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방정 3자매의 태국여행기 15편(bar에서의 춤의 여왕 등극)
그야말로 오랜만에 정말 만족한 배를 퉁퉁 튕겨가며 침대에 디비져 가계부랑 일기를 쓰는데...
울 뚱언니 벌떡 일어나더니 변장을 한닷??
"언니 뭐해에??"
"태국까지 와서 이렇게 밤을 보낼순 없어...우리 나이트나 bar가잣~!"
젊은것들보다 더한 체력과 정신적 어림을 어찌하랴아...
그러드니 빨리 조카들을 재워놓고 나가야 안심이 된다며 우리 다 자잣! 하드니만 애들에게 자장가며 졸린 노래만 디립따 부른다...
드르렁~~~크아~~~~~드르렁~~
찰싹!!!!!!!!!!!!!!!!!!!!!!!!!!!!!!!!!!!!!!!!!!!!!!!!!!!!!!!!!!!!! 악!!!!!!!!!!!!!!!!헉 !!!!!!!!!!!!!!!!!!
그렇다.. 그거 듣다가 내가 잤따... --;
"인나~!! 화장해야짓!!"
"--; 알았또오..잉 가기 귀찮은데에..."
울 뚱언니 나가지고 등치 이용해 레슬링할 눈빛이다아...
쫙!! 째리본다..
"거참~ 말 많네에~ "란 울뚱어니 한마딧!
깨갱깽깽!!! 음메 기죽엇....
태국와서 첨으로 완벽화장 공법으로 얼굴 시술한 나~
크으~~~ 내가 원래 이렇게 생겼단 말야??
그리곤 언니들한테 내 시술을 전파~ 요리조리 화장하곤 의상 컨셉 바꿔줬따아.
글고 나는 한국서 가져간 탑 비꾸므리한 끈다리 나시에 살짝 찢어진 청반바지 입고, 드러나온 어깨엔 샤도우로 쓰는 갈치펄(일명 흰색 빤짝이 샤도우)을 뿌렸따아~
조명발 지대로 받겠는데에??
다들 꽃단장하고 고고우~~GO!
아까 낮에 심히 꼬죄죄한 우릴 보며 요상야릇한 기분 나쁜 표정 짓던 지배인 머리방향 따라오며 우릴 쳐다본다아..
동공의 크기는 심히 커지고, 입은 헤~벌린채롯...
아까 우리 상태가 그렇게 심했나아?????
어쨌거나 그 눈빛 보니 안심은 된다... ㅋㅋㅋ
여권을 제시하고 들어간 bar...
자욱한 담배연기와 매쾌한 시가 냄새가 퍼져있었다...
분위기 파악 좀 해볼 요량으로 외국인들 춤 추는거보니...
문득 가소로워진닷...
뭐얏~~ 겨우 저 정도얏?? 괜히 쫄았네에..
분위기 함 업해봐아??
췄다~ 리듬에 맞춰~
브리트니와 마돈나가 조인한 음악이 울려퍼지고~~
그 음악에 맞춰 효리 10분 춤 췄따아..거기다 나의 애드립을 가미해..
외국인들 내 주변으로 모여든닷!! 하하
여기서도 먹히는군 내춤!! ㅋㅋㅋ
소리 지르고 good!! 와우~~ 베리굿!!! 등등등....
생전 첨들어보는 별 감탄사가 다 나온다아...
아쒸이 자리만 더 넓어도... 저것들 오늘안에 다 내 팬클럽에 넣는건데...
난리도 아니닷~~ 근데 이것들 나보고 일본인이냐며 묻는닷~
이쒸! 기분 나쁘게에~ 한국인이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해줬다.
거기 앉아있던 태국 대학생 무리들 내가 숨고르려고 앉을 자리를 찾아 두리번 (" )( ") 거리자.
F4 막내 같은 녀석이 이리 앉으세요~ 하며 의자를 내준다아~
그러더니 날 완전 공주 대접해준다아~으하하하
먹을거 줘~ 음료 줘 물 줘~ 그러면서 나이가 몇이냐는둥~
자기는 26, 얘는 23, 얘는 21랜다..
다 나보다 어리군... 쯔압~~귀여운것들
어서 왔냐는둥 춤 너무 잘춰서 놀랬다는둥... 언제까지 태국에 있을거냐는둥... 질문도 많다아...
