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5 In Bangkok - 월텟의 바나나비치 // 뜨리무티사당
Banana Beach
오후 3시..
식때가 지나서 그런지 사람이 별루 없다..
내가 주문한건 수박주스 "땡모빤"과 리치 레드커리
그리고 스팀 스프링 롤
땡모빤
스팀 스프링 롤
팍치와 허브가좀 들어가서 향이 강하지만..
그 향이 씹을 때 마다 퍼지는게 더 좋았다.
달콤 고소한 소스에 찍어 먹는 맛이
튀긴 스프링 롤보다 훨 깔끔하고 풍미가 잇었다.
리치 레드커리
과일 리치와 라임이 듬뿍 들어간 레드커리와 스팀라이스
맛은 좀 매콤하면서 코코넛 크림의 부드럽지만 느끼한 맛이 살짝 나지만..
라임의 즙과 리치가 상큼하게 씹히면서 그런 느끼함은 반감시켜주었다.
너무 돌아다니느라 눈이 퀭~해졌네..ㅋㅋ
자~ 이제 Bic C로 가서 발마사지도 받고 마트 구경도 해볼 심산으로
출발~~*
센트럴 월드 플라자 오른쪽 앞에 위치하고 있는
뜨리무티 사당
방콕 젊은이들에게 사랑의 신으로 명명되는 신의 사당이다.
젊은이들이 주로 많이 보인다.
특히 금요일 밤에는 더 많다고 한다.
아직도 태국 여자들은 외국인들과 커플이 되는것이 큰 소망이라고 한다.
* 또다른 월텟의 모습..쇼핑 그리고 월텟에서 찾는 맛집
http://www.cyworld.com/lollipop123/3310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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