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판복 2부
그이외에도 많은 이쁜 바위들이 있는데요
다리모양을 한바위
기타등등
우기철이되어 강이 범람하면 이런모습을 볼수 없습니다.
대신 강이 도는 모습 (일종의 소용돌이) 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저는 정보가 없다보니 무식하게 찾아갔는데요...
우본라차타니에서 로컬버스로4시간정도 걸리더군요...ㅠ.ㅠ
허나 쉽게 가는 방법이 있으니
2등에어컨 버스의 경우 방콕발 꽁찌암행 버스가 이곳에 서더군요......
방콕에서 바로 이곳으로 갈수 있고 더 빠른 방법인듯합니다.
짝뚝짝 버스터미널(모칫)에서 꽁찌암행 버스를 타고 쌈판복에 내려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럼 이곳에 내려주는데요.
저 뒤에 있는 집에서 오토바이로 삼판복으로 대려달라고 하면 인당 50바트에 대려다 줍니다.
걸어가셔도 되는데 약 3킬로입니다.
가실때는 반드시 챙있는 모자등을 준비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태국에서 가장 더웠던 기억입니다.
돌위라 더 그런듯 했네요......
아직은 널리 알려진곳이 아니라 작은 식당몇군데 있구요
노선 버스나 툭툭이런건 없더라구요
숙소도 짓고 있다고는 하는데 아직은 없습니다.
아침일찍이나 해질녁이 가장 이쁘다고 하네요.
꼭 한번 가볼만한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