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 못하는 토종의 홀로 방콕교통이용기(1)
안녕하세요?
여름부터 벼르던 태국여행을 다녀왓습니다 홀로..
여러번 태국을 다녀왔지만 홀로여행은 처음...
모든걸 다 해결해야한다는 중압감이 출발전부터 누르고 있었는데
출발오전직항 TG629 좌석번호 14B 비지니스로 좀 무리좀 햇습니다... 국적기는 감당안되고 이코노미와 많이 차이가 없어서 290,000 정도 그냥 질렀습니다...
정시에 탑승게이트 분리하고 후진으로 나갑니다.. 그러다 30초후 정지 한동안 멈추었다가 다시후진 그러다 다시전진그러다 퍼져버렸습니다.
벼르고간 홀로여행인데 왠일이니!!! 첫출발부터 깔끔하지 않으니 ,,, 걱정이 다가왔습니다..
대한항공정비사들이 오르락내리락하고 아시아나지상요원 올라오고 한참 허둥거리더니
출발합니다
창문으로 보니 TG홍콩경유 방콕행 10시40 비행기가 앞서 활주로로 나가내요 .
일단 이륙하구는 별문제없이 방콕정시도착 한시간을 늦게출발햇는데 정시도착을 맟추거보니
기장을 좀 밣았나봅니다
신호위반하고
심사마치고 나와서 오후도착이니 공항철도를 이용해보자 마음을먹고 지하일층으로 내려갑니다..행선표지가 잘되어잇어 바로찾습니다 공항 지하 연결지점에서역사까지 비스듬한 경사로되어있습니다.
시티라인 완행을 끊습니다.. 자동매표가 안되서 수기발권하고 자동개찰도 안되고 직원이 집찰
합니다.
배차간격은 잘모르겟지만 시트라인 두대가고 직행하나정도 시간표 있으니 확인하시고시티라인은 각역은 정차하는데 많은현지인들이 승차합니다막까산역까지 20여분왔습니다...내렸는데 덩그러이 역사만 전짐이 캐리어가방과 보스톤가방 3층에서 2층으로 에스칼레이터로 내려왔는데 옆에 엘레베이터가 있었다는...2층서 1층내려가는데 헉걱 계단이네!!! 지랄났다 이생각하고잇는데 여성 안전요원이 보스톤기방을 들어줍니다 가방안에 컴퓨터가 있어서 무거웠는데 가벼운줄알고 들어줄라고 했나봅니다. 가방을 들더니 헉걱!!합니다... 얘!! 무겁다고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먼저들어버리니...들고 일층으로 내려와서 넘미안하고 고마워서 스니커즈 쵸코바 하나를주었습니다
좋아합니다.. 세상에 어쩜!!! 옆에보니 엘리베이터가 나 여기지롱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에 막까산역에 짐가지고 환승하시는분 주위를 보시면 엘리베이터 이용하세요 승강장서부터 일층까지 저처럼 생고생하지마시고 엘리베이터가 여러분근처에 있습니다 편하게 이용하세요일단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