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방콕 여행 다녀왔어요~2일차
화욜.. 아침 9시에 기상 해서 9시 40분쯤에 조식 먹으러 내려갔어요,.
깔끔하고 뷔페식인데 괜찮더군요..
한국인들도 참 많은 것 같았어요.
베이컨에서 무슨 소독약 냄새
난 것만 뺴고는 음식도 다 맛있는 것 같았구요.
과일도 몇 종류 있고, 빵 몇종류, 볶음밥과 소시지 시리얼 3~4종류, 음료 3종류, 물, 우유, 요거트 등등. 괜찮았어요 ^^(사진은 없네용 ㅜㅜ 귀차니즘때문에)
아참. 스쿰윗 쏘이 씹썽에 있는 라마다 스윗 호텔에서 묵으시는 분들은 아침 조식때 식탁 위에 놓은 종이에 보면 주문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저는 스크램블드 에그 하나를 주문해서 볶음밥 위에 올려서 덮밥처럼 먹었더니 정말 맛있더군요.

오믈렛, 계란후라이, 커피등등
그냥 달라고만 하면 주니깐 드셔보세요 ㅋㅋ
아침 10시 반에 출발.(사실 태사랑에서는 9시정도까지는 여행을 시작하라고 본 것 같은데 내 친구의 늦잠사랑때문에 도저히 조율이 안되 어쩔 수 없이 늦게 시작할 수 밖에 없었음)
아쏙역에서 BTS타고 싸판딱신역으로 출발. 싸얌까지는 정말 빠르더군요. 6분인가 8분인가??

싸얌에서 씰롬라인으로 갈아 타서 싸판딱신에서 내렸어요.
스카이트레인은 외국인도 정말 많이 이용하더군요. 참 시원하구 깨끗했어요.
배를 타러 타 싸톤으로 가려면 싸판딱씬에서 2번출구로 나가야 해요.

싸톤피어에서 투어리스트보트를 탔는데 한사람당 25밧씩 50밧에 탔네요.
이것도 더 비싼 가격으로 일일권 가격 알고 있었는데 편도도 파는 것 같았어요.
영어로 설명해주는 가이드가 있고, 파아팃 까지밖에 안가니깐 까우산 가려고 파아팃 가시는 분은
그냥 부담없이 타셔도 될것 같아요.
아참. 기름값 인상으로 8월1일부터 30밧으로 오른대요.

그리고 깃발 달린 보트들도 인상된다고 하더군요. 파아팃 가는 배인 오렌지색 깃발 배도 원래 14밧인데 15밧으로 오르구요.
8월이후로 여행가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ㅋㅋ
싸톤에서 배타고 타 파아팃에서 내리니 시간은 어느새 12시가 됬어요.
숙소에서 파아팃까지 BTS와 배를 이용하니 1시간 반이 걸리는군요.
파아팃에서 내리자마자 친구에게 나이쏘이에 가야한다고 강력히 주장.
친구는 10시에 밥먹었는데 무슨 또 밥이냐고 했지만
나이쏘이 조미료 국수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어서 ㅋㅋㅋㅋ
끌고 갔어요.

한사람당 40밧씩 80밧 들었네요.
조미료 맛이 심하다는 말은 익히 들어 알고 있어서 국물은 안먹고 면만 건져 먹긴 했지만 ㅋㅋ
나름 맛있었어요. 프릭남빠처럼 보이는거 조금 넣구 고추가루도 조금 넣구 해서 먹으니깐 나름 먹을만 하더군요?
옆에있던 세븐에서 커피20밧, 오렌지쥬스 18밧 사구 왁스 35밧 샀네요 ㅋ
홍익 여행사에 들러 헬스랜드 2시간 바우쳐 300밧씩 2개 샀어요.
그리고 바로 싸남루앙으로 갔어요.
그리곤 비둘기 아줌마를 만났죠.
100번도 넘게 본 비둘기 아줌마를 조심하세요 이 글도 현지에서는 도움이 안됬어요.
제가 어 저아줌마네? 야 절대 받지마 이러고 경보로 가고 있는데
아줌마가 제 친구 가방위에 3봉지를 그냥 올려놓은 거에요 -_-
맘 약한 저는 그냥 모른척 쌩까고 가기가 미안해
다시 가져다 주었는데
이건 호랑이굴로 제발로 들어간 격이 됬어요 ㅠㅠ
아줌마 포함 4명이 와서 새해라고 그냥 주는거라고 했는데
저는 알고있으니깐 뉴 이어 아닌거 안다. 필요없다
해도 억지로 쥐어주더군요.
결국 계속 노 노 만 외치니깐 아예 봉지를 뜯어서 제 손에다 떠넘기시더군요.
안받으려 하다가 쏟아지니깐
하나에 150밧씩 450밧 내놓으라고 하는 레파토리 ㅜㅜ
언제 하나에 100밧에서 150밧으로 올랐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풍눈물 ㅜㅜㅜㅜㅜㅜ
4명이서 둘러싸고 협박하니깐 안줄수가 없었네요
지금생각해보면 그냥 쌩까고 지나갔던지 했어야 했는데 결국 약한마음동호회인 저에겐 ㅜㅜ
교훈은 싸남루앙 근처에서 비둘기 떼가 보이면 그쪽으로 가지 마라는 것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500밧 뜯겼네요.
씩씩 거리며 가다가 군대가기전 마지막 해외여행이고, 이미 지난 일 때문에 속상해 해봤자
비싼 돈주고 온 나만 손해일 것 같아 그냥 잊으려고 노력했어요.
아까우니깐 저녁을 굶자는둥 어쩌고 저쩌고 툴툴대는 친구를 달래고 ㅋㅋㅋ
그리곤 바로 왕궁으로 갔죠. 350밧씩 2명이라 700밧 입장료 들었구요 엽서 5밧씩 3장 사서 15밧 들었네요.
방금 전 삥뜯겨서인지 왕궁 구경할때에도 그리 좋은 기분은 아니었어요.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 셈이죠.

