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두번씩 시작되었던 태국!
이번 휴가... 친구의 휴가 기간이 짧아서 억지도 태국으로 가기로 했죠...
친구랑 출국은 함께...귀국은 다른날 하기로 하고...
억지로 간 태국 진짜 매력있는 나라였습니다.
8일간 여행하고 한국 돌아온지 5일 된 지금 구정연휴 티켓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80만원이라는...(이게 제대로 된 가격인지 아직 의문스럽습니다)
2010년 9월 4일!
토욜날 나나역 아델피 스윗 레지던스에 오후5시에 도착하자마자 마사지받고 숙소로 다시 들어와서
얌전하게 씻고 화장하고 ! 문바(반얀트리 호텔 60층쯤 되는 그 곳)로..갔지요...
사람 완전 바글거리고! 바람은 이빠이 불고..
걍 야경 구경하 좋은데 사람많은 시간은 피하시는게 좋을듯 했어요..
칵테일 2잔씩 총 4잔 마셨는데
1500밧쯤 나왔던것같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첫날이라 개념 없었습니다. 1500밧이라니..
한시간도 채 안있었는데...

사진은 별로 안찍어서 제대로 된게 별로 없어요 ㅋ
요래 한시간쯤 있다가 RCA로 ... ㅎ 엄~청 피곤했는데! 놀아야 한다는 생각에...
호텔앞에서 택시를 잡았지요... 미친택시! 가는길에 RCA가 문 닫았다고 딴데 가라는거예요...
어디가 좋다고 거기로 가라고 하던데 이름 기억안나고...
순간 혹~했는데...아니라고 우린RCA로 가겠다고 했죠!!!
그랬는데 RCA입구에서 50M떨어진곳에 세워주더니 500밧 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타자마자 미터 누르라고 했는데 뭐 12시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첫날이라 그런갑다 했는데...)
한20분실랑이 하다가 200밧 던져주고 RCA로 ...
당연히 문 열었죠! 토요일 12시였는데! ㅋ
(미친택시...문닫았다고 한거 걸릴까봐 엉뚱한데 세워주고)
처음 입장하는입구로 들어가서 바로 오른쪽 클럽가서 신나게 놀았죠!
사진에 보기엔 저래뵈도 저런곳 아닙니다. 더 좋습니다. ㅎ

선곡 좋던데요...아주 맘에 쏙 들었어요... 다음날 놀아야 하니까 1시반에 딱 일어나서 왔죠!
내일 또 오자!!!!!!!! 라고 다짐하며!!!! ㅋ
한국에서 주말에 클럽가고 싶으면 "야!RCA가자!"이래서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
다음날 짝뚝짝 보고(완전 더워서 뭐... 다니기 힘들고 짝뚝짝 뭐 딱히 볼만한거 없던데....저는요)
저희 원래 태사랑에 나온 70밧으로 하는 배타고 가는 투어? 그거 하려고 했는데...
지쳐서 그냥 배만 한번 타봣어요 ㅋㅋ 나름 만족스러웠답니다. 어디서 탔는지 어디서 내렸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시원하고 좋았던것같아요...
아~그리고 SOI24에 있는 아시안허브가서 오일 마사지 700밧 짜리 받았거든요...
샤워하고(샤워를 마사지 받은 전, 후에 할수 있어요)
오~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전... 저렵한곳과는 시설부터 틀리니까...
한두번쯤 쬐금 더 비싼데서 받아도 좋겠더라구요
(그 후에 파타야에서 오일마사지 300밧짜리 받았는데요... ㅡㅡ; 다 벗고 있는데 커튼 옆에서 남자가 마사지 받고 있고...그 커튼 틈 자꾸 벌어져서 막 옆칸 보이고! 소리 나고 그러니까 신경쓰여서 마사지가 빨리 끝나기만 바랬었어요...오일마사지 받을때는 좀 시설 괜찮은데 가시길... )
마사지 받고 또 숙소가서 씻고 또 화장하고 ㅋ RCA로... 가서 보드카 한병 시켜서 친구랑 둘이 마시고 --; 크랜베리쥬스2병 시키고 보드카 한병 하니까 1700밧?쯤 나온듯해요... 싸다! ㅋ
웨이터가 알아서 다 섞어서 잔 채워주고... 아~~~ 박카스 넣어마시려고 박카스 있냐고 했더니...
