 반딧불 투어)
  저녁 식사는 암파와 수상시장에서 해결
저녁 9시 30분 카오산에서 해산후 택시로 호텔 이동



8월 15일 (월요일)

늦은 아침 식사후 11시경 체크아웃
월텟으로 이동하여 구경
점심은 쏨땀느아에서 식사
주변 관광후 핼쓰랜드 아쏙 지점으로 이동
마사지(2시간)후 쏜통포차나로 이동
쏜통포차나 저녁 식사후 공항으로 이동(저녁 7시경)
공항 가는길이 막혀서 8시 20분경 도착
이후 수속하고 면세점 둘러본뒤 
서울로....(11시 5분 출발)
서울(인천) 아침 6시 40분 도착


이상은 일정 이였으며
4명이 사용한 비용은 호텔과 비행기 요금을 제외하고
약 \780,000 사용 하였읍니다

호텔에서(나나역) 카오산이나 다른 곳으로 이동할때
4명이다보니 택시가 오히려 싸더군요..

이렇게 자유 여행을 떠난건 처음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