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의 방문만에 맘잡고쓰는 첫 여행기-2일차(푸켓빠통)
둘째날(4/7) 아침..오늘 일정은 푸켓(에어아시아 국내선) -> 숙소(빠통 ibis hotel) 체크인 -> 환전후 저녁먹고 정실로 구경하기
어제 예약해둔 미니봉고를 타고 수완나폼공항으로 출발, 카오산람뿌뜨리빌리지는 조식이 안나와 공항에서 식사해결(알럽~매직푸드코트)..
점심 사진이 없어요..왜냐~ 신랑이랑 말다툼을 했거든요..11박 12일동안 하루도 안빼놓고 싸운거 같아요..5살 차인데.. 꼭 동갑내기랑 사는거 같다는...아직 아이는 없지만..큰아들같은 생각도 가끔드는거있죠?둘다 사소한거에 목숨거니..맨날 지지고 볶고..
푸켓 교통비가 비싸다..
공항픽업을 예약할까에대해 출발하는날까지 고민했거든요(한인업소에서 예약하는 픽업 700밧,
오후 22시 넘으면 800밧..)가면 어떻게든 해결될꺼다라는 생각으로 떠났다..(택시타도 픽업이랑
비슷하겠지란 생각..)공항에 나가니 미니봉고 수납하는곳이 바로 보인다..삐끼들 무시하고 호텔이름대니 300밧이란다(2명에)맘에드는 금액..얼렁 납부하고 미니봉고로 이동..
푸켓빠통 ibis호텔 - 1박 1500밧(2틀예약), 디파짓 1000밧
저렴한가격이라 뷰는 삭막하지만 조식과 룸이 깨끗하니 만족....했으나, 마지막날 옷장에 바퀴벌래만 안봤다면..더 좋았을듯..난 바퀴벌레 너무싫다(다리여러개달린건 다 싫어..)
ibis에서 방라로드나 정실론 가는길에(15분정도걸린듯) 구경꺼리있으니 지루하지않다
정실론 구경하니 출출하다..
KFC에 저녁을 해결하기로한다.. 하고많은 먹거리중에 왜 KFC에 갔냐면...우리나라에서 먹는 닭맛이랑틀리다고해서 확인차 갔음..먹어보니 맛는 비슷한거같은데 레스토랑에서 먹는것처럼 접시와 포크..나이프를 준다는점
이게 문화적 차이?? 맛은 굿~~~~
저녁을 먹었으니 방라로드로~~ 왕따시한 운동화가방(그닥 내스타일은 아냐~ 신기해서올림)
난 이런게 좋더라..쇼쇼쇼~ ㅋㅋ 몸매가 넘 착하다..부럽부럽~~
- 지출내역 -
매직푸드코트 100밧
간식(스프링롤) 40밧
미니버스(푸켓) 300밧
KFC세트 429밧
쇼핑, 장보기 2126밧(수영복, 쪼리, 샌들, 반바지,맥주외 먹거리)
음료수 9밧
총 3004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