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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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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오돈 10 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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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dog4 2011.05.22 17:15  
돌아오는 기분은 아마 군인이 휴가 마치고 복귀하는 심정...
다음글을 기대합니다.
행운의 구리오돈님.
필리핀 2011.05.22 17:20  
오~ 신발... 멋져요... ^^*
근데 기차 내부가 늘 보던 것과는 다르네요...
harbor 2011.05.22 17:24  
가정적인 구리오돈님 ㅋㅋㅋ
가족생각 하시는거 배워야겠어요~^^
ㅋㅋ저는 선물은없고 빨래만 한보따리 ㅋㅋ
열혈쵸코 2011.05.22 17:33  
여행이 끝나가다니, 저도 너무나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구리오돈님께는 틀림없이 다음 여행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멋대로 생각해봅니다.
저 귀여운 신발은 물개의 발인가요.. 욕실용인가요?
가족들 수에 맞춰서 함께있으니 더 귀엽습니다.
음료수병을 가장한 우산도 신기하구요.
저번부터 말씀하셨던 파인애플잼도 재미나게 봤습니다.
구리오돈님덕분에 여러가지를 알고갑니다. ^^
라이노 2011.05.22 19:03  
우와~ 신발 대박 귀염둥이군요^^  자상한 아빠네요.
우산은 홍콩에서 많이 파는데요 대략 4,000원 정도 합니다. 이젠 한국에도 들어와있구요.
여행의 끝을 준비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짠~ 합니다.
아니..... 그럼 행복한 여행기 읽기도 끝...?
오돈님 이젠 인생의 동반자인 와이프와, 삶의 버팀목인 아이들과도 같은 길에서서 넓은 것을 보실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마음깊이 기원합니다. 혼자만 다니시지 말라는 얘기에요^^
R♥해운대 2011.05.22 19:09  
계획했던 일정을 마친후,, 아직 내 몸은 태국의 어디를 달리고 있지만!
또한 엄밀히 따지자면 아직도 여행중'에 포함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은 빛바랜 잿빛? 블루? ㅜ.ㅜ
군대간 애인 면회 갔다가 돌아오는 그 막막한 기분을 우리 모두 알기에 구리오돈님의 이번 글이 더더욱 공감이 갑니다.
그나저나, 저 병을 가장한 우산은 뭐란 말입니꺄??~~ 진심 펼쳐진 우산 본연이 모습이 궁금합니다. 쫘악~~ 펼쳐서 자랑컷 한 번 더 올려주십시오 ㅎㅎ^^
가족슬리퍼,,ㅋㅋㅋ 사진 보자마자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너무 귀여워요. 크럭스 안 부러운 저 포스!
여행은 남성적으로 쇼핑은 여성스럽게!
구리오돈님은 욕심쟁이 유후훗!! ㅋㅋㅋ
구리오돈 2011.05.22 20:16  
펼치면...
일반 우산이랑 똑같아요.
이 우산은...
비가 올것도 같고 안올것도 같은날...들고 나가면 딱입니다.
바다빛눈물 2011.05.23 18:56  
저도 저번 여행때 하나 구입했는데,,ㅎㅎ 근데 강풍이 불거나 비가 많이 오는날에는 우산이 부러질까봐 겁나요 ㅠㅠ ㅎ
바다여행자 2011.05.23 19:41  
돌아오는 기차는 저랑 같은 시간대 열차였군요..ㅋㅋ 아마 아침 7시쯤 도착했던걸로 기역하는데...잼있는 여행기 잘 읽고 있습니다...
기브미머니 2011.05.29 13:28  
파타이할때 드실면 잘드시고있나용? 저도 지난 여행에서 구매해서 만들어먹었는데 면도 이상하고 ...결론은 실패해서요...맛잇게 드셨는지 궁금해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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