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8일간의 태국여행, 꼬창-방콕
꼬창에서 완벽한 행복을 느꼈기때문에 방콕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 .ㅋㅋ
수완나폼공항에서 방콕에어를 타고 바로 꼬창으로.
방콕에어 비행기 너무 귀엽다. 방콕에어에서 운영하는 뜨랏 공항은 놀이공원처럼 사랑스럽다.
남들은 꼬창에서 스노쿨링도하고 ,투어도하고, 스쿠터도타고, 트래킹도한다던데..
우리가 한거라곤
하루종일 리조트수영장에서 뒹굴기,
맛사지받기,
꼬창시내어슬렁거리기
밤엔 씨 바에서 저녁먹기,
싸바이바 가서 춤추기..
이것만으로도 넘치도록 행복했다.
내겐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꼬창. 그중에서도 화이트샌드비치.
겨울에 더아름답다는 꼬창을 다시만나기위해 다시가기로했다.
기다려 꼬창, 그때 그모습 그대로면 충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