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떠나자! 자유로운 영혼이고 싶다
드디어 오랜시간 준비 해왔던 태국 7개월간의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여행이라기 보다 스킨스쿠버 강사 자격증 따러 피피로 들어가게 되어서 겨울
에나 한국으로 다시 들어 오게 될것 같아 오랜만에 우리카페에 글 올리게 되엇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름에는 수상스키 강사하고 겨울에는 겨울스키 강사와 영업을 병행하
다보니 일년에 틈나는 시간이 겨울 끝나고 보름, 여름 끝나고 보름 에서 한달 밖
에 시간이 않나, 간다 간다 하면서도 이년을 꼼짝 못하다 아예 업종 변경을 하기
로 맘먹고(약간은 핑계) 오래전 부터 생각해 왓던 스킨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핑
계로 태국에서 생할 하기로 맘먹고 겨울내 준비해서 드디어 가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세계 새로운 도전 설레기도 하지만 살짝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만
이제 그 여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항상 하는 이야기들 입니다만 태사랑 우리카페 동남아쪽 여행에 대해서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카페죠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잇습니다 요왕님 및 고구마
님 글고 여러 님들 감사 또 감사 꾸뻑!
저의 여정은 이렇습니다
4월12일 인천 출국 - 마닐라 -클락-쿠알라룸프르-말라카-쿠알라룸프르-랑카
위-리뻬-뜨랑-끄라비-푸켓-피피 입니다
저는 항상 해외 나갈때 미리미리 여정 짜놓고 항공권을 알아보고 프로모 뜰때
티켓팅 합니다
한마디로 손가락을 피시 앞에서 많이 노동 시켜야 더 좋은 조건에서 더 좋은 가
격으로 항공권을 확보 할수 있기 때문이죠
항공권뿐만 아니라 해외 숙박도 마찬가지, 게스트 하우스나 ,호텔도 마찬 가지
입니다
저는 이번에 두달 동안 뒤지고 기다려서 세부퍼시픽 인천에서 마닐라 편도 를
133,000원 티켓팅 햇습니다(가격은 모든것 다포함 총가격임)
물론 103,000원 짜리도 있엇는데 카드결제가 홀딩에서 실패로 자꾸 넘어가는 바
람에 실패하고
결국은 기다렷다가 어느날 하루 위 가격이 떠서 바로 결제 성공해서 컨펌메일
받앗네여
역시 저가 항공사는 복골복이 아닌가 합니다
필린핀은 입국시 출국 항공권이 없으면 안되기 때문에 바로 에어아시아 클락에
서 쿠알라룸프르 티켓을 심카드와 스카이버스비 포함해서 역시 프로모로
79,000원에 티켓팅 햇네염
글고 마지막 여정인 말레시아에서 태국으로 넘어가는 항공권은 쿠알라에서 랑
카위로 먼저 48,000원 프로모로 티켓팅 하고
랑카위에서는 텔라가터미널 사이트에서 텔레가항구에서 출발하는 스피드페리
배편(편도 128링깃)으로 리뻬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9시30분 출, 오후 2시30분
출발 이렇게 있습니다 도착시간은 같은 시간입니다 (시차때문에)
드뎌 간다간다 하고 못가본 리뻬를 가게 되엇네여 많이 기대가 됩니다
리뻬에는 4월27일날 들어 가겟네여 리뻬는 혼자서는 가지말라는 님들의 충고 겸
허히 받아들여야 되는데 외로움에 치여 볼랍니다
계속해서 숙소 및 예약 정보와 교통정보 여행기 함께 올리도록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