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부부1, 동남아에 가다] 장신자매가 결혼했어요!
안녕하세욤.
저는 장신자매의 첫째, 마른어깨라고 합니다.
제 동생 체력단념과 저는 몇년 전 서너번의 태국여행의 결과를 정리하여
시공을 넘나드는 여행기를 올린 적이 있죠;;
링크올려드려요 ㅎㅎ>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travel2&sca=&sfl=wr_name%2C1&stx=%C3%BC%B7%C2%B4%DC%B3%E4&sop=and&x=24&y=6
그동안 태사랑은 가끔 태국가고싶을때만 들어오....ㄴ 이유는
저희자매가;;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아기를 ;;후훗. 낳았답니다.
아기.........
참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루에 열번 기저귀 가시고 여서일곱번 밥 먹이시고 한시간씩 안아 재워보십시오....
탈진;;;
신랑은 신랑대로...챙겨주던 와이프가 갑자기 애기 엄마로 변해서 신랑 홀로 살아가려니 완전 피폐....
결론은....
아기님의 6개월을 맞아.
둘만의 방콕 뱅기표를 질렀습니다.
그러나 육아와 직장으로 바쁜 우리 부부는...
여행 가기 2일전까지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그래도 가능은 하더랍니다.
2주간의 방콕, 시엠립, 크라비 이야기.
오늘 밤 아기님이 잠드시면 올리겠습니다.
p.s. 제동생 체력단념...부러워하며 자기도 7월달에 가겠다며 지른답니다.
그때 장신부부2의 여행기가 올라올 겁니다.
참고로 자꾸 장신장신 하는 이유는....
169, 180, 177, 187이....
저희 장신부부 1, 2의 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