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의 방문만에 맘잡고쓰는 첫 여행기-3일차(푸켓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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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의 방문만에 맘잡고쓰는 첫 여행기-3일차(푸켓빠통)

기브미머니 8 3091
4/8(목) 오늘 일정 : 조식후 빨래 -> 비치구경 -> 점심"브라일리" -> 낮잠 후 수영장에서 놀기 -> 정실론 -> 저녁(시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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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당 깔끔...음식도 깔끔..종류를 많지안지만..먹을만함..

카페에서 장기(?)여행자의 빨래하는 방법을 봤어요..쇼핑하면(가루세제) 봉지가 생기는데..그봉지안에 미지근한물과 가루세제(적당히..어느정로라고 물어보심..전몰라요~~ 나는야 불량주부..^^;;)를 넣은다음 손으로 잘풀어지게 휘~ 저음..그리고 빨래를 담그고..10분쯤 후에 비벼빨기...봉지에다 빨래하니 물도 별로 안튀고..좋은거같아요..
가루세제..굳이 한국에서 가져갈필요없구, 까르푸에서 사시길~ 27밧합니다. 저렴하죠? 남은거 가져와서 지금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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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후 비치구경하러가기전 룸팁 20밧 과 립글로즈 놓고갓다..좋아했을지 의문..

사람은 죄짓고는 못산다는말이있다..여행중..하고많은곳에서 한국도아닌 외국..것도 푸켓에서 아는 지인을 만날줄이야.. 너무신기하고 반가웠다(여러분들 착하게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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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잊으려 들어간곳.. 내가좋아하는 모카커피한잔과 휴식..캬~

좋다..근데 비싸다(현지사람 찾을수없음..외국인들도 거진없고)

휴식했으니, 닭고기덮밥으로 유명한 브라일리고가자~

아이비스호텔에서 5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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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에 비벼먹으면 매콤하니 맛나고 저렴함..국물은 삼계탕맛..(단점: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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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푸뒤에 반잔시장과 반잔시장 옆에 길거리음식이 많다..구경하는것도 재밋음..

사바이비치 레스토랑1888501577_3247f5cc_dsc01482_jekl795B15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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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머지사진은?? (먹느라정신을~~~)

사바이비치... 분위기도좋고..맛도 좋았다는..담에도 꼭가서 먹어야지~

 

- 2인 지출내역 -

룸 tip 20밧

스타벅스(아이스모카) 140밧

담배 58밧

브라일리(닭고기덮밥) 70밧

사이다 10밧

m150 10밧

헤나 200밧

까르푸장보기 223밧 (피피들어가기전 과일, 맥주외->피피 물가비싸서 미리 사가져가는게 좋다고함)

저녁(시푸드) 500밧

 

총 1,231밧

8 Comments
kris1 2010.05.12 12:34  
브라일이 까우만까이 유명하죠..오후늦게 가믄 닭이 읍어요^^
기브미머니 2010.05.12 14:10  
그래서 점심때쫌 지나서갔어요..ㅋ 땀흘리면서 맛있게..냠냠
날자보더™ 2010.05.12 12:47  
분명 20밧때문이 아니라 립글로즈때문에 일하시는 언니가 좋아하셨을꺼에요.
아이비스근처에도 별다방이 있었군요! 전 반타이리조트 앞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기브미머니 2010.05.12 14:12  
태국은 별다방이 많은거같아요../립글로즈 받고 기분좋았다면..한국인들한테 더 친절하겠죠?
민베드로 2010.05.12 15:55  
장기여행자=요술왕자님이 올리신 빨래 방법이군요.^-^
아는 지인을 푸켓이서..놀라셨겠어요.
저도 동대문 도미토리에서 아는 형님을 만났었지요.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씀..맞습니다. ㅋㅋ
기브미머니 2010.05.12 17:26  
신기하죠? 어떻게 거기서 만날수가...ㅋㅋ, 왕자님이하신 빨래방법맞아요. / 나중에 혼자갈때 도미토리에서 묵어보고싶어요...경험상..
관운장 2010.05.12 18:06  
가루비누가 남아서 가져오셨다구요 저런 세상에 .....머니님은 불량주부 아니십니다
알뜰주부 이시군요
그런데 머니님은 그동안 나쁘게 사셨나요
기브미머니 2010.05.13 09:39  
ㅋㅋ 이상하게 태국가면 머든 싸가지고오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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