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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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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오돈 20 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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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곰돌이 2011.05.11 13:49  
구리오돈 님의 여행기는,

항상,  재미 있습니다. ^^*








R♥해운대 2011.05.11 14:02  
맞아요 맞아 항상 재미있어요 ^^)/
안마의자에서 좌르륵~ 나온 동전들 ㅋㅋㅋㅋ
코인로또 맞으셨는걸요?
닭튀김 ㅋㅋㅋ 맛이 없어서 다행이란 말씀 백번 공감합니다.
그나저나 암파와가 왜 갑자기 담넌으로 교체되었는지 완전 가슴아프네요 ㅠ,ㅠ
시골길 2011.05.11 16:37  
저 할배께서는 언제 저기를 가셨데요...ㅋㅋ
핼멧은 made in korea 가 제일~ 안전/쾌적합니다.. 모양에 현혹되선 안되는 물건이죠..
저두 생애 첫 방타이 때..버스 반대편에 서서 소리를 질렀던 일이.. 아줌씨 기사는 황당 어이없는 표정으로 째려 보시고..ㅋㅋ
통통한 주인들이..음식이 맛나서라기 보담..제때에 '덜 팔린 것'을 과다하게 섭취하셔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세이보리 2011.05.11 17:48  
우와~ 태국에도 저런 육포가 있군요! 홍콩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요 ^^

구리 사신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닉네임의 구리가 지역명이었군요 ^^;
dog4 2011.05.11 17:57  
끝까지 읽고 회원 가입까지 했네요.
저랑 비슷한점이 많아 좋습니다.
재미는있는데 저정도 사진 올리려면 경치 감상할 시간이 없으실텐데
많이도 찍으셨네요.
그리고 지난달 13일부터 5일정도 방콕과 파타야를 다녀 왔는데 그때 벌써 쏭크란축제가 이미 시작됐던데요.  물에 빠진 생쥐가되서 돌아다녔는데...
우비를입어도 제끼고 옷 안에다 부어주는 센스까지...
dog4 2011.05.11 19:24  
잘읽었습니다.
경비가 얼마나 소요됐는지 함 정리하심이....
미스터권 2011.05.11 21:06  
ㅋㅋ 저두 망고스팀이머고싶어지네여 ㅎㅎ
열혈쵸코 2011.05.11 23:19  
구리오돈님 덕분에, 관광객들 다녀가고 난 후의 담넉은 처음 봅니다. ^^
저도 남부터미널에서 버스타고 매끌렁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담넌까지 끌고간 차장언니 나빠요.
배아저씨랑 연결이 되어있는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차시간때문인지.. 기다려 주지않고 가버리다니.. ㅠ.ㅠ

저도 담넌에서 빠져나올때 살짝 헤맸습니다.
어떻게 해서 매끌렁과 암파와까지 가실 수 있었는지, 궁금해지네요. ^^
필리핀 2011.05.12 09:44  
오~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12년 전이면 제가 있을 땐데...
싼 미구엘은 마데 타일랜드라서 맛이 이상한 게 아니라
오리지날이 아니라 라이트여서 이상한 거에여~
샤하르 2011.05.12 11:50  
다음 편이 완전 기대 됩니다....
ㅋㅋ
그 할배는 이제 더이상 돌다리 밑에 안사시나봐요??? ^^
아는 지명들이 나와 더 재미있네요...
그냥요그냥 2011.05.12 19:42  
담넌사두악 배 안에서 국수 파는 상인분들, 나도 함 사먹어볼까 다가가다가 그릇이랑 식기를 그냥 그 강물(?)에 휙휙 씻는 거 보고 흠찟해서 발걸음을 멈췄드랬죠.
라이노 2011.05.13 00:03  
오늘 교과서에도 없는 삶의 지혜 한가지 배웠습니다.
"노점음식은 이왕이면 뚱뚱한분에게 사먹어야 된다는 점!!"
재미있게 봤습니다.
6공병 2011.05.13 00:46  
히힛. 1주일전 후아힌에서는 망고스틴이 1kg에 60밧.
괜시리 구리오돈님때문에 돈번것 같아서 기분이 좋으면서도 죄송하네요.
푸하핫~~
구리오돈 2011.05.13 08:29  
담넌사두억에서는 무지하게 비쌌어요.
비싸도...여기서 안먹을면 못먹을까봐 먹은거죠.
맛있었답니다.
또먹고싶네요.
K. Sunny 2011.05.16 18:17  
ㅎㅎㅎ 그게 더 비싸게 받기도 했겠지만 ㅋㅋ 아마 사실때 즈음엔 시세가 비쌌을 거예요~ 지금은 점점 내려가고 있는 기간이랍니다~ 2주 전엔 키로 90밧이었는데 며칠전엔 키로 59밧으로 내렸어요. 이제 곧 2~30밧대로 슝슝`
라이노 2011.05.13 18:57  
아~ 저 마지막 사진이요....  보면 볼수록 그 기분 제가 느끼는것 같습니다...  리얼하네요^^
도라꾸 2011.05.21 15:12  
쭈~~욱 따라 읽어오고 있는데..재미있습니다. ^ ^,  남부터미널에서 암파와 가는 표끊을때 자기가 표 끊어주겠다고 접근하는 녀석이 있는데 1인150밧 이라구 하면서..시간이 남아서 살까말까 망설이는 액션으로 놀아본 기억이 있네요.. ^ ^
Just2OfUs 2011.06.03 12:01  
우하하하하!! 정말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베트남편부터 계속보고있슴니다.!!
저도 7/7에 말레이로 들어가서 한달간 태국에 있을 예정인데..
너무 설레이네요^^
구리오돈 2011.06.03 15:23  
한달이면...
정말 많은 것을 하실 수 있는 시간이네요.
부럽습니다.
제가 못이룬 한을 꼭 이루고 오시기 바랍니다.
Just2OfUs 2011.06.03 17:31  
저도 갔다와서 여행기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리오돈님처럼 재밋게 쓸 수 있을런지 걱정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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