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잃지 않기 위한 여행 -0편-1달간의 배낭흉내
동대문 사장님을 만나러 가기전 갑자기 마음이 동해 이렇게 펜을 듭니다.
-펜이 아니라 타자를 두들기는것이군요.
솔직히 지금까지 이곳 저곳에 써야지 써야지 쓸겁니다 말만 하고 못쓴 이유중에 하나는
30%-힘들까봐..
저의 부족한 능력을 알기에 쓰기시작하면 또 글이 길어질거고 그 긴글 또 흐지 부지 마무리도
못지을까봐...캄보디아 여행기도 마지막편 안썼고 그 다음 갔다온것은 손도 안댔고..ㅠㅠ
10%-반응이 무서워서...ㅠㅠ
열심히 썼는데 댓글이 없으면 어떻하지? 악플도 선플도 전혀 상관없이 댓글달리면 좋아하는
단순한 사람인데....댓글이 없는글은 무섭답니다..ㅠㅠ
나머지 하나의 이유가 가장 큰데..
60%-제목이 생각 안나서....
그냥 홀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고 그리고 느끼기 위해서 다녀온 여행인데....
아무리 봐도 하는짓이 배낭은 아니었고..-0-;;
그렇다고 정말 잘 쉬다 왔어요 하는 휴양도 아니었고....1달간 나름 3개국..-0-;;
내 여행을 한줄로 표현하자면 뭐라고 해야하지??
음...소중한 인연들을 만나 감사한 여행?? 맞는 소리이기는 한데...그게 목적은 아니었고..
그래...이거다..라고 지금 제목이 생각나서 일단 제목 부터 붙이고 프롤로그 느낌으로 쓰고..-0-;;
써야지...에이 어차피 시작이 반이랬으니 절반은 한거자나...ㅠㅠ 라고 말해도 부담 100배..
반나절치 쓰는데 2~3시간 걸리는 놈인데 한달치 여행기이면...ㅠㅠ
그래도 내 머리속의 이 기분이 사라지기 전에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이겼습니다.
이제는 제목도 있으니까요...그럼 0편 시작..
4월이 시작된 그날..
4월의 시작과 함께 나는 또하나의 시작을 알렸다.
항상 마음으로만 생각했던 1달간의 여행...
목적지는 내 사랑 캄보디아를 거쳐 지나갈수있는 태국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다시 태국
부푼 꿈으로 비행기표를 결제하고 (4월 12일 태국 in 5월 12일 태국 out)
서점으로 달려가 책도 한권 구입한다.
이것 저것 정보도 모으면서 가고싶은곳들을 추려본다.
이곳도 가고 싶고 저곳도 가고 싶고 그리고 여기가서 이것도 먹고싶고.....
움직이는 동선은 지도를 찾아 되겠다 싶은곳 사람들이 국경을 자주 이용하는곳...
그리고 기차와 버스 이용 후기 등을 고르며....여행 준비를 한다..
여행이란 정말 3번의 즐거움이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
준비하는 동안 상상의 즐거움..
현실이 닥쳤을때 그곳에서의 즐거움..
그리고 다녀와서 마음의 여운을 정리하면서 다시 떠오르는 즐거움..
그렇게 여행준비를 하다가 캄보디아에 사는 경누님과 메신져를 하게되었다.
나는 자신있게 한달간의 여행을 이렇게 준비하고 있노라고 말을 했고....
누님의 한마디.....'ㅋㅋㅋ'
-0-;;
누님은 날보고 여행지에서 체류일정 그리고 이동을 적어가면서 날짜를 적어보라 하신다.
음? 난 분명히 이동 가능한 동선코스를 잡았는데 왜 그러실까??
하루 하루 내가 생각했던 도시에서 충분히 시간을 잡아가면서 날짜를 적어가며 지도에 표시를
해본다..
윽!
5월 12일쯔음...나는 그제서야 베트남으로 넘어가고 있다..-0-;
내 계획은 태국 -> 라오스 -> 베트남 -> 캄보디아인데...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는 그시간에..
베트남으로 가고있다.....이거 안되는구나..-0- ㅋ
다시 고민을 하며 필요 없는 일정은 과감히 줄여버린다.
그러면서도 4개국의 꿈은 버리지 않는다...이왕 가는거 4개의 나라를 다 느끼고 싶은거니까...
그렇게 고민 고민하면서 같이 비행기 타고 가게될 동생 두명도 만나고..
(이름은 안적기 위해 내마음대로 가명을 붙인다 노랑이와 안경)
태국에서 방송 나간 다는 말에 혹 해서 촬영 알바도 잠시 하고..
(이 알바한 방송 아직 까지 태국에 다 안나왔다...내일! 5월 15일날 나온다...-_-;;)
그렇게 흘러가다 보니 어느새 4월 12일..
두근대는 가슴을 가지고 내 발걸음은 공향을 향해 달려간다..
(그리 기다렸으니 정말 걷는 속도는 아니었습니다 ㅋㅋ무거운 배낭을 메고 거의 정말 뛰었죠..)