쯔압 하여간 나 그 뒤로 내 돈 내고 뭐 안 먹었다.
독일인이 술 못먹는 다니까 음료 사주고, 영국인도, 미국인 여자도...
글곤 대만 아저씨가 자기 누이동생이 말 좀 붙여보고 싶어 한다며
자리에 잠시 앉아 얘기 좀 하면 안되냐며 이것저것 묻더니 물이며 음료를 준닷!
한국 연예인이냔닷... 엥?? 캬캬캬캬캬캬캬캬
울언니들 꿔다논 보릿자루로 옆에 서있더니 내가 얻은 각종 음료랑
물을 의심의 눈초리로 보드니만 시간이 흐르고 아무 이상 없으니까 벌컥벌컥 마시며...
누가 또 안 사주나아~~?? 한다아.... 으이구우~
뭐 이쯤이야~ 한국서도 친구들과 나이트 가믄 담에 꽁짜루 해준다고
꼭 들르라며 여럿 웨이러들 명함 드밀었지만..
타국에서 이런 대접 받으니 기분 좋군...
(나의 춤은 꼬싸멧에서도 발휘 됐나니이... 내 아뒤의 역사는 꼬싸멧에서... 밝혀진닷!! 기대하시랏~~암뚜 기대 안할듯.. 흑흑)
무용으로 다져진 나의 춤빨과 째즈댄쓰, 우리나라의 각 가수의 춤을 섭렵한 나의 분위기 업으로 BAR가 한층 업됐따아..
울 뚱언니 자기가 더 신나라한닷!!
"니 춤보고 외국인들이 다들 기절하는거 보니까 내가 더 기쁘고 자랑스럽쏘오~~~ 역쒸이 내동생이요오~"
아까는 가기 귀찮다니까 짜려보고 어린것이 체력이 없다는 둥, 인생을 즐길줄 모른다는 둥 저런게 내 동생이냐며 갈구더뉫.... 쳇~~
하여간 그야말로 음료 10잔은 마신듯... 끄윽~~
물배로 출렁거리는 배를 부여잡고 BAR 를 나왔다...
가지말라며 잡는 그들을 위로하몃~~ 아하하하!!~~
-> 태국가서 나이트에서 보다 즐기시고 주목 받으시려면 효리 10분 춤과 미나의 전화받어, 박지윤 성인식 춤 꼭 섭렵해서 가십시요오~ 먹어줍니다아~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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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뚱언니 벌떡 일어나더니 변장을 한닷??
"언니 뭐해에??"
"태국까지 와서 이렇게 밤을 보낼순 없어...우리 나이트나 bar가잣~!"
젊은것들보다 더한 체력과 정신적 어림을 어찌하랴아...
그러드니 빨리 조카들을 재워놓고 나가야 안심이 된다며 우리 다 자잣! 하드니만 애들에게 자장가며 졸린 노래만 디립따 부른다...
드르렁~~~크아~~~~~드르렁~~
찰싹!!!!!!!!!!!!!!!!!!!!!!!!!!!!!!!!!!!!!!!!!!!!!!!!!!!!!!!!!!!!! 악!!!!!!!!!!!!!!!!헉 !!!!!!!!!!!!!!!!!!
그렇다.. 그거 듣다가 내가 잤따... --;
"인나~!! 화장해야짓!!"
"--; 알았또오..잉 가기 귀찮은데에..."
울 뚱언니 나가지고 등치 이용해 레슬링할 눈빛이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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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말 많네에~ "란 울뚱어니 한마딧!
깨갱깽깽!!! 음메 기죽엇....
태국와서 첨으로 완벽화장 공법으로 얼굴 시술한 나~
크으~~~ 내가 원래 이렇게 생겼단 말야??
그리곤 언니들한테 내 시술을 전파~ 요리조리 화장하곤 의상 컨셉 바꿔줬따아.
글고 나는 한국서 가져간 탑 비꾸므리한 끈다리 나시에 살짝 찢어진 청반바지 입고, 드러나온 어깨엔 샤도우로 쓰는 갈치펄(일명 흰색 빤짝이 샤도우)을 뿌렸따아~
조명발 지대로 받겠는데에??
다들 꽃단장하고 고고우~~GO!
아까 낮에 심히 꼬죄죄한 우릴 보며 요상야릇한 기분 나쁜 표정 짓던 지배인 머리방향 따라오며 우릴 쳐다본다아..
동공의 크기는 심히 커지고, 입은 헤~벌린채롯...
아까 우리 상태가 그렇게 심했나아?????
어쨌거나 그 눈빛 보니 안심은 된다... ㅋㅋㅋ
여권을 제시하고 들어간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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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파악 좀 해볼 요량으로 외국인들 춤 추는거보니...
문득 가소로워진닷...
뭐얏~~ 겨우 저 정도얏?? 괜히 쫄았네에..
분위기 함 업해봐아??
췄다~ 리듬에 맞춰~
브리트니와 마돈나가 조인한 음악이 울려퍼지고~~
그 음악에 맞춰 효리 10분 춤 췄따아..거기다 나의 애드립을 가미해..
외국인들 내 주변으로 모여든닷!! 하하
여기서도 먹히는군 내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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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쒸이 자리만 더 넓어도... 저것들 오늘안에 다 내 팬클럽에 넣는건데...
난리도 아니닷~~ 근데 이것들 나보고 일본인이냐며 묻는닷~
이쒸! 기분 나쁘게에~ 한국인이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해줬다.
거기 앉아있던 태국 대학생 무리들 내가 숨고르려고 앉을 자리를 찾아 두리번 (" )( ") 거리자.
F4 막내 같은 녀석이 이리 앉으세요~ 하며 의자를 내준다아~
그러더니 날 완전 공주 대접해준다아~으하하하
먹을거 줘~ 음료 줘 물 줘~ 그러면서 나이가 몇이냐는둥~
자기는 26, 얘는 23, 얘는 21랜다..
다 나보다 어리군... 쯔압~~귀여운것들
어서 왔냐는둥 춤 너무 잘춰서 놀랬다는둥... 언제까지 태국에 있을거냐는둥... 질문도 많다아...
쯔압 하여간 나 그 뒤로 내 돈 내고 뭐 안 먹었다.
독일인이 술 못먹는 다니까 음료 사주고, 영국인도, 미국인 여자도...
글곤 대만 아저씨가 자기 누이동생이 말 좀 붙여보고 싶어 한다며
자리에 잠시 앉아 얘기 좀 하면 안되냐며 이것저것 묻더니 물이며 음료를 준닷!
한국 연예인이냔닷... 엥?? 캬캬캬캬캬캬캬캬
울언니들 꿔다논 보릿자루로 옆에 서있더니 내가 얻은 각종 음료랑
물을 의심의 눈초리로 보드니만 시간이 흐르고 아무 이상 없으니까 벌컥벌컥 마시며...
누가 또 안 사주나아~~?? 한다아.... 으이구우~
뭐 이쯤이야~ 한국서도 친구들과 나이트 가믄 담에 꽁짜루 해준다고
꼭 들르라며 여럿 웨이러들 명함 드밀었지만..
타국에서 이런 대접 받으니 기분 좋군...
(나의 춤은 꼬싸멧에서도 발휘 됐나니이... 내 아뒤의 역사는 꼬싸멧에서... 밝혀진닷!! 기대하시랏~~암뚜 기대 안할듯.. 흑흑)
무용으로 다져진 나의 춤빨과 째즈댄쓰, 우리나라의 각 가수의 춤을 섭렵한 나의 분위기 업으로 BAR가 한층 업됐따아..
울 뚱언니 자기가 더 신나라한닷!!
"니 춤보고 외국인들이 다들 기절하는거 보니까 내가 더 기쁘고 자랑스럽쏘오~~~ 역쒸이 내동생이요오~"
아까는 가기 귀찮다니까 짜려보고 어린것이 체력이 없다는 둥, 인생을 즐길줄 모른다는 둥 저런게 내 동생이냐며 갈구더뉫.... 쳇~~
하여간 그야말로 음료 10잔은 마신듯... 끄윽~~
물배로 출렁거리는 배를 부여잡고 BAR 를 나왔다...
가지말라며 잡는 그들을 위로하몃~~ 아하하하!!~~
-> 태국가서 나이트에서 보다 즐기시고 주목 받으시려면 효리 10분 춤과 미나의 전화받어, 박지윤 성인식 춤 꼭 섭렵해서 가십시요오~ 먹어줍니다아~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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