그렇게 왕궁을 대충대충 본게 지금은 조금 후회되네요 ㅠㅠ
왕궁에서 나와서 바로 타창으로 갔어요. 런닝맨에서 나온 곳이어서 그런지 가보고 싶더라구요.
타창에서 강을 건너는 배를 탔어요. 3밧씩 2명이라 6밧 들었네요.
타창에서 왕랑으로 가서 태사랑 지도에 나오는 왓 라캉이라는 곳을 가려고 해봤지만, 무슨 왓 라캉 스쿨인가?? 그것만 보이고 다른건 잘 모르겠더군요.
심지어 그곳에도 비둘기가 많이 있어서 식겁했어요 ㅠㅠ
이젠 한국에서도 비둘기가 너무 싫어질것 같네요 ㅠㅠ
왕랑에서 지도를 보며 왓 라캉이라고 씌여진 데를 찾아가는 중간에 시장이 있었는데
친구는 태국에서 그곳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더군요.
언제는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는 싫다고 했던 녀석이,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태국이 이런곳 이네 어쩌네 이러던 녀석이 마지막날에 태국 냄새 물씬나는 왕랑 근처 시장 아니었으면 태국에 온거 후회했을거라고 하니깐 ㅋㅋㅋ
후훗 이 이중적인 놈 -_-
왕랑에서 타 띠안으로 간 후 왓 포에 갔어요.
왓포에서 1시간 반을 돌아다녔는데 결국 대형 와불을 못보고 왔네요 ㅠㅠ
이것도 정말 아쉬운 부분.
가이드 북에도 왓포 내부 지도가 없어서ㅡ,,,,,,
ㅠㅠ
왓포는 한사람당 50밧씩 해서 100밧 들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왓 아룬에 가려고 건너가는 배를 탔어요.
구경후 음....,,,..,
강도 차도처럼 한 방향으로 가야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 헷갈리더군요.
타 싸톤에서 위로 가는 배는 타봤지만 내려가는 배를 타려면 건너편에서 타야 하는 건지 말이죠 ㅋㅋㅋ
그런데 아니더군요 ㅋㅋ
저처럼 헷갈리시는분~!!!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배도 그냥 선착장 가면 있습니다 ㅋㅋ
타 싸톤에서 BTS타고 싸얌 와서 싸얌센터 구경.

그리고 마분콩에 갔어요.
마분콩 3층의 샤부시는 정말 사람 많더군요.
사람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홍민 이라는 식당에 갔어요.
문앞에서 살아있는 게를 묶어 놓고 팔더군요 ㅋㅋ
구아바쥬스35밧, 코코넛 쥬스35밧, 무슨 볶음밥 90밧, 느아뿌팟퐁까리120밧



텍스 붙어서 310밧정도 나왔어요.
그렇게 구경 끝내고 다시 쌰얌 역으로 와서 숙소로 왔네요
들어오면서 세븐일레븐 들려서 탄산수9밧, 환타 17밧, 리오캔맥주30밧 사서 들왔어요.
오늘 결산
싸톤->파아팃 투어리스트 보트 25X2=50
나이쏘이 국수 40X2=80
비둘기 아줌마 500 !!!!!!!!!!!
왕궁 350X2=700
건너는 배 3번 3X3X2=18
왕랑->타띠안 14x2=28
싸얌쎈터 UCC 음료수 88+66
저녁 홍민 310
헬스렌드 바우쳐 300X2=600
세븐일레븐 음료 114
엽서 15
왁스 35
저는 1395밧 썼구 친구는 1307밧 썼으니
대충 둘이서 2700밧 정도 썼군요
비둘기값은 반띵 했습니다. ㅠㅠ
아참 오늘은 BTS 1일권 여행사에서 받은 것 써서 BTS가격은 안들었네요.
깔끔하고 뷔페식인데 괜찮더군요..
한국인들도 참 많은 것 같았어요.
베이컨에서 무슨 소독약 냄새

