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신발 대박 귀염둥이군요^^ 자상한 아빠네요.
우산은 홍콩에서 많이 파는데요 대략 4,000원 정도 합니다. 이젠 한국에도 들어와있구요.
여행의 끝을 준비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짠~ 합니다.
아니..... 그럼 행복한 여행기 읽기도 끝...?
오돈님 이젠 인생의 동반자인 와이프와, 삶의 버팀목인 아이들과도 같은 길에서서 넓은 것을 보실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마음깊이 기원합니다. 혼자만 다니시지 말라는 얘기에요^^
계획했던 일정을 마친후,, 아직 내 몸은 태국의 어디를 달리고 있지만!
또한 엄밀히 따지자면 아직도 여행중'에 포함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은 빛바랜 잿빛? 블루? ㅜ.ㅜ
군대간 애인 면회 갔다가 돌아오는 그 막막한 기분을 우리 모두 알기에 구리오돈님의 이번 글이 더더욱 공감이 갑니다.
그나저나, 저 병을 가장한 우산은 뭐란 말입니꺄??~~ 진심 펼쳐진 우산 본연이 모습이 궁금합니다. 쫘악~~ 펼쳐서 자랑컷 한 번 더 올려주십시오 ㅎㅎ^^
가족슬리퍼,,ㅋㅋㅋ 사진 보자마자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너무 귀여워요. 크럭스 안 부러운 저 포스!
여행은 남성적으로 쇼핑은 여성스럽게!
구리오돈님은 욕심쟁이 유후훗!!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