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여자의 '팍치가 머죠? ' 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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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여자의 '팍치가 머죠? ' 5일째

칠곡쭈야 4 1363

 오랜만에 화장실 딸린 큰 방에서 어제 술한잔도 했겠다  푹자고 8시에 기상~
 
아침주시는거 완전 맛나다~ 매일 대왕요구르트 원샷했더니 화장실 아주 잘간다

~ ㅋ764766466_8b80884b_DSCN0473.JPG
 
기분 좋은 아침~ 장은 시원하고 위는 든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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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위험한 시장에 가보기로한다~ 기차시간이 적혀있어서 시간맞춰가기로하

썽태우 물어보니 바로앞에서 타면된단다~ 아싸~


시간이 남아서 수상시장구경하고 어제 본 배에서 본 파타야 2개해서 40밧 ㅋㅋ

새우구이100바트  맛난 쉐이크40바트 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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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에서 20분 전에 갈려고 기다리니 안온다 현지아저씨가 온다고 기다리란다~

친철하게 8밧이라고 설명도해준다~ 난 10밧낼려고했었다
~

오는 썽태우 타고 슝~ 시간 지나서 도착했는데 다행히 기차가 안지나갔다 열심

히 철도따라 구경하는데
먼가 소리지르고 후다닥~ 우리보고 저기 들어가란다~

 정말 귀신같이 빠르다~ 기차가 정말 지나간다 내 코앞에서~
 
사람도 타고 있다~
신기해 신기해

끝에서 멈추고 다시 출발하는줄알았음 가서 기차랑 사진도 찍는건데~

그걸몰라서 막 웃으며 좋았다고 걷다가 다시 기차와서 치일뻔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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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썽태우타고 암파와도착해서 방콕은행앞에서 에까마이 표사고 방콕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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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건너편에 내려주는데 육교건너가서 건물 뒤로 돌아가면 511버스 내렸던

곳이라서 버스가있다~
바로 가서 타도 되냐니 탔다~ 시원한 에어컨 버스 32밧ㅋ


방부터 구하고 짜뚜작가야한다~ 시간이 없다


뉴메리에 가니 방이있단다~ 얼렁 키받아서 방도 안보고 홍익에서 짐가져다가

고 샤워하고 짜뚜작으로..
예전에 3번 버스타고 간 기억은 있는데 어디서 탔는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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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헤메다가 서있는데 3번이 안와서 524타고갔다.
 

도착하니 이미 정리하는 가게도 있어서 부랴부랴 코끼리인형, 스카프, 마사지바

지 건지고
~
마지막에서 샀는 가게는 완전 꼼꼼한 아저씨 장인의 정신이 느껴진

다.  본인이 깎는 금액아니고는 절대 안깎아주고 포장도 세심하게 해준다.

코끼리 코 하나하나 포장 열심히해주고 내꺼 양초도 포장 넘 잘해놔서 풀어서

사진 찍을려다가 그대로 한국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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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뚝작에서 호떡같은거 사먹었는데 넘 맛났다~ 이미 많이 문이 닫혀서 더 먹을

것도 없었다
다시 524타고 와서 숙소가서 짐가져다놓고 노점에서 족발덮밥과
 
치킨덮밥으로 배채우고 짜이띠로~ 이번엔
2시간짜리 ~ 이번엔 잤다.. 올레이~
 

첫날 마사지해줬던 피아저씨~ 식사하고계시길래 5분뒤에 온다하고 피아저씨한

테 받았다 두 번째오는거라서 더 잘해주는 듯~ 넘 좋아~  난 남자 마사지사가 좋

아~ 변녀인가~ ..
 764766466_3547b3ff_SN852980.JPG 내짐들 ㅠ.ㅠ
764766466_bedaaa65_SN852985.JPG내사랑 요구르트 ㅠ,ㅠ

4 Comments
참새하루 2011.03.10 13:37  
헐 헐 변녀 에서 쓰러졌습니다
마치 통통튀는 탁구공 같은 글빨로 정신없이 따라가게 만드네요
사진 아무리 작게 만드셔도 확대해서 보면 다 보입니다^^
중간에 동자승 인형하고 요구르트 마시는 사진이 겹쳐보이는건 왜 그럴까?^^
칠곡쭈야 2011.03.10 14:31  
귀엽죠잉? ㅋ
동자승만 ㅎㅎ
열혈쵸코 2011.03.11 18:14  
원래 여자분들은 남자 마사지사한테 받는게 좋대요.
기의 밸런스가 어쩌고 저쩌고..하는 말을 들었더랬습니다.
저는 부끄러워서.. 못받아봤습니다만..
언젠가는 시도해보겠습니다. ^^
칠곡쭈야 2011.03.12 20:42  
도전해보세요^^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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