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아름다운 푸켓... 첫 시밀란 리버보드여행~! < 아쉬운 헤어짐 >
여행에 즐거움중 하나는 여행중 만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만남뒤에 찾아오는 이별...
다음 다이빙을 기약하며 마지막 작별의 시간들...
다소 정상적으로 나온 단체사진..ㅎㅎ
보트에서 내리기가 참 싫었지만 아쉬움은 묻어두고 기념사진 찰칵!!
이젠 나름 베터랑(?)다이버가 되어버린 미애다이버님!! ㅎㅎ
투어내내 팀에 버팀목이 되어주셨던 두 큰형님!! 감사드려요^^
제법 늠름한 다이버가 된 혜선다이버~ㅋㅋ
순수한 영혼을 가진 해문다이버~
태국스탭분들 너무 고마웠어요~ 컵쿤막캅~!!
안녕~~~~~
아쉬움에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는 다이버들..
이젠 아쉬움은 뒤로하고 점심먹으러 고고씽~!
웃고있으나 피곤해보이는..ㅋㅋ
많이 피곤했었던지 금새 잠들어버린 파찌쌤~ㅎㅎ
브이는 하고 있으나 눈은 깊은 나락으로 점점 빠져들고 있는 미애다이버ㅋㅋ
이미 깊은 나락에 빠져들은 혜선다이버..ㅎㅎ
푸켓 소문난 맛집앞 도착!
화장실이 급해보이는 파찌쌤~
육지에서 먹는 맛난 두부찌개~
식사후에는 타이마사지~
나름 괜찮은 스파구조~!
마사지 받기전 ......
마사지받기전 가볍게 휴식시간...
나름 예쁘고 깔끔한 수영장.
한적해서 조용히 쉬기에 참 좋은 스파.
아무도 안볼때 다시 시작되는 화보촬영..
한결같은 달력화보사진컨셉.
루이는 그저 멍하니 발담그고 여유부리기~
각자 자기 스타일대로 편안하게 휴식!!
물놀이 좋아하는 말코쌤~!
시원하게 요구르트 원샷~
간식으로 에너지 보충하기!!
콩글리쉬 잘하는 루이는 대만다이버 해문씨와 즐겁게 토크박스~
적당히 놀다가 2시간 시원하게 타이마사지~!
다이빙후에 받는 마사지만큼 기분좋은 순간이 없는듯하네요..
자~~아 이제는 정말 헤어질시간...
아름다웠던 시밀란을 기억하며
조만간 다시 다같이 다이빙을 즐길테니깐
헤어질땐 쿨하게~!!
모두들 그때까지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