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부부1, 동남아에 가다] 장신자매가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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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부부1, 동남아에 가다] 장신자매가 결혼했어요!

루미나리에 10 2530


안녕하세욤.

저는 장신자매의 첫째, 마른어깨라고 합니다.

제 동생 체력단념과 저는 몇년 전 서너번의 태국여행의 결과를 정리하여

시공을 넘나드는 여행기를 올린 적이 있죠;;

링크올려드려요 ㅎㅎ>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travel2&sca=&sfl=wr_name%2C1&stx=%C3%BC%B7%C2%B4%DC%B3%E4&sop=and&x=24&y=6

그동안 태사랑은 가끔 태국가고싶을때만 들어오....ㄴ 이유는

저희자매가;;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아기를 ;;후훗. 낳았답니다.



아기.........
참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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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루에 열번 기저귀 가시고 여서일곱번 밥 먹이시고 한시간씩 안아 재워보십시오....

탈진;;;

신랑은 신랑대로...챙겨주던 와이프가 갑자기 애기 엄마로 변해서 신랑 홀로 살아가려니 완전 피폐....

결론은....

아기님의 6개월을 맞아.

둘만의 방콕 뱅기표를 질렀습니다.

그러나 육아와 직장으로 바쁜 우리 부부는...

여행 가기 2일전까지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그래도 가능은 하더랍니다.

2주간의 방콕, 시엠립, 크라비 이야기.

오늘 밤 아기님이 잠드시면 올리겠습니다.



p.s. 제동생 체력단념...부러워하며 자기도 7월달에 가겠다며 지른답니다.

그때 장신부부2의 여행기가 올라올 겁니다.

참고로 자꾸 장신장신 하는 이유는....

169, 180, 177, 187이....
저희 장신부부 1, 2의 키입니다;;;





10 Comments
곰돌이 2011.03.22 19:52  
루미나리에 님께서

체력단념 ( 체력단련 아님 ^^;;)  님  언니셨군요 ^^


위에 예쁜 아기 둘은,  쌍둥이인가요 ?  크면  훤칠하겠네요 ^^
루미나리에 2011.03.22 20:29  
^^ 왼쪽 아기는 체력단념을 더욱 단념케하는 아들이고요...
오른쪽 아기는 저를 닮아 장신인 장신딸입니다...
체력단념 2011.03.22 20:18  
장신언니가 글을 올렸네요. 장신동생 체력단념..정말 올만에 댓글올려봅니다 ㅠㅠ
저 위에 아기들은 단녀미아들/마른어깨딸입니다 ㅋㅋ
참. 언니 중간에 사진 엑박임 그리고 제부 키 올리지마세염 186이에염
루미나리에 2011.03.22 20:30  
아...왜 난 사진이 둘다 보이지;;;
제부 187로 할래요. 왠지 186보다 더 멋진 숫자같아요 ㅎㅎ
요정인형 2011.03.22 21:22  
홀...장신부부시면..제가 보그백화점에서 봤던 커플?이 맞을 것 같네요!!
정보올리신 찬차레이게스트하우스 글을 먼저 봤거든요~^^;

전 단신이라 키가 크신 분들 너무 부러워요!
루미나리에 2011.03.23 11:47  
앗...보그백화점 두번 갔어요 ㅎㅎ 낮에 한번 밤에 한번 ㅎㅎ
신랑이 홍섬투어를 앞두고 햇빛이 무섭다며 긴팔을 사러 갔더랬지욤...
요정인형님은 거의 한달 계셨나봐요옹 왕부럽.
dandelion 2011.03.23 09:47  
장신... 부럽네요... 쿨럭.... 초단신인지라.. ㅎㅎㅎ
저도 엄마인지라 아이사진에 젤 눈이 가는데.. 둘다 똘망똘망... 너무너무 예쁘고 잘생기고..
키까지 크다니...... 부러워여.. ㅎㅎㅎ
루미나리에 2011.03.23 18:33  
저도 단델리온 좋아해요 ㅎㅎㅎ
너무 크지 않기를 기도하는 중이에요.
나중에 남친 안생기면 어떡해욤 ㅠ.ㅠ
열혈쵸코 2011.03.23 23:10  
아이들도 비슷한 시기에 낳으셨나봐요.. ^^
아들과 딸이라니.. 귀엽고 재미있습니다.
★보보★ 2011.03.24 12:46  
시공을 넘나드는 예전 여행기 읽는다고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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