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날-치앙마이(항공편-에어차이나)
자유여행을 위해 항공편을 먼저 수배해야 하는데 싸게 눈에 들어온 것이 에어차이나( 중국국제항
공)입니다. 북경경유 성인 43만원입니다(방콕왕복,텍스포함). 초딩 소인인 이 가격의 75%입니다.
고로 둘이 합해 76만원정도입니다. 12월 중반이후에 이렇게 항공권을 끊어 1월 20일-31일 여행했습
니다. 노선은 부산(김햬)-북경-방콕 노선입니다. 문제는 대기시간인데 감수해야 하지요. 갈때 5시
간, 올때 7시간정도 입니다. 참고로 12월중반에 부산발 타이항공 76만원이네요(텍스포함). 올해는
여행 성수기라 비행기 좌석이 빈좌석이 없네요. 부산=북경 노선도 북경=방콕 노선도 풀입니다. 김
해공항에서 정확히 2시간전에 오픈하네요. 사람이 별로 없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단체수속은 여행
사 가이드가 혼자서 그룹코너에서 달리 하네요. 출국 입국 수속시간은 김해공항이 인천에 비해 엄
청 빠르네요.노선이 제한되어 있어 사람들이 적어서 그런가 봅니다. 좌우지간 비행기는 만석입니
다. 이 중 방콕 가는 사람은 거의 없고요. 북경관광이나 중국 현지인들이 한국 관광 마치고 가는 비
행기 입니다. 가기전 북경공항 라운지 이용을 위해 왕복 바우처를 받아갔습니다. T3라운지인데 에
어차이나에서 하는게 아닙니다. 위탁이지요. 바우처 주면 여권카피하고 탑승권카피하고 바우처랑
해서 에어차이나에 청구한다고 하네요. 에어차이나 라운지는 비지니스와 일등석 라운지가 공항 터
머널에 각각 있네요. 라운지에 가니 한국 대학생 3명이 있네요. 카운터 키크고 미모인 아가씨 엄청
불친절하네요. 서류를 툭툭 던지네요. 라운지 급을 알만하지요. 아들은 노트북 빌려서 인터넷하고
저는 맥주한잔하고 좀 있다 답답해서 나왔습니다. 나오기 전에 남자직원에게 물어보니 한국 사람들
이 잘 오는 곳은 아니라고 하네요. 12월과 1월초에 공항이 좀 추워서 좀 오고 연중에는 한국인들은
잘 없다고 합니다.수면실은 굉장히 좁다고 하네요. 그래서 올때는 7시간을 공항에서 벤치에서 눈을
부치고 라운지에는 안 갔습니다. 공항이 전혀 춥지가 않네요. 면세점 두 곳도 밤새 오픈이라 구석으
로 가지 않으면 괜찮네요. 새벽5시전에 사람들이 들어오니 북쩍북쩍하네요. 김해-북경발 비행기는
3-3열 좌석이고요 북경=방콕발 비행기는 2-5-2좌석으로 큰 비행기 입니다. 2시간정도 많이 흔들려
서 토하는 사람들이 좀 있네요. 북경에서는 T3 터미널에서 환승대기하는데 터미널입구에서 다시 여
권및 신상확인을 하고 다시 검색대를 거치는데 좀 깐깐하게 합니다. 군인들 같이 무표정에 말로 안
하고 손으로 합니다.친절개념은 없습니다. T3터미널에는 면세점과 식당등이 있지만 방콕공항보다
는 월등히 적습니다. 중앙에서 조금벗어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밤에 환승하시는 분은 중앙근처에
대기하시든가 아니면 스탑오버로 북경시내에서 지내시는게 좋습니다. 올때는 방콕=북경=부산 한국
인들이 십여명 이상 보이네요. 방콕공항에 자정에 도착했는데 입국수속 줄이 깁니다. 다행히 공항
직원이 아이가 있어 옆줄로 특별히 빼주세요 첫번째로. 호텔 픽업때문에 공항 아무직원이나 물어도
잘 안내해 주네요. 좌우지간 입국에 시간이 좀 걸리네요30-1시간정도. 반대로 방콕발 북경은 어떤
분이 방콕공항 수속이 오해걸리신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출국시 수속시간이 보딩패스,입국심사통과
에 20분이내입니다. 일요일 저녁에. 출국 2시간전에 도착했는데 시간이 많이 남네요. 공항면세점의
가격은 좀 비싼편입니다. 방콕발 북경행 비행기는 3-3열로 작은비행기입니다. 북경발 김해행 도 3-3
열입니다. 모두 만석이네요. 식사는 네티즌들이 언급한데로 이고요. 뭐 기내석 그렇다 생각하고 먹
었습니다.대기시간을 감수하시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중국인들은 시끄럽고 매너없는 사람
들도 더러 있습니다. 마일리지 적립은 에어차이나는 2년 유효라고 직원이 말하고 보통 아시아나로
적립한다고 그래서 아시아나 창구에서 적립하는데 50%인정합니다. 혹시 적립하지 않으신분 마일
리지 적립하세요.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국내선 타이항공도 12월에 예약했습니다. 역시 만석입니다.
성수기로 교통편은 미리 예약이 필수이네요. 그리고 에어차이나 승무원들 잘 웃지는(미소) 않네요.