과일도 몇 종류 있고, 빵 몇종류, 볶음밥과 소시지 시리얼 3~4종류, 음료 3종류, 물, 우유, 요거트 등등. 괜찮았어요 ^^(사진은 없네용 ㅜㅜ 귀차니즘때문에)
아참. 스쿰윗 쏘이 씹썽에 있는 라마다 스윗 호텔에서 묵으시는 분들은 아침 조식때 식탁 위에 놓은 종이에 보면 주문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저는 스크램블드 에그 하나를 주문해서 볶음밥 위에 올려서 덮밥처럼 먹었더니 정말 맛있더군요.

오믈렛, 계란후라이, 커피등등
그냥 달라고만 하면 주니깐 드셔보세요 ㅋㅋ
아침 10시 반에 출발.(사실 태사랑에서는 9시정도까지는 여행을 시작하라고 본 것 같은데 내 친구의 늦잠사랑때문에 도저히 조율이 안되 어쩔 수 없이 늦게 시작할 수 밖에 없었음)
아쏙역에서 BTS타고 싸판딱신역으로 출발. 싸얌까지는 정말 빠르더군요. 6분인가 8분인가??

싸얌에서 씰롬라인으로 갈아 타서 싸판딱신에서 내렸어요.
스카이트레인은 외국인도 정말 많이 이용하더군요. 참 시원하구 깨끗했어요.
배를 타러 타 싸톤으로 가려면 싸판딱씬에서 2번출구로 나가야 해요.

싸톤피어에서 투어리스트보트를 탔는데 한사람당 25밧씩 50밧에 탔네요.
이것도 더 비싼 가격으로 일일권 가격 알고 있었는데 편도도 파는 것 같았어요.
영어로 설명해주는 가이드가 있고, 파아팃 까지밖에 안가니깐 까우산 가려고 파아팃 가시는 분은
그냥 부담없이 타셔도 될것 같아요.
아참. 기름값 인상으로 8월1일부터 30밧으로 오른대요.

그리고 깃발 달린 보트들도 인상된다고 하더군요. 파아팃 가는 배인 오렌지색 깃발 배도 원래 14밧인데 15밧으로 오르구요.
8월이후로 여행가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ㅋㅋ
싸톤에서 배타고 타 파아팃에서 내리니 시간은 어느새 12시가 됬어요.
숙소에서 파아팃까지 BTS와 배를 이용하니 1시간 반이 걸리는군요.
파아팃에서 내리자마자 친구에게 나이쏘이에 가야한다고 강력히 주장.
친구는 10시에 밥먹었는데 무슨 또 밥이냐고 했지만
나이쏘이 조미료 국수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어서 ㅋㅋㅋㅋ
끌고 갔어요.

한사람당 40밧씩 80밧 들었네요.
조미료 맛이 심하다는 말은 익히 들어 알고 있어서 국물은 안먹고 면만 건져 먹긴 했지만 ㅋㅋ
나름 맛있었어요. 프릭남빠처럼 보이는거 조금 넣구 고추가루도 조금 넣구 해서 먹으니깐 나름 먹을만 하더군요?
옆에있던 세븐에서 커피20밧, 오렌지쥬스 18밧 사구 왁스 35밧 샀네요 ㅋ
홍익 여행사에 들러 헬스랜드 2시간 바우쳐 300밧씩 2개 샀어요.
그리고 바로 싸남루앙으로 갔어요.
그리곤 비둘기 아줌마를 만났죠.
100번도 넘게 본 비둘기 아줌마를 조심하세요 이 글도 현지에서는 도움이 안됬어요.
제가 어 저아줌마네? 야 절대 받지마 이러고 경보로 가고 있는데
아줌마가 제 친구 가방위에 3봉지를 그냥 올려놓은 거에요 -_-
맘 약한 저는 그냥 모른척 쌩까고 가기가 미안해
다시 가져다 주었는데
이건 호랑이굴로 제발로 들어간 격이 됬어요 ㅠㅠ
아줌마 포함 4명이 와서 새해라고 그냥 주는거라고 했는데
저는 알고있으니깐 뉴 이어 아닌거 안다. 필요없다
해도 억지로 쥐어주더군요.
결국 계속 노 노 만 외치니깐 아예 봉지를 뜯어서 제 손에다 떠넘기시더군요.
안받으려 하다가 쏟아지니깐
하나에 150밧씩 450밧 내놓으라고 하는 레파토리 ㅜㅜ

언제 하나에 100밧에서 150밧으로 올랐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풍눈물 ㅜㅜㅜㅜㅜㅜ
4명이서 둘러싸고 협박하니깐 안줄수가 없었네요
지금생각해보면 그냥 쌩까고 지나갔던지 했어야 했는데 결국 약한마음동호회인 저에겐 ㅜㅜ
교훈은 싸남루앙 근처에서 비둘기 떼가 보이면 그쪽으로 가지 마라는 것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500밧 뜯겼네요.

