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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3월 17일 싱가폴에서 비천향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공항으로 향했다. 버젯 터미널을 가니 규모가 아담하다.
 타이거 항공은 처음 타본다. 싱가폴-방콕 구간을 75싱가폴 달러에 예약했다
 안에 면세점도 있고 인터넷 쓸 수 있는 곳도 있다.
 식당 싱가폴음 음식값이 비쌌다.
 타이거 항공 이미지는 나쁘지 않다. 호주에 있을 때도 이용할 기회가 있었는데 젯스타를 이용했다. 과연 어떨지 궁금하다.
 금새 태국에 도착했다.
 빨래 서비스~ 여행다니면서 빨래 하는 게 참 번거로운데 이런 서비스 너무 좋은 것 같다~
 고양이도 날 맞아주시고..
 툭툭기사님들은 한가로이

카오산... 2003년에도 왔었지만, 그 때랑 크게 달라진 건 잘 모르겠다 그냥 가슴이 설레인다.
 태국음식 아 값싸고 맛있는!
 아저씬 뭘 굽게 계신건가요
 인도 못지 않게 개들이 참 많다
 안녕 꼬마야?
 버스
 미얀마 대사관을 가는 길에 멋지게 치장된 벤츠를 봤다
 꽃...
 할머니 인형 많이 파세요~
 저렇게 이쁜 것도 팔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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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게 너무 기뻐서 감정을 담아서 찍은 사진인데 별로 느껴지진 않는다^^

탐마쌋 대학교에 들렸다 개가 날 보네 ㅎㅎ

얼음인가

애기가 밑에서 놀고

사원도 들렸다

많은 부처님들

개들 피부병이 걸려서... 가렵겠다

예전에 못 가본 왕궁을 가기로 했다.

멋지네~ 귀엽기도 하고 이쁘기도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멋진 모양

참 장식이 이쁘다

여기저기


저건 여의주인가



부처님이 누워 계신다. 나랑 눈이 마주쳤네

덩치만큼 발도 크신 부처님

기도를 드리고

아저씨도..

연꽃~

누구실까

큰 부처님과 작은 부처님

패턴~

높다

역시나 부처님

말하지 말고 듣지 말고 보지 말고

진짜 높았다 여기

내려오는데 저 아저씨께서 조심하라고 하셨다 ㅎㅎ

올라가는 사람

무겁겠네

선착장에 가니 세팍타크로 같은 것도하시고

얏~
ㄱ
고양이들~ 개보단 아니지만 의외로 많았다

석양~ 서양 포토그래퍼 할아버님을 만나서 이것저것 배웠다~

방콕에서 미얀마 비자가 신청하고 나서 빠이로 떠났다
3일에 500밧에 쇼부치고 지낸 숙소

빠이 한가롭다

소들도 많고

이렇게 센스까지 있고 ㅎㅎ

시골모습~

마을의 모습을 보고 싶어서 올라갔다

이쁜 꽃~

크게 기대도 안 했지만 그냥 높은 곳에 올라오니 좋다 ㅋ

빨래도 참 이쁘게 널어놨네

집!

소들은 목욕중

내가 낯선가보다

이쁘다

아기자기 ㅋ

이런 덴 비쌀거야

옥수수~

폐가 같은 곳에 들어가봤다

개가 있다

어디로 가는 길일까

또 개다

포즈도 취해주네 고마워 ㅎ

스님 일하시는데 방해하기;;

개..

여기도 스님들이 역시나 많이 계신다

유동근 개 비슷하게 생겼다 포동포동하네

아침일찍 시장이 섰다.

엄마와 같이 장보는 아이

그냥 그랬다..ㅋㅋ

소가 섹시하긴 처음이다

흑백의 느낌!

개가 정말 어디나

다시 가고 싶다

구름도 멋있고

집들도 이쁘고

빠이에는 이렇게 이쁜 물건들이 참 많다

개가 참..

새침하게 생긴 개

뭘 주어 먹으려고~

뭐하니~

매홍쏜으로 향했다

개들이 정말...

부처님

좋다~

개라이더

스님도 오토바이 뒤에 타시고

겁이 없다. 전혀 미동도 없었다

대충 일정 정리하고 치앙마이로 넘어왔다~

코끼리가 있네?

아이고 살도 많이 찌셨네

스님들 엄청 많았다. 부모님들도 많이 와계셨고

멋쟁이 스님들 색감이 참 곱다

대단한 듯

저녁엔 시장에 왔다~

대충 그렇게 보내고 다시 방콕으로~

방콕은 복잡하다

카오산엔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여기서부터는 필카 스캔한 것들~

폴게스트 하우스 가는 길에 있는 집~

맘 좋게 생기신 할머님

너 뭐하니

무슨 공연같은 거 하고 오나보다

스님들도 꽃을 들고 계시네

슬라이드 필름이라 색감이 특이하다


애기가 얼굴에 흰 가루를 묻혔다


여자아이

대박!

아 배고프다~

저게 뭘까

꽃~

태국 슈퍼~

참 맛있었는데

열기가 느껴진다

폴 게스트 하우스 앞에서 찍은 사진~

저기 이구아나 같은 거 있던데;;

눈빛이 살아있는 아이

역시나 스님들

왜이렇게 잠을 많이 잘까


삼촌이랑 노는 아이~

ㅋㅋㅋ 호랑이 깔판 그리고 조신한개

공부중이신 스님들

매홍쏜~
아이고 나눠서 올릴려고 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다 올려버렸네요.
호주에서 워킹을 끝내고 시작한 여행 중에 태국에 들렸습니다.
미얀마 비자 받고 기다리는 동안 윗동네에 갔었는데
혼자 마실다니듯이 돌아다녔습니다.
참 편안한 그 때 느낌들 다시 떠오르네요.
인도여행 사진들도 같이 올렸습니다 사진이 좀 많아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india_travels&wr_id=309&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아무튼 이만 쓰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