전혀 못알아잡수셔서 포기! ㅎ 담에갈땐 싸들고 가야겟어요 ㅎ
다음날 파타야로....
파타야는 에까마이 버스터미널에서 두시간반이면 가는곳이지요...
파타야 도착해서 너무 덥고 지쳐서... 힘들었는데요(아~전날 술 너무 드셔서 더욱 힘들었지요ㅋ)
워킹 스트릿 구경하는 재미에...나중엔 다리가 아플정도로 혼자 돌아다녔답니다.
친구는 저런거 싫다며 아주 막 손사래 치고 겁내는데... 전 혼자 이 길 3번 다녔습니다
저 사람들 저 잡아먹는것도 아니고 ㅋ 구경하는거 너무 재밌는거예요...ㅎ
여자들 홀랑 벗고 막 춤주고 이쁜오빠(말은 이쁜오빠라고 썼지만 실제로그렇지는 않음! 방콕보다 좀 질이 떨어짐 .. 진짜 여자들도 완전! 못생겼어요...어고고바에 앉아있는 아줌마들이란...내가 남자라면 파타야보다는 방콕에 있겠어요! ㅋ)들 막 엉덩이 살랑살랑 흔들면서 다니고...
근데 솔직히 3번째는 좀 지루하더라구요(BAR에서 만난 친구가 가자고 해서 간거였거든요)
역시 두번만 갔어야했어요...
파타야 둘쨋날...
파타야는 워킹 스트릿 하고 스노클링하고 뭐 별 기억이 없네요...
땅콩보트(인당 400밧) 타고 하늘 나는거(600밧)이름기억안남.암튼...뭐 그런거 하고
또 밤에!!!!!!!! ㅋ
다른 하루를 시작하려... 씻고 또 화장하고 ...가이드 아자씨 따라서 고고...
보이즈바에 고고... ㅋ 빤쮸만 입고 쇼하는거예요...
재미삼아 맘에 드는 사람 골라서 앉혀보라는데... ㅡㅡ; ;진심! 눈길가는 남자 한놈 없더이다...
아~진짜 실망스러웠습니다. 애들 상태가 참으로... 벌써 태국 4일째 밤인데
친구는 내일 아침에 떠나는데... 닉쿤은 잘생긴것도 아니라는데...
그럼 잘생긴 애들은 다 어디간걸까요? --;
친구랑 출국은 함께...귀국은 다른날 하기로 하고...
억지로 간 태국 진짜 매력있는 나라였습니다.
8일간 여행하고 한국 돌아온지 5일 된 지금 구정연휴 티켓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80만원이라는...(이게 제대로 된 가격인지 아직 의문스럽습니다)
2010년 9월 4일!
토욜날 나나역 아델피 스윗 레지던스에 오후5시에 도착하자마자 마사지받고 숙소로 다시 들어와서
얌전하게 씻고 화장하고 ! 문바(반얀트리 호텔 60층쯤 되는 그 곳)로..갔지요...
사람 완전 바글거리고! 바람은 이빠이 불고..
걍 야경 구경하 좋은데 사람많은 시간은 피하시는게 좋을듯 했어요..
칵테일 2잔씩 총 4잔 마셨는데
1500밧쯤 나왔던것같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첫날이라 개념 없었습니다. 1500밧이라니..
한시간도 채 안있었는데...
사진은 별로 안찍어서 제대로 된게 별로 없어요 ㅋ
요래 한시간쯤 있다가 RCA로 ... ㅎ 엄~청 피곤했는데! 놀아야 한다는 생각에...
호텔앞에서 택시를 잡았지요... 미친택시! 가는길에 RCA가 문 닫았다고 딴데 가라는거예요...
어디가 좋다고 거기로 가라고 하던데 이름 기억안나고...
순간 혹~했는데...아니라고 우린RCA로 가겠다고 했죠!!!
그랬는데 RCA입구에서 50M떨어진곳에 세워주더니 500밧 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타자마자 미터 누르라고 했는데 뭐 12시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첫날이라 그런갑다 했는데...)
한20분실랑이 하다가 200밧 던져주고 RCA로 ...
당연히 문 열었죠! 토요일 12시였는데! ㅋ
(미친택시...문닫았다고 한거 걸릴까봐 엉뚱한데 세워주고)
처음 입장하는입구로 들어가서 바로 오른쪽 클럽가서 신나게 놀았죠!
