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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시골길
2011.05.12 09:39
약간의 좌충우돌하는 상황이..여행길에선 재미라고 해지만요..저는 요새 저런상황을 만들고 싶지는 않더라고요..늙어가는 것인지..ㅎㅎ
그래서 아직 저쪽 지역은 가보질못했네요..덕분에 구경한번 잘~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저쪽 지역은 가보질못했네요..덕분에 구경한번 잘~했습니다~!!
필리핀
2011.05.12 09:40
태국 기차... 100% 연착이기 댐에
너무 서둘러 가지 않도 되여~
저는 어릴 때 기찻길 옆 오막살이에서 살아서
위험한 시장은 패쑤~ ^^;;;
삼겹살은 세 겹이라서 삼겹살이 아니라
껍질+지방+고기, 이 세 가지 겹이라서 삼겹살이에요~
너무 서둘러 가지 않도 되여~
저는 어릴 때 기찻길 옆 오막살이에서 살아서
위험한 시장은 패쑤~ ^^;;;
삼겹살은 세 겹이라서 삼겹살이 아니라
껍질+지방+고기, 이 세 가지 겹이라서 삼겹살이에요~
아러이찡찡
2011.05.12 11:57
삼겹살은 태로어로 쌈찬이요!! ㅋ
쌈이 아마 3개의 쌈인거 같아요
쌈이 아마 3개의 쌈인거 같아요
크림티
2011.05.12 20:51
암파와 가는 성태우가 있네요~~ㅜㅜ 저는 툭툭을 타서 100밧이나 주구 암파와 까지 갔었는데~~ㅋㅋㅋ제가 갔을때는 비가 넘 많이 와서 기차보는건 포기하구 시장구경만 했거든요~이번에 가면 재도전해봐야 겠어요~
항상 잼나게 보구있어요~^^~
항상 잼나게 보구있어요~^^~
열혈쵸코
2011.05.12 23:45
오오~ 지나가는 밴을 잡아타시다니.. 이 경로는 예상하지 못했는걸요..
구리오돈님 덕분에 노란색 번호판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
구리오돈님 덕분에 노란색 번호판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
6공병
2011.05.13 00:56
구리오돈님의 글은 재미도 재미지만, 뭔가 우러나오는 육수의 질이 틀리다랄까......
바다여행자
2011.05.13 21:25
기차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가더라구요....상인들이 그렇게 한가하게 있다가 어지나 빨리들 움직이시는지..ㅋㅋ
신짜오
2011.05.13 22:55
'씨겹살'에서 넘어갔습니다...
구리오돈님의 맛갈진 글솜씨에 여행기 잘 읽고 있습니다.^^
구리오돈님의 맛갈진 글솜씨에 여행기 잘 읽고 있습니다.^^
롤러캣
2011.05.17 17:02
씨겹살.. 쓰러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