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관광지 전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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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 관광지 전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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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아유타야. 우리나라의 경주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역사 도시였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오래전 도시가 아니라 고려 말기인 1351년부터 1767년까지 417년간 태국을 지배한 국가입니다. 지금 방콕에 있는 왕조의 바로 앞의 왕조이죠. 아유타야는 미얀마(버마)의 공격으로 폐허가 되어 더욱 더 오래전 도시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방콕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화려한 방콕의 사원과 도시의 복잡함에 지쳐갈때 한번쯤 들러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

제가 간 곳들 위주로 아유타야의 대표적 관광지들을 모아 봤어요.

며칠을 머무르면서 유적지 하나하나를 둘러보면 좋았겠지만, 짧은 태국 일정에 아유타야를 하루 보다도 더 짧은 반바절 조금 더 돌아 보았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유적지 중에서 대표적인 것만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간략 지도와 작은 사진으로 간단한 설명을 하고, 대표적 관광지들과 그 곳에서 느낀 점 그리고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은 페이지를 하나하나 따로 만들어 포스팅 하겠습니다.




AYUTTHAYA - The Lost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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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마하탓, 왓 프라 씨 싼펫 같은 주요한 사원들이 강들로 둘러싸인 섬 안에 있습니다.
아유타야 유적을 걸으면서 둘러 보기에는 조금 넓은 편입니다. 자전거를 빌리시거나 뚝뚝을 이용하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방콕 북부 터미널에서 99 버스를 타고 오시면 왼쪽으로 가면서 주요한 사원들이 몰려 있습니다.
지도 상에는 안 나왔지만, 왓 야이 차이 몽콘, 왓 차이 와타나람 같은 볼거리가 많은 사원들도 있지만, 전 짧은 일정에 섬 안에 사원들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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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마하 탓

 

왓 프라 씨 싼펫

 

왓 랏차부라나

 

왓 몽콘 보핏

             
나무에 불상이 감긴 것으로 아유타야 대표적 관광지입니다. 머리가 잘려나간 불상도 유명.
  왕궁 사원으로 미얀마의 공격으로 불타 버린 3개의 검은 체디가 유명합니다.
  왕관, 보물들이 묻혀 있던 곳으로 옥수수 모양의 쁘랑이 잘 보존되어 있는 사원입니다.
  최근에 복원한 사원으로 이 이쁜 사원이 연인에게는 위험한 사원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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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로까이쑤타람

 

쑤리요타이 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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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가시면 930px에 최적화된 큰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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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lucy728 2016.04.11 10:5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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