사진에 보기엔 저래뵈도 저런곳 아닙니다. 더 좋습니다. ㅎ

선곡 좋던데요...아주 맘에 쏙 들었어요... 다음날 놀아야 하니까 1시반에 딱 일어나서 왔죠!
내일 또 오자!!!!!!!! 라고 다짐하며!!!! ㅋ
한국에서 주말에 클럽가고 싶으면 "야!RCA가자!"이래서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
다음날 짝뚝짝 보고(완전 더워서 뭐... 다니기 힘들고 짝뚝짝 뭐 딱히 볼만한거 없던데....저는요)
저희 원래 태사랑에 나온 70밧으로 하는 배타고 가는 투어? 그거 하려고 했는데...
지쳐서 그냥 배만 한번 타봣어요 ㅋㅋ 나름 만족스러웠답니다. 어디서 탔는지 어디서 내렸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시원하고 좋았던것같아요...
아~그리고 SOI24에 있는 아시안허브가서 오일 마사지 700밧 짜리 받았거든요...
샤워하고(샤워를 마사지 받은 전, 후에 할수 있어요)
오~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전... 저렵한곳과는 시설부터 틀리니까...
한두번쯤 쬐금 더 비싼데서 받아도 좋겠더라구요
(그 후에 파타야에서 오일마사지 300밧짜리 받았는데요... ㅡㅡ; 다 벗고 있는데 커튼 옆에서 남자가 마사지 받고 있고...그 커튼 틈 자꾸 벌어져서 막 옆칸 보이고! 소리 나고 그러니까 신경쓰여서 마사지가 빨리 끝나기만 바랬었어요...오일마사지 받을때는 좀 시설 괜찮은데 가시길... )
마사지 받고 또 숙소가서 씻고 또 화장하고 ㅋ RCA로... 가서 보드카 한병 시켜서 친구랑 둘이 마시고 --; 크랜베리쥬스2병 시키고 보드카 한병 하니까 1700밧?쯤 나온듯해요... 싸다! ㅋ
웨이터가 알아서 다 섞어서 잔 채워주고... 아~~~ 박카스 넣어마시려고 박카스 있냐고 했더니...
전혀 못알아잡수셔서 포기! ㅎ 담에갈땐 싸들고 가야겟어요 ㅎ
다음날 파타야로....
파타야는 에까마이 버스터미널에서 두시간반이면 가는곳이지요...
파타야 도착해서 너무 덥고 지쳐서... 힘들었는데요(아~전날 술 너무 드셔서 더욱 힘들었지요ㅋ)
워킹 스트릿 구경하는 재미에...나중엔 다리가 아플정도로 혼자 돌아다녔답니다.
친구는 저런거 싫다며 아주 막 손사래 치고 겁내는데... 전 혼자 이 길 3번 다녔습니다
저 사람들 저 잡아먹는것도 아니고 ㅋ 구경하는거 너무 재밌는거예요...ㅎ
여자들 홀랑 벗고 막 춤주고 이쁜오빠(말은 이쁜오빠라고 썼지만 실제로그렇지는 않음! 방콕보다 좀 질이 떨어짐 .. 진짜 여자들도 완전! 못생겼어요...어고고바에 앉아있는 아줌마들이란...내가 남자라면 파타야보다는 방콕에 있겠어요! ㅋ)들 막 엉덩이 살랑살랑 흔들면서 다니고...
근데 솔직히 3번째는 좀 지루하더라구요(BAR에서 만난 친구가 가자고 해서 간거였거든요)
역시 두번만 갔어야했어요...
파타야 둘쨋날...
파타야는 워킹 스트릿 하고 스노클링하고 뭐 별 기억이 없네요...
땅콩보트(인당 400밧) 타고 하늘 나는거(600밧)이름기억안남.암튼...뭐 그런거 하고
또 밤에!!!!!!!! ㅋ
다른 하루를 시작하려... 씻고 또 화장하고 ...가이드 아자씨 따라서 고고...
보이즈바에 고고... ㅋ 빤쮸만 입고 쇼하는거예요...
재미삼아 맘에 드는 사람 골라서 앉혀보라는데... ㅡㅡ; ;진심! 눈길가는 남자 한놈 없더이다...
아~진짜 실망스러웠습니다. 애들 상태가 참으로... 벌써 태국 4일째 밤인데
친구는 내일 아침에 떠나는데... 닉쿤은 잘생긴것도 아니라는데...
그럼 잘생긴 애들은 다 어디간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