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양부부 먹자!놀자!즐기자!태국여행』──┐③
아놔~ 아가가 울어대서..
23일날 짧은 뒷얘기 정리를 못했네요~
ㅎㅎㅎㅎ
암턴 홍익인간 사장님께 인사드리고~
우린 카오산으로 향했지요(우리의 하루는 길다우~)
카오산~~~~~~~~~~~~여전하구나... 와우~
잉? 여전하진 않네
예전엔 양쪽으로 상점및 노점들이 쪼로로있었는디 요즘 도로중간에 한줄이 더생겼다
덕분에 쪼꼼~ 복잡한 느낌..
그래도 좋다좋다~
시간이 늦었고 피곤도하고 낼다시 둘러보기로하고 오늘은 한바퀴 쓱~ 돌아줬다
그리곤 면만먹어서인지 약~간 허전해온다
쌈쎈 족아저씨네로 향했다. 뚝뚝이 30밧으로~고고
아저씨 날 잊으셨다 나름 우수고객이었는디..ㅠ.ㅠ
뿌팟퐁커리랑 내가 사랑하는 팟카파우무쌉에 비야 한병 시키고 또 감동감동~
태국을 생각하면 먹을꺼부터 그리운 나니깐
이번여행에 5박6일동안 +4kg 생각하고 온 나니깐~
다먹어버릴테닷!!(하루에 몇끼먹는지 세지 마세요!! 참고로 베이징-방콕 사이 기내식도,...
먹었다눈)
암턴 그리먹고 넘후 피곤해서 숙소로 향했지요
누가 12시 넘은 시간에 첵인을 하고있네요
앗~~ 혹시?? 이끌리님?????????
제가 이번여행에 많은짓을 했지요
너무 설레이다보니 태사랑을 끼고살았습니다.
함께갑시다에 누가 글을 올렸네요??
23일출발 9박정도일정인데 우리 부부 5박6일을 길게 늘려놓으신 일정으로
게다가 부부커플이라고 일정이 맞다면 맥주라도 먹자고 올리셨네요?
콜~ 한국서부터 통화를 했었지요.
첫날 숙소도 피만인이라는거쥐~ 아놔~ 너무 방가워라.
그래서 혹 그날아님 나중에라도 뵙자였는데 12시가 넘으니 우리부부 넘흐~피곤해서
들어오는데 딱만났다.
인사 나눠주고 오늘은 우리 쉬요~ 하고
낼은 서로 일정이 다르기에 나중 파타야에서 만나기루하고 헤어지고
드뎌 꿈나라로갔습니다.
23일 왤케 기니...
크리스마스 이브는 더길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