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몰라 택시를 타도 비용이 걱정이 없어야 하고요,
어른 들이 좋아하는 볼거리가 많아야 하고요.
멋있는 호텔과 맛있는 음식이 3일간은 쭉 제공되야 합니다,

거기가 태국, 방콕입니다,

3대가 만족했습니다,

저희가족을 먼저 소개드리죠.

1.저희 엄마, 아빠

평생을 자식만 아시고 소비를 죄악으로 여겨 자식에게 용돈을 주는 것을 기쁨으로 알고 용돈을 받는 것을 미안해하시고 주기만 하려하는 71세
할머니  할아버지
자신을 위해서는 돈을 쓸 줄 모르죠.
그러니 외국 여행을 한번도 못 가지요.
요즘세상에 드문 분들이죠.
비행기는 아들이 한번 딸이 한번 제주도 여행때 2번 타 본 것이 생의 전부임

2. 저와 남편

저흰 열심히 일하고 있는 맞벌이 부부이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에는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고 쓰고
우리는 열심히 일한만큼 그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죠.
저희에겐 때로 소비도 기쁨이죠

3. 저의 6살 아들과 3살 딸

세상에 태어나 잘 자고 잘 먹고 건강해서 우리 부부가 셋째를 갖을 생각을 하게한 기쁨만 주는 우리 아이들
어떤 여행에도 잘 따라 다니고 배탈도 없죠.
웃기게 생긴 아들과 예쁘고 춤 잘 추는 딸
그리고 6개월 된 뱃속의 아이.

이렇게 7명이 떠났습니다,

비행기예약: 탑 항공--가장 저렴했슴, 특히 6월은
          어른 세금 포함  32만원 , 6세 75%, 3세 10%:총 175만원 정도, 타이항공
호텔예약: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1박 3200BAT:delux riverside view)3박
          2 room(총,57만 6천원), letterbox.co.kr이동준 사장한테 예약
          이동준사장:타이호텔보다 신속, 정확한 예약을 함.. 대 만족

계획))

1일:호텔서 가까운 일정, 점심때는 좀 쉬고
  왕궁, 왓포, 왓아룬-->점심(센탄 삔까오, MK 수끼)-->호텔로 들어가 휴식
  -->저녁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 크루즈(레터박스 예약)

2일:빡빡한 교외 일정, 기사 딸린 봉고차 렌트(8AM-6PM)
  (수상시장-->쌈프란 악어 & 코끼리 농장-->로즈 가든)-->sea food
  market(수쿰빗)-->칼립소쑈(레터박스 예약)

3일 :쇼핑을 위주로..
  왓포 맛사지-->짜두짝 주말 시장(벤짜롱, 가오리 지갑 사고)-->MBK
  스시킹서 점심-->저녁:태국 전툥 음식점, 수쿰빗, 반 카니타 & 갤러리
  -->돈 무항 공항으로
투어 일정 없이 저희가 계획하고 여행 중간중간 수정하며 여행했습니다,

결론))
sea food market을 제외하고는 모두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