씩씩 거리며 가다가 군대가기전 마지막 해외여행이고, 이미 지난 일 때문에 속상해 해봤자
비싼 돈주고 온 나만 손해일 것 같아 그냥 잊으려고 노력했어요.
아까우니깐 저녁을 굶자는둥 어쩌고 저쩌고 툴툴대는 친구를 달래고 ㅋㅋㅋ
그리곤 바로 왕궁으로 갔죠. 350밧씩 2명이라 700밧 입장료 들었구요 엽서 5밧씩 3장 사서 15밧 들었네요.
방금 전 삥뜯겨서인지 왕궁 구경할때에도 그리 좋은 기분은 아니었어요.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 셈이죠.

그렇게 왕궁을 대충대충 본게 지금은 조금 후회되네요 ㅠㅠ
왕궁에서 나와서 바로 타창으로 갔어요. 런닝맨에서 나온 곳이어서 그런지 가보고 싶더라구요.
타창에서 강을 건너는 배를 탔어요. 3밧씩 2명이라 6밧 들었네요.
타창에서 왕랑으로 가서 태사랑 지도에 나오는 왓 라캉이라는 곳을 가려고 해봤지만, 무슨 왓 라캉 스쿨인가?? 그것만 보이고 다른건 잘 모르겠더군요.
심지어 그곳에도 비둘기가 많이 있어서 식겁했어요 ㅠㅠ
이젠 한국에서도 비둘기가 너무 싫어질것 같네요 ㅠㅠ
왕랑에서 지도를 보며 왓 라캉이라고 씌여진 데를 찾아가는 중간에 시장이 있었는데
친구는 태국에서 그곳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더군요.
언제는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는 싫다고 했던 녀석이,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태국이 이런곳 이네 어쩌네 이러던 녀석이 마지막날에 태국 냄새 물씬나는 왕랑 근처 시장 아니었으면 태국에 온거 후회했을거라고 하니깐 ㅋㅋㅋ
후훗 이 이중적인 놈 -_-

왕랑에서 타 띠안으로 간 후 왓 포에 갔어요.
왓포에서 1시간 반을 돌아다녔는데 결국 대형 와불을 못보고 왔네요 ㅠㅠ

이것도 정말 아쉬운 부분.
가이드 북에도 왓포 내부 지도가 없어서ㅡ,,,,,,
ㅠㅠ
왓포는 한사람당 50밧씩 해서 100밧 들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왓 아룬에 가려고 건너가는 배를 탔어요.

강도 차도처럼 한 방향으로 가야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 헷갈리더군요.
타 싸톤에서 위로 가는 배는 타봤지만 내려가는 배를 타려면 건너편에서 타야 하는 건지 말이죠 ㅋㅋㅋ
그런데 아니더군요 ㅋㅋ
저처럼 헷갈리시는분~!!!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배도 그냥 선착장 가면 있습니다 ㅋㅋ
타 싸톤에서 BTS타고 싸얌 와서 싸얌센터 구경.

그리고 마분콩에 갔어요.
마분콩 3층의 샤부시는 정말 사람 많더군요.
사람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홍민 이라는 식당에 갔어요.
문앞에서 살아있는 게를 묶어 놓고 팔더군요 ㅋㅋ
구아바쥬스35밧, 코코넛 쥬스35밧, 무슨 볶음밥 90밧, 느아뿌팟퐁까리120밧



텍스 붙어서 310밧정도 나왔어요.
그렇게 구경 끝내고 다시 쌰얌 역으로 와서 숙소로 왔네요
들어오면서 세븐일레븐 들려서 탄산수9밧, 환타 17밧, 리오캔맥주30밧 사서 들왔어요.
오늘 결산
싸톤->파아팃 투어리스트 보트 25X2=50
나이쏘이 국수 40X2=80
비둘기 아줌마 500 !!!!!!!!!!!
왕궁 350X2=700
건너는 배 3번 3X3X2=18
왕랑->타띠안 14x2=28
싸얌쎈터 UCC 음료수 88+66
저녁 홍민 310
헬스렌드 바우쳐 300X2=600
세븐일레븐 음료 114
엽서 15
왁스 35
저는 1395밧 썼구 친구는 1307밧 썼으니
대충 둘이서 2700밧 정도 썼군요
비둘기값은 반띵 했습니다. ㅠㅠ
아참 오늘은 BTS 1일권 여행사에서 받은 것 써서 BTS가격은 안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