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같은 남자,남자같은 여자들의 따오일기..2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여자같은 남자,남자같은 여자들의 따오일기..2

돌체비타 3 894
소풍갈때 둘씩 줄맞춰서 "참새..짹짹...병아리..삐약삐약"
우린 버스를 타고 밤새~~~달려가서..춤폰에서 배를 기다리는 동안..
동대문사장님이 손수 싸주신 김밥..너무나 맛있고 다들 배고프고..졸리는
많은 노랑머리들이 우리를 부러워하는데..김밥 한줄에 어깨가 으쓱..^^
짧은 기다림을 뒤로하고 우린 정박해있던 배중에 가장 안좋은(ㅠ.ㅡ)배를 타고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는 따오를 향해........출발~~
><img src=
울 동무들의 표정을 봐도 울 엄마가 힘들게 여길 왜 데리고 왔을까?....하죠^^
우린 다이빙을 한다는 설레임으로 우리의 숙소며 선생님이 계신 코랄리조트에
짐을 풀고 점심을 먹으로 갔답니다..
코랄리조트는 따오에서 시설이 좋은 편에 속해서 그런지..부속식당이..
어찌나 비싸고 맛이 없던지...나중에 우리의 복수전이 나오겠지만..ㅎㅎ
가격도 비싸고 서비스도 영 아닌 코랄의 식당을 여러분께 고발합니다..두두둥
점심을 먹은 우린 본격적으로 이론 수업에 들어갔답니다..
우리 드림팀(카루소 오빠가 지어준 우리 팀명)..중에 다이빙을 하고 싶어서
태국에 왔던 친구들도 있지만..거의 저같이 그냥 무슨 놀이정도로 생각하고
왔던 우린..비디오 수업과 뭐 물리가 나오고 뭘 푸는 문제며..
이건 우리가 생각했던게 아닌데.......ㅠ.ㅠ
이날부터 우리들의 농땡이 수업과..필기시험날의 해프닝..^^
우리들의 선생님들 많이 힘드셨을꺼에요..지송~~
html>
3 Comments
카루소 2004.04.27 02:31  
  비타야 이렇게 사진 올리는 법좀 알려 주라..헤헤..^^..
danny 2004.04.28 20:41  
  남들은 다 쉽게 하는데...ㅋㅋㅋㅋ
이번에 오시면 꼭 하실꺼죠..?
이번에도 못하시면 저한테 혼나요.ㅎㅎㅎㅎㅎㅎ
구민서 2004.04.29 15:08  
  danny 강사님 듯시로는
누님 안한걸 후회 하고 계신다고 하던데요...
포토 제목