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떠나는 배낭여행 12 여행을 마치며
와.. 여행기.. 19번째로 마무리가 되나보다.
빨리 끝내야 한다는 맘에 부담이 참 컸다. 누가 뭐라 그러는 것도 아닌데.
태사랑과 함께 하며 참 감사했다.
많은 정보에 감사했고. 그 감사에 여행기를 쓰게 되었고.
덧글로 칭찬과 격려해주신 여러분들이 있어. 신이 났었다.
난생첨 글 잘쓴다는 칭찬도 들었다. 뿌듯하고 행복했다.
이제 여행을 마치려 한다.

사실 이사진은 여행을 떠나던 첫날 공항에서의 사진이다.
여행을 마치면서는 사진을 못 찍었다. 아마도 몸도 맘도 지쳐서 그랬나 보다.
밤 12시 가까이 비행기를 타고 인천에 도착하니 아침 7시가 넘었다.
공항에 있는 죽 집에서 아침을 먹으며 아이들과 여행을 정리해 본다.
" 여행 재미 있었어? 다음에 여행 또 갈래?"
" 네. 또 가고 싶어요..." 이구동성...
" 그럼.. 뭘 준비해야 할 것 같아?"
" 영어 공부 해야 겠어요"
" 돈도 모아야 겠어요"
이쁜 녀석들.. 아이들은 다 알았다.. 앞으로 자기들이 뭘 해야 할지.
엄마들도 피곤치 않으셨으리라.. 이렇게 아이들이 앞으로 뭘 해야 할지 생각이 들었으니 말이다.
옛날 유럽에는 그랜드투어라고 있었다고 한다.
중세시대에도 있었고.. 19세기에도 있었고.. 몇달.. 몇년의 그랜드투어를 통해
아이들을 세상을 이해하고 많은 지식과 지혜와 큰 성장으로 그 나라를 이끄는 중심 인물이
되었다고 한다.
이제 부모들은 아이들과 그랜드 투어를 해야 한다.
패키지 여행으로 아이들에게 뭐가 해줄것을 다 해줬다고 위로 하지 말고 말이다.
여행기를 쓰며 하고 싶은 말들이 참 많았다.
이렇게 호흡이 긴 글을을 써보지 않은 통에 줄이고 줄여 이렇게 올려 보지만
언젠가는 책으로 이 모든 이야기들을 정리 해 보고 싶어지네...
저기요..~~~~ 책 내주실분.. 안계세요?~~~
아이들과 함께 여행한다는 것은 혼자 배낭여행하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사실 정보들도 거의 없었다. 무엇이든 어른들을 기준으로 된 정보이니 말이다.
아이들과 여행한다는 것은 더 많은 준비와 공부가 필요하다.
아이들과 여행한다는 것은 혼자 여행할때 느끼는 것의 더 몇배를 느끼고 성장한다.
아이들과 여행한다는 것은 내 아이를 더 알 수 있는 기회이다.
아이들과 여행한다는 것은 내 자식으로서가 아닌 여행의 동반자가 되는 것이다.
자.. 앞으로 아이들과 여행하며 준비 할것들과 여행기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써봐야 겠다.
여러분들의 격려가 많이 필요 할것 같네요..
그 동안 여행기 읽어 주신 여러분들 감사 드려요..~~~~
빨리 끝내야 한다는 맘에 부담이 참 컸다. 누가 뭐라 그러는 것도 아닌데.
태사랑과 함께 하며 참 감사했다.
많은 정보에 감사했고. 그 감사에 여행기를 쓰게 되었고.
덧글로 칭찬과 격려해주신 여러분들이 있어. 신이 났었다.
난생첨 글 잘쓴다는 칭찬도 들었다. 뿌듯하고 행복했다.
이제 여행을 마치려 한다.

사실 이사진은 여행을 떠나던 첫날 공항에서의 사진이다.
여행을 마치면서는 사진을 못 찍었다. 아마도 몸도 맘도 지쳐서 그랬나 보다.
밤 12시 가까이 비행기를 타고 인천에 도착하니 아침 7시가 넘었다.
공항에 있는 죽 집에서 아침을 먹으며 아이들과 여행을 정리해 본다.
" 여행 재미 있었어? 다음에 여행 또 갈래?"
" 네. 또 가고 싶어요..." 이구동성...
" 그럼.. 뭘 준비해야 할 것 같아?"
" 영어 공부 해야 겠어요"
" 돈도 모아야 겠어요"
이쁜 녀석들.. 아이들은 다 알았다.. 앞으로 자기들이 뭘 해야 할지.
엄마들도 피곤치 않으셨으리라.. 이렇게 아이들이 앞으로 뭘 해야 할지 생각이 들었으니 말이다.
옛날 유럽에는 그랜드투어라고 있었다고 한다.
중세시대에도 있었고.. 19세기에도 있었고.. 몇달.. 몇년의 그랜드투어를 통해
아이들을 세상을 이해하고 많은 지식과 지혜와 큰 성장으로 그 나라를 이끄는 중심 인물이
되었다고 한다.
이제 부모들은 아이들과 그랜드 투어를 해야 한다.
패키지 여행으로 아이들에게 뭐가 해줄것을 다 해줬다고 위로 하지 말고 말이다.
여행기를 쓰며 하고 싶은 말들이 참 많았다.
이렇게 호흡이 긴 글을을 써보지 않은 통에 줄이고 줄여 이렇게 올려 보지만
언젠가는 책으로 이 모든 이야기들을 정리 해 보고 싶어지네...
저기요..~~~~ 책 내주실분.. 안계세요?~~~
아이들과 함께 여행한다는 것은 혼자 배낭여행하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사실 정보들도 거의 없었다. 무엇이든 어른들을 기준으로 된 정보이니 말이다.
아이들과 여행한다는 것은 더 많은 준비와 공부가 필요하다.
아이들과 여행한다는 것은 혼자 여행할때 느끼는 것의 더 몇배를 느끼고 성장한다.
아이들과 여행한다는 것은 내 아이를 더 알 수 있는 기회이다.
아이들과 여행한다는 것은 내 자식으로서가 아닌 여행의 동반자가 되는 것이다.
자.. 앞으로 아이들과 여행하며 준비 할것들과 여행기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써봐야 겠다.
여러분들의 격려가 많이 필요 할것 같네요..
그 동안 여행기 읽어 주신 여러분들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