자 이제는 정말 동대문 사장님 환영 모임에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0편은 이걸로 끝...ㅋㅋ
1편부터 왠만하면 하루내용을 한편에 담으려고 노력해 볼건데...될지 모르겠습니다..-0-ㅋ
-펜이 아니라 타자를 두들기는것이군요.
솔직히 지금까지 이곳 저곳에 써야지 써야지 쓸겁니다 말만 하고 못쓴 이유중에 하나는
30%-힘들까봐..
저의 부족한 능력을 알기에 쓰기시작하면 또 글이 길어질거고 그 긴글 또 흐지 부지 마무리도
못지을까봐...캄보디아 여행기도 마지막편 안썼고 그 다음 갔다온것은 손도 안댔고..ㅠㅠ
10%-반응이 무서워서...ㅠㅠ
열심히 썼는데 댓글이 없으면 어떻하지? 악플도 선플도 전혀 상관없이 댓글달리면 좋아하는
단순한 사람인데....댓글이 없는글은 무섭답니다..ㅠㅠ
나머지 하나의 이유가 가장 큰데..
60%-제목이 생각 안나서....
그냥 홀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고 그리고 느끼기 위해서 다녀온 여행인데....
아무리 봐도 하는짓이 배낭은 아니었고..-0-;;
그렇다고 정말 잘 쉬다 왔어요 하는 휴양도 아니었고....1달간 나름 3개국..-0-;;
내 여행을 한줄로 표현하자면 뭐라고 해야하지??
음...소중한 인연들을 만나 감사한 여행?? 맞는 소리이기는 한데...그게 목적은 아니었고..
그래...이거다..라고 지금 제목이 생각나서 일단 제목 부터 붙이고 프롤로그 느낌으로 쓰고..-0-;;
써야지...에이 어차피 시작이 반이랬으니 절반은 한거자나...ㅠㅠ 라고 말해도 부담 100배..
반나절치 쓰는데 2~3시간 걸리는 놈인데 한달치 여행기이면...ㅠㅠ
그래도 내 머리속의 이 기분이 사라지기 전에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이겼습니다.
이제는 제목도 있으니까요...그럼 0편 시작..
4월이 시작된 그날..
4월의 시작과 함께 나는 또하나의 시작을 알렸다.
항상 마음으로만 생각했던 1달간의 여행...
목적지는 내 사랑 캄보디아를 거쳐 지나갈수있는 태국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다시 태국
부푼 꿈으로 비행기표를 결제하고 (4월 12일 태국 in 5월 12일 태국 out)
서점으로 달려가 책도 한권 구입한다.
이것 저것 정보도 모으면서 가고싶은곳들을 추려본다.
이곳도 가고 싶고 저곳도 가고 싶고 그리고 여기가서 이것도 먹고싶고.....
움직이는 동선은 지도를 찾아 되겠다 싶은곳 사람들이 국경을 자주 이용하는곳...
그리고 기차와 버스 이용 후기 등을 고르며....여행 준비를 한다..
여행이란 정말 3번의 즐거움이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
준비하는 동안 상상의 즐거움..
현실이 닥쳤을때 그곳에서의 즐거움..
그리고 다녀와서 마음의 여운을 정리하면서 다시 떠오르는 즐거움..
그렇게 여행준비를 하다가 캄보디아에 사는 경누님과 메신져를 하게되었다.
나는 자신있게 한달간의 여행을 이렇게 준비하고 있노라고 말을 했고....
누님의 한마디.....'ㅋㅋㅋ'
-0-;;
누님은 날보고 여행지에서 체류일정 그리고 이동을 적어가면서 날짜를 적어보라 하신다.
음? 난 분명히 이동 가능한 동선코스를 잡았는데 왜 그러실까??
하루 하루 내가 생각했던 도시에서 충분히 시간을 잡아가면서 날짜를 적어가며 지도에 표시를
해본다..
윽!
5월 12일쯔음...나는 그제서야 베트남으로 넘어가고 있다..-0-;
내 계획은 태국 -> 라오스 -> 베트남 -> 캄보디아인데...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는 그시간에..
베트남으로 가고있다.....이거 안되는구나..-0- ㅋ
다시 고민을 하며 필요 없는 일정은 과감히 줄여버린다.
그러면서도 4개국의 꿈은 버리지 않는다...이왕 가는거 4개의 나라를 다 느끼고 싶은거니까...
그렇게 고민 고민하면서 같이 비행기 타고 가게될 동생 두명도 만나고..
(이름은 안적기 위해 내마음대로 가명을 붙인다 노랑이와 안경)
태국에서 방송 나간 다는 말에 혹 해서 촬영 알바도 잠시 하고..
(이 알바한 방송 아직 까지 태국에 다 안나왔다...내일! 5월 15일날 나온다...-_-;;)
그렇게 흘러가다 보니 어느새 4월 12일..
두근대는 가슴을 가지고 내 발걸음은 공향을 향해 달려간다..
(그리 기다렸으니 정말 걷는 속도는 아니었습니다 ㅋㅋ무거운 배낭을 메고 거의 정말 뛰었죠..)
자 이제는 정말 동대문 사장님 환영 모임에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0편은 이걸로 끝...ㅋㅋ
1편부터 왠만하면 하루내용을 한편에 담으려고 노력해 볼건데...될지 모르겠습니다..-0-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