많이 힘든가 봅니다. 좌우지간 가격대비에 괜찮네요. 물론 직항이 제일 좋은데. 땡처리로 날짜 제한
이 있는게 대부분이네요. 길게 여행하실분은 에어차이나 항공권으로 중간에 스탑오버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공)입니다. 북경경유 성인 43만원입니다(방콕왕복,텍스포함). 초딩 소인인 이 가격의 75%입니다.
고로 둘이 합해 76만원정도입니다. 12월 중반이후에 이렇게 항공권을 끊어 1월 20일-31일 여행했습
니다. 노선은 부산(김햬)-북경-방콕 노선입니다. 문제는 대기시간인데 감수해야 하지요. 갈때 5시
간, 올때 7시간정도 입니다. 참고로 12월중반에 부산발 타이항공 76만원이네요(텍스포함). 올해는
여행 성수기라 비행기 좌석이 빈좌석이 없네요. 부산=북경 노선도 북경=방콕 노선도 풀입니다. 김
해공항에서 정확히 2시간전에 오픈하네요. 사람이 별로 없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단체수속은 여행
사 가이드가 혼자서 그룹코너에서 달리 하네요. 출국 입국 수속시간은 김해공항이 인천에 비해 엄
청 빠르네요.노선이 제한되어 있어 사람들이 적어서 그런가 봅니다. 좌우지간 비행기는 만석입니
다. 이 중 방콕 가는 사람은 거의 없고요. 북경관광이나 중국 현지인들이 한국 관광 마치고 가는 비
행기 입니다. 가기전 북경공항 라운지 이용을 위해 왕복 바우처를 받아갔습니다. T3라운지인데 에
어차이나에서 하는게 아닙니다. 위탁이지요. 바우처 주면 여권카피하고 탑승권카피하고 바우처랑
해서 에어차이나에 청구한다고 하네요. 에어차이나 라운지는 비지니스와 일등석 라운지가 공항 터
머널에 각각 있네요. 라운지에 가니 한국 대학생 3명이 있네요. 카운터 키크고 미모인 아가씨 엄청
불친절하네요. 서류를 툭툭 던지네요. 라운지 급을 알만하지요. 아들은 노트북 빌려서 인터넷하고
저는 맥주한잔하고 좀 있다 답답해서 나왔습니다. 나오기 전에 남자직원에게 물어보니 한국 사람들
이 잘 오는 곳은 아니라고 하네요. 12월과 1월초에 공항이 좀 추워서 좀 오고 연중에는 한국인들은
잘 없다고 합니다.수면실은 굉장히 좁다고 하네요. 그래서 올때는 7시간을 공항에서 벤치에서 눈을
부치고 라운지에는 안 갔습니다. 공항이 전혀 춥지가 않네요. 면세점 두 곳도 밤새 오픈이라 구석으
로 가지 않으면 괜찮네요. 새벽5시전에 사람들이 들어오니 북쩍북쩍하네요. 김해-북경발 비행기는
3-3열 좌석이고요 북경=방콕발 비행기는 2-5-2좌석으로 큰 비행기 입니다. 2시간정도 많이 흔들려
서 토하는 사람들이 좀 있네요. 북경에서는 T3 터미널에서 환승대기하는데 터미널입구에서 다시 여
권및 신상확인을 하고 다시 검색대를 거치는데 좀 깐깐하게 합니다. 군인들 같이 무표정에 말로 안
하고 손으로 합니다.친절개념은 없습니다. T3터미널에는 면세점과 식당등이 있지만 방콕공항보다
는 월등히 적습니다. 중앙에서 조금벗어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밤에 환승하시는 분은 중앙근처에
대기하시든가 아니면 스탑오버로 북경시내에서 지내시는게 좋습니다. 올때는 방콕=북경=부산 한국
인들이 십여명 이상 보이네요. 방콕공항에 자정에 도착했는데 입국수속 줄이 깁니다. 다행히 공항
직원이 아이가 있어 옆줄로 특별히 빼주세요 첫번째로. 호텔 픽업때문에 공항 아무직원이나 물어도
잘 안내해 주네요. 좌우지간 입국에 시간이 좀 걸리네요30-1시간정도. 반대로 방콕발 북경은 어떤
분이 방콕공항 수속이 오해걸리신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출국시 수속시간이 보딩패스,입국심사통과
에 20분이내입니다. 일요일 저녁에. 출국 2시간전에 도착했는데 시간이 많이 남네요. 공항면세점의
가격은 좀 비싼편입니다. 방콕발 북경행 비행기는 3-3열로 작은비행기입니다. 북경발 김해행 도 3-3
열입니다. 모두 만석이네요. 식사는 네티즌들이 언급한데로 이고요. 뭐 기내석 그렇다 생각하고 먹
었습니다.대기시간을 감수하시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중국인들은 시끄럽고 매너없는 사람
들도 더러 있습니다. 마일리지 적립은 에어차이나는 2년 유효라고 직원이 말하고 보통 아시아나로
적립한다고 그래서 아시아나 창구에서 적립하는데 50%인정합니다. 혹시 적립하지 않으신분 마일
리지 적립하세요.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국내선 타이항공도 12월에 예약했습니다. 역시 만석입니다.
성수기로 교통편은 미리 예약이 필수이네요. 그리고 에어차이나 승무원들 잘 웃지는(미소) 않네요.
많이 힘든가 봅니다. 좌우지간 가격대비에 괜찮네요. 물론 직항이 제일 좋은데. 땡처리로 날짜 제한
이 있는게 대부분이네요. 길게 여행하실분은 에어차이나 항공권으로 중간에 스탑오버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