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의 방문만에 맘잡고쓰는 첫 여행기-4일차(피피섬) (1)
4/9(금) 피피섬에 들어가다
일정 : ibis체크아웃 -> 보트타고 피피로 -> 피피호텔 체크인 -> 점심"코스믹"-> 구경, 해양스포츠 문의 후 수영장 -> 저녁"톤사이씨푸드"
ibis체크아웃하면서 찍은 로비
피피섬 가는길~
기대하고갔던 피피섬..우리에겐 지루한 일정이었다..
해양스포츠 안좋아하시는분들은 당일치기가 좋을듯...제가 물을 무서워하다보니..먼가 할엄두도 안나더군요..패키지나..일일투어로 오면 강제(?)라 얼떨결에 하겠지만...자유여행의 장점이자 단점인 내맘대로 할수있으니..저같은경우엔 해양스포츠 할지말지 고민을 너무 많이했어요..결국은 안하고..푹~~쉬다왔지만..너무 아쉬웠지요..
피피호텔 - 1박에 2,150밧(2일투숙)
룸
로비
수영장
선착장에서는 가까우나, 시설이 오래돼서 너무 않좋음..조식 그럭저럭..(사진발에 속지말자ㅋ)
다시 묵을꺼냐 물어보시면...절대 노노노~~
점심으로 "코스믹" 까르보나라 120밧, 해물피자 150밧 , 주스 50밧, 콜라 30밧
분위기도 좋고..맛도 좋고..또가고싶다~
수영장에서 일광욕도하고...방에서 낮잠도자고..여기가 지상낙원?
근데 난 왜........................ 심심하지??
역시 나는 휴양보다 관광이 체질에 맞는다는걸 느낀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