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크리스마스~☆
벽난로에는 나무장작이 불타며 집안을 훈훈하게 해주고
트리밑에 아이들은 둘러앉아 선물을 뜯어보고
어머니는 갖구운 따뜻한 파이를 접시에 담고 있을 무렵...
저는 또다시 새로운 다이빙 여행을 준비합니다~

이번 시밀란 크리스마스 트립을 함께할 마린프로젝트 일본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한 다이빙샵!

일본인의 꼼꼼함이 엿보이는 인테리어~*
구경은 여기까지하고 다같이 모여
차를 타고 탐라무항으로 이동해서 리버보드 승선!!

출항전 다같이 간단한 보트브리핑을 듣고 있는중...

언제나처럼 안전을 위해 출항식을 올리고...

다이버들의 소망이 담긴 향들ㅎㅎ

폭죽이 터지며 출항을 알립니다!!

밤새 다이버들이 자는동안 배는 벌써 시밀란국립공원도착!!

붉은태양이 힘차게 솟아오르며 아침을 알리네요

앞으로의 시밀란트립일정을 소개중인 일본스탭들~!
이번트립의 보트리더 츠요시.(사진왼쪽)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중인 일본스탭 준페이.

일본말 실력이 유창한 마리사.

이어서 승선중인 모든 다이버들의 어색한 자기소개시간~

약간 야쿠자필이 나는 일본형님..ㅎㅎ

일본팀은 주로 가족들이 함께 여행하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다.
(언어의 장벽때문에 여행을 마칠때까지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도 많았던..)

그리고 영어로 자기소개중인 이번 시밀란여행 동반자 회석형님
어색한 자기소개시간이 끝나고...

모든 장비를 셋팅하고 점검을 모두 완료!!!

호수같이 잔잔한 시밀란바다~






자 그럼 이제  In To The 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