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이의 반가워 태국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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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여행기입니다^^





글솜씨가 부족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 냄겨주셨던 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한글 한글이 너무 소중하더라구요^^






감사감사합니다♡

 

 

마지막날. 짜뚜짝 쇼핑하기.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날.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간것같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지만

 

 

다시 현실로 돌아가야된다니...아쉽기만 하다.

 

 

 

 

 

아침으로 나이쏘이 국수집을 찾는다.

 

 

 

 

kc게스트하우스에서 10정도 걸어가니 한글로 나.이.쏘.이.

 

 

 

 

ㅋㅋㅋㅋㅋ 신기하다^^

 

 

 

 

갈비국수를 시켰는데 40B과 얼음물 2B

 

 

너무 맛나다 ㅜㅠ

 

 

 

정말 먹길 잘한것같다~ 갈비탕같기도하고 고깃살이 뜸뿍!><

 

 

 

 

갑자기 비가 온다. 다행히 우산을 챙겨가서 다행이지만 사방팔방 튄다

 

 

 

현지버스를 타려고 맞은편으로 같다.

 

 

 

버스가 3번버스를 타야되는데 어디서 타는지 몰라 이사람 저사람 물어본다.

 

 

 

 

친절히 알려주신 아저씨! 감사합니다^^

 

 

 

빨간색버스를 탔는데 모두가 현지인^^;;

 

 

 

에어콘이 없는 버스다. 비가 와서 덮지도 않고 좋았다.

 

 

 

차장이 와서 7B을 받아간다ㅋ

 

 

  <슬쩍 도촬~>

도로엔 색색이 예쁜 택시들이 돌아당긴다^^ 

짜뚜짝 도착!! ㅋㅋㅋㅋㅋ

 

가방을 앞으로 해서 조심히 챙기고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액세서리 구입!

 

 

 

귀걸이.팔찌. 메니큐어(잘안지워진다-_-; 아무리 지우려해도 안지워져 비추)

 

 

쪼리도 너무 저렴한 가격에 구입!!꼬창에서는 150밧에 구입했는데 55밧!

 

  <흥정의 달인 쏠링이>

 

흥정하는 묘미란 ~ 쫌 짱인듯!

 

 

 

기념품으로 지갑과 자석 구입!ㅋㅋㅋㅋㅋㅋ

 

 

 

 

동물도 구경하고 ~! 너무나 볼게 많다~!ㅋ

 

 

 

꼬치도 사서먹어본다 ><

 

 

 

 

화장실도 3밧씩 내고 이용해본다^^

 

 

 

 

화장실 찾는데 엄청 걸렸다!! ㅋㅋㅋㅋㅋ

 

  

<쇼핑중간 먹었던 코코넛 ! 별로 맛이 없다! 약간 비린것같기도하구>






<꿀물같은 비타민물!>


 

<사진 못찍게 하는거 언넝 찍었다!~!저 손이 못찍게 하는손>




우린 버스타고 오는길에 보았던 빅씨를 찾아가기로 했다.

 

 

 

 

버스를 타고 빅씨에 도착!

 

 

 

우리나라 이마트 같다^^

 

 

 

와- 들어가니 대박. 먹을 것도 엄청많고 싸고 좋다^^

 

 

 

기념으로 라면과 과자와 팬틴트리트먼트 등등 막 쓸어담는다~!

 

 

 

 

저녁거리도 여기서 구입!! ㅋ

 

 

 

나오는 길에 길에서 옛날에 즐겨하던 테테리스 게임기 발견!! z

 

 

그것도 구입! >< 비행기에서 해야지~!!

 

 

 

양손에 두둑히 채워서 택시를 타고 숙소로.

 

 

 

 

씻구나와서 빅씨에서산 음식들을 펼쳐놓고 저녁으로 먹는다.

 

 

 

 

치킨과 족발과 모듬과일~!

 

 

 

먹고나가서 또한번 카오산거리를 돈다~! 코코넛과자와 바나나칩도 사고

 

 

  <안녕 카오산... 다음에 또만나자>

남은돈으로 짜이디 맛사지!z

 

 

 

남은 돈이 택시비를 제외하고 다써버린다.

 

 

 

 

그래서 맛사지 팁도 못주고 나왔다^^;

 

 

 

 

이젠 돌아가야 할시간.

 

 

 

 

숙소를 나오는길에 아주머니가 택시를 불러주냐고 한다.

 

 

 

 

 

ok!

 

 

 

택시기사가 와서 짐을 싫어주고 탔다.

 

 

노하이웨이!!

 

 

 

 

1번은 고속도로로 가야한다고한다 시위때문데.

 

 

 

남은돈은 400밧인데 넘을까봐 조마조마했지만~

 

 

 

감사하게도 395밧! ㅋ

 

 

 

컵쿤캅~!!

 

 

 

 

 

 

면세점 구경도 하고 비행기를 탔다.

 

  <면세점 화보놀이 ㅋ>

 

제주항공은 3 : 3

 

 

좌석인데 한국행 사람이 너무 많다.

 

 

 

 

내옆에 앉으신 쩍벌남 아저씨.

 

 

 

날 너무 힘들게 했다-_-

 

 

 

 

 

 

 

피곤해선지 비행기에서 잠이들어 아침에 도착! ㅋ

 

 

 

 

 

 

이렇게해서 6일간의 꿈같은 시간이 끝이 났다.

 

 

 

처음가본 해외여행.

 

 

 

 

용기내어간 자유여행.

 

 

 

 

동생과 함께할수있었던 추억의여행.

 

 

 

그렇게 기억되는 소중한시간이다.

 

 

 

일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사진을 보면 웃음이 절로난다!

 

 

 

 

 

내인생의 시간중 추억하며 웃을 수 있는 이여행이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다.

 

 

 

 

Thank you Jesus!

 

 

 

 

 

여행경비내역

쇼핑하기	지출
나이쏘이갈비국수 2인	₩84
짜뚜짝 3번버스	₩14
강아지목줄	₩20
액세서리(팔찌3,반지1)	₩200
팔찌2개	₩20
화장품(메니큐어,아이쉐도우)	₩270
코코넛음료	₩30
기념품(자석,동전지갑)	₩140
꼬치구이	₩35
화장실이용2인	₩6
파워업음료	₩10
귀걸이	₩15
빅씨 이동버스	₩14
게임기	₩70
빅씨	₩909
카오산택시비	₩80
편의점(음료)	₩24
짜이디맛사지 2인	₩360
가방 2개	₩508
바나나과자	₩75
야자수과자	₩160
편의점(맥주,음료)	₩70
공항택시	₩395

그동안 여행을 되집으며 행복한시간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