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고생한 Stacie 의 7번째 태국 1달 여행기 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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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고생한 Stacie 의 7번째 태국 1달 여행기 Prologue---------------------------…

Stacie 9 2247
4.gif 안녕하세요~ 여행 준비하면서 이렇게 태사랑에서 도움만 받다가 저도 무언가를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특별했던 여행기를 공개합니다. 전에 싱가폴에 오래 살아서 태국은 푸켓,코사멧,파타야,등등 섬쪽과 방콕으로만 다녔지만 북쪽과 제대로 된 배낭여행을 못해서 이번에 마음 먹었더랬죠...역시나..태국은 가도가도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3월 한달간 남쪽에서 버마 국경까지 친구와 함께 여행했습니다. 그리고 라오스와 캄보디아는 저 혼자서...혼자 여행하는 여자 배낭여행객은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 한국사람 찾기가 너무 어려워서 두달동안 한국말은 거의 못했다는..ㅠㅠ..
이곳은 태국 여행기 올리는 곳이니 먼저 태국 여행 루트를 알려드릴께요.

방콕-코창-방콕-수코타이-치앙마이-파이-매홍손-매솟-움팡-그리고 다시 치앙마이로 돌아와서 라오스로 슬로우보트 타고 넘어간 일정이였습니다. 태사랑에서 얻은 정보로도 여행하고 또 트럭타고 정보없이도 여행했는데요..정말 잊지못할 경험이었습니다.

--지금은 일하는 관계로 프롤로그만 남기고 집에가서 본격적으로 시작할께요~ 많이 읽어주세요!
9 Comments
돌핀호텔 2010.05.18 16:22  
사진은 어디일까 궁금합니다. 어서 퇴근하셔서 새로운 여행기 올려주세요~ ^^
Naresuan 2010.05.18 17:07  
글을 안 읽으셨나 보군요...

짱왓 뜨랏 앞바다에 있는 꺼창이 아닐까요??

방콕, 쑤코타이, 치앙마이, 빠이, 매홍썬, 매썻 그리고 움팡은 바다가 없습니다... ^^;;

물론 위의 사진이 호수 위의 섬들일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바다 같다는 생각입니다...
헛스윙 2010.05.19 10:52  
바로 지적해주시는 날카로움ㅋㅋ
서비스로 링크까지 걸어주시는 친절함ㅋㅋ
우리같은 문외한은 글을 잘읽어도 어딘지 모르겠네요ㅋㅋ
하지만 고즈넉한 석양은 아름답기만하네요
날자보더™ 2010.05.18 21:45  
열심히 읽겠습니다!!
열혈쵸코 2010.05.18 21:48  
첫 이야기만 읽어도 앞으로의 일들이 기대가 됩니다. ^^
Naresuan 2010.05.18 22:07  
과거에 매썻에서 움팡가는 동안 검문소에서 5번 신분증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문소가 10여 곳 있더군요... 님은 그냥 논스톱!? ㅋㅋ

* 움팡  ->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travelpic2&wr_id=29079&sca=&sfl=wr_subject&stx=%BF%F2%C6%CE&sop=and
민베드로 2010.05.19 00:08  
사진은 나레수완님 말씀처럼...
꼬창의 까이베나 크롱바오 비치같네요.
섬을 봐서는 까이베 같기도..^-^
옌과제리 2010.05.19 10:15  
여행 봇따리 기대만땅입니다..
Stacie 2010.05.19 15:45  
하하~~ 회식이 있어부러서...오늘 2개 올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캅쿤카~~!! 참고로 사진은 론리비치 (시암헛) 레스토랑 에서 본 Suns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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