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같은여자,여자같은 남자..바다나가다~
우리 수다따오팀은 다이빙이 무슨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 타는 정도로 생각하고 암 생각없이..따오에 갔는데~~
책 보증금 1000밧이나 주고..책을 빌리라고 할땐 다 이유가 있었을텐데..
우리는 밤문화를 넘 즐겼기에..공부를 전혀 할수가 없었는데..
여기서 우리의 밤문화란..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쭉 세븐일레븐에 들러서..양손을 무겁게 한뒤에..
우리의 숙소앞에 옹기종기 모여..밤이 깊어갈수록 수다만을..수다만을..
학교다닐때 mt갔던 기분을 만끽하면서리..
이런 우리들이 공부를 했을리는..없었겠죠..
바다로 나가기 전에 우린 시험이란걸 봤답니다..
결과는..모두 낙방..ㅋㅋ..
내일또 재시험을 보는 우리팀이었지만..일단 바다로 바다로..고~고
숙소앞에는 물이 얕기 때문에 나무상자같은 이배로 장비며..우리를 실어날랐답니다..
우리팀의 첫 다이빙을 하기전에 화이팅하면서 한컷~~
이제 우린 바다로 뛰어들..준비를 열심히..했답니다..
우리 주디스랑 짐도..열심히 자기 장비를 챙기고..영차..영차..
첫번째 다이빙의 첫번째 주자는 다름아닌..비타아짐이었답니다..
아..뒤로 떨어지는 뒷다이빙이 맞나..??..ㅎㅎ
암튼 배에 뒤로 앉아서 떨어지는 거였는데요..
아..지금도 가슴이 꽁당거립니다..
우리팀 10명과..다른팀들까지..20명정도 다이빙을 나갔는데..
수영장교육도 무서워서..포기한 비타아짐을..
심심하니까..체험다이빙시켜준다하더니..글쎄..럴수 럴수 이럴수가..
그 무거운 장비들을 메고 다들 바다에 뛰어들준비를 하고..저만 바라보고 있고
저는 바다에 뛰어들면 다신 얼굴이 수면위로 안나올꺼같은..공포
하지만 전 우리의 오영강사의 우격다짐에....뒤로 풍덩..
그 짧은 시간이었다는데..전 바다속도 보고..아..언제 위로 올라가나..
이러다가 안올라가는거 아닌가..
참 많은 생각을 하던끝에..드디어..박수소리를 받으며..
물위로..빼꼼히.....올라왔답니다..
비타아짐을 꼭 엄마같이 물속에서 잘델꼬 다녓던 저의 스승..겸 버디인..
일본인 친구..정말 고마웠답니다..
어찌나 자상하고 친절헀던지..일본인이라면 먼저 선입견으로 싫어했던
마음이..다 사라지게 만든..한데 이름은 가물가물하네요..ㅠ.ㅜ
하지만..전 스노클링이..제 체질인거 같더라고요.~~
다들 다이빙하고 있는 동안..먼저 끝내고 온 우리 주디스랑..
스노클링하면서..한컷~~
이곳이 제패니스가든인데요..
정말 멋진곳이엇답니다..
다이버들의 공기방울.^^
여행을 하다보면 제일 큰 걱정이 뭘먹을까..뭘할까라는데..
이렇게 멋진 하루를 보내고 푹 쉴수 있었던 우리의 멋진숙소..공개합니다~
책 보증금 1000밧이나 주고..책을 빌리라고 할땐 다 이유가 있었을텐데..
우리는 밤문화를 넘 즐겼기에..공부를 전혀 할수가 없었는데..
여기서 우리의 밤문화란..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쭉 세븐일레븐에 들러서..양손을 무겁게 한뒤에..
우리의 숙소앞에 옹기종기 모여..밤이 깊어갈수록 수다만을..수다만을..
학교다닐때 mt갔던 기분을 만끽하면서리..
이런 우리들이 공부를 했을리는..없었겠죠..
바다로 나가기 전에 우린 시험이란걸 봤답니다..
결과는..모두 낙방..ㅋㅋ..
내일또 재시험을 보는 우리팀이었지만..일단 바다로 바다로..고~고
숙소앞에는 물이 얕기 때문에 나무상자같은 이배로 장비며..우리를 실어날랐답니다..
우리팀의 첫 다이빙을 하기전에 화이팅하면서 한컷~~
이제 우린 바다로 뛰어들..준비를 열심히..했답니다..
우리 주디스랑 짐도..열심히 자기 장비를 챙기고..영차..영차..
첫번째 다이빙의 첫번째 주자는 다름아닌..비타아짐이었답니다..
아..뒤로 떨어지는 뒷다이빙이 맞나..??..ㅎㅎ
암튼 배에 뒤로 앉아서 떨어지는 거였는데요..
아..지금도 가슴이 꽁당거립니다..
우리팀 10명과..다른팀들까지..20명정도 다이빙을 나갔는데..
수영장교육도 무서워서..포기한 비타아짐을..
심심하니까..체험다이빙시켜준다하더니..글쎄..럴수 럴수 이럴수가..
그 무거운 장비들을 메고 다들 바다에 뛰어들준비를 하고..저만 바라보고 있고
저는 바다에 뛰어들면 다신 얼굴이 수면위로 안나올꺼같은..공포
하지만 전 우리의 오영강사의 우격다짐에....뒤로 풍덩..
그 짧은 시간이었다는데..전 바다속도 보고..아..언제 위로 올라가나..
이러다가 안올라가는거 아닌가..
참 많은 생각을 하던끝에..드디어..박수소리를 받으며..
물위로..빼꼼히.....올라왔답니다..
비타아짐을 꼭 엄마같이 물속에서 잘델꼬 다녓던 저의 스승..겸 버디인..
일본인 친구..정말 고마웠답니다..
어찌나 자상하고 친절헀던지..일본인이라면 먼저 선입견으로 싫어했던
마음이..다 사라지게 만든..한데 이름은 가물가물하네요..ㅠ.ㅜ
하지만..전 스노클링이..제 체질인거 같더라고요.~~
다들 다이빙하고 있는 동안..먼저 끝내고 온 우리 주디스랑..
스노클링하면서..한컷~~
이곳이 제패니스가든인데요..
정말 멋진곳이엇답니다..
다이버들의 공기방울.^^
여행을 하다보면 제일 큰 걱정이 뭘먹을까..뭘할까라는데..
이렇게 멋진 하루를 보내고 푹 쉴수 있었던 우리의 멋